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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다리개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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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19: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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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댓대여? ㅋㅋㅋ 거저 ㄱ ㅣ엽소 ㅋㅋㅋㅋ
무슨개판인지 나느모르개 ㅋㅋㅋㅋ
이렇구저렇구해서 그래서 이래자 하는게
ㅋㅋㅋㅋ 고바서 어찌까 남편님마 믿구 따름댐다 ㅋㅋ
내계획은 왈라댔슴다 ㅋㅋㅋㅋ
모르개 나느어지느 ㅋㅋ
여기 친정이라하고 신랑흉 시댁흉
실큰 하쇼 ㅎㅎㅎㅎ 이렇게 또
유부녀 한내 늘어난게짐 ㅋㅋㅋㅋㅋ
오후에 훈춘간다던게 아이가구서리느 반나절새로 무슨 심경에변화가 생겼는지 내없는샐루 자기네들끼리 아우 낸저 ㅋㅋ
설레지예?ㅎㅎ
내가 설레야 데겠는데 어째 나르빼구 옆에사람들이 더 설레함다 ㅋㅋ
먹겠음 먹구 말겠음 말구 ..ㅋ
감재채르 배달시켜야지 ㅋㅋㅋㅋㅋ
그래서 결혼식은 언제 한다오?
국경절연휴때 해라구 명령내리구갔슴다 하아
그리 빨리? 예식장이 예약으누 댐다?
모름다 나느 ㅋㅋ
알아서 하겠지무
하아... 사진두 못찍었는데 이무슨 ㅡㅡ;
우와~!축하축하~! 혼수도 알뜰하게 척 준비하구~!암튼 이뻐~^
이 며칠에 한복이랑 다 하자면
번개불에 콩복뜻이 해야겠네
근데 국경절 연휴면 예식장
예약이 다 찾겠는데
훈춘에서 하는데머
시집에서 알아서 하겠짐
예식장이 없었음좋겠슴다 나느
속으론 무지 행복해 보임 ㅋㅋㅋ
오전까진 행복했는데 지금은 살짝 당황스럽슴다 ㅋㅋ
부모들 말씀엔 무조건 따라야죠 ㅋㅋㅋ
덜렁덜렁 성격도 좋아서
뭐어떻게 하든 다 이해할거라
믿구 결정했겠무 ㅋㅋㅋㅋㅋ
집으온게 나르빼구 이미 엄마들끼리 싹 결정냈습데다
기차서 내원래 ㅋㅋ
ㅋㅋㅋㅋㅋㅋ토미르 어찌무 좋슴까
넘~~~사랑스럽고 귀엽슴다~
이게 내 일인데 나르 빼구 상의하구 결정한다는게 말이뎀까 글쎄?
와 내정마 기차서 ㅋㅋㅋㅋㅋ
물어노키싶슴다 ㅋㅋㅋㅋ 애기누 다 계회적을러 맹글어노쿠 투덜투덜 ㅋㅋㅋ
애가 애기를 만드니깐 더 귀여워죽개 ㅋㅋㅋㅋㅋ
애기 만들줄은 또 어떻게 알아갖구 ㅋㅋㅋㅋㅋ
아 ᆢ몇일 안남았구나여 ᆢ
당황스럽긴 하겠음다 흑
애들 유쳔재롱잔치두 몇달씩은 준비하겠건만 이건머
훈춘에서 한다구 ㅎㅎㅎㅎㅎ
시집쪽에 사람이 더많아서 거기서 하잠다
나느 모르개
지네하기싶은댈루 맘댈하라지머 씨 ㅋㅋ
며칠 아이 남았잼다?
와자자해남다 어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