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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푱님 | 2024.04.27 16:42:14 댓글: 1 조회: 162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64521

고만 어떤글을 봣는가면...

한 사이트에서 글을 올리며 지내던

30살 되는 사람이 일본에서 교통사고로 하늘나라로 갓담다..

그것도 늦게까지 야근하고 집에 가는길에...

운전면허증이 없는 조선족인데....

현장에서 달아나다가 잡혓답데다

그게 뉴스로 나왓는데...

가족들은 더이상 일을 크게 만들고싶지 않아해서..

대부분 기사들이 지워졋는데...

그 사람의 조카도 당시 군대에 잇엇으며

일본말을 할줄알앗는데...

당시에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자기 자신을

많이 원망하며 안타까워 합데다..

들어보니간

그 삼촌이라는 사람이 그 사이트에서 활동하던시기에는

과거에 뭔가 안좋은 일을 겪고

우울한삶을 살앗지만..

그래도 그 힘겨운시기를 이겨내면서 열심히 산거 같애

그래서 그 사이트에서는 여러 사람들하고 웃기며 재밋게 놀아주며 좋은 인상을 남긴거 같고....

조카도 활동하긴해도 몇번 눈팅을 하는정도라서 ..

그 사이트에 대한 애착이 많은거 같습데다..

그 사연을 올리고나니..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주며 안타까워 하는거 보니간...

문득 드는 생각은..

사람이 죽고 사는건 다 하늘의 뜻에 달린거 같애 ..

그래서...

이 세상에서 진리를 깨닫는다?

신에게 의지하거나 무속신을 맹신한다??

그서는 하늘의 뜻이 아니고..

그저 사람들이 어떤 생각으로 살아갈지

또는 가까운 사람을 사랑하고 보다듬어주며

웃고 떠들고

이렇게 감정에서 여려변화를 겪으며

사는게 중요한거 같습데다..

너무 물질적인것에 욕심내지 말며..

너무 종교에 의지하지말고

자기 삶을 어떻게 재밋게 사는지가

중요한거 같습데다...

한국에 혜민?스님도 겉으로는 물질적인에 현혹되지말라고 가르치지만...

실상은 좋은집에서 재물을 모으고 풍족하게

잘살고 잇잼가...

그러니간...

어찌보면 다 부질없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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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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