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이야기

단차 | 2023.12.01 15:54:44 댓글: 2 조회: 29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23636
제가 14살때 기르던 첫 고양이 이름이 미미였어요.
미미가 아주 말썽꾸러기였어요.

기운이 좋은 애라서 집안을 헤집고 다니면서 사고 쳐서 마당냥이로 키웠었죠.

그러니 동네 고양이들과 같이 온 하루 놀다가
밤이 오면 돌아오고 그랬어요.
잘때 꼭 제 옆에 와서 잤어요. 

고등어 닮은 코숏이었어요.
미미야. 고양이 별에서 잘 지내지?












추천 (0)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1 )
IP: ♡.252.♡.103
사프란꽃말이 (♡.215.♡.50) - 2023/12/01 16:05:17

고양이두 주인암다 ㅋㅋ

나두 고양이 엄청 이뻐하는데..

단차 (♡.252.♡.103) - 2023/12/01 16:10:52

그래서 엄마 아빠도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네가 고양이 고바하는거 아는가보다." ㅋㅋ

975,05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57809
크래브
2020-05-23
3
300745
크래브
2018-10-23
9
328010
크래브
2018-06-13
0
362986
배추
2011-03-26
26
687613
눈사람0903
2023-12-02
1
299
단차
2023-12-02
0
249
은뷰뷰ty
2023-12-02
1
389
단차
2023-12-02
0
351
눈사람0903
2023-12-02
1
439
봄봄란란
2023-12-02
0
284
단차
2023-12-02
0
434
봄봄란란
2023-12-02
1
455
단차
2023-12-02
1
422
봄봄란란
2023-12-02
1
346
들국화11
2023-12-02
3
576
은뷰뷰ty
2023-12-02
2
342
연길나그네중복이
2023-12-02
2
581
에이든
2023-12-02
2
576
단차
2023-12-02
2
559
나짱요
2023-12-02
3
523
단차
2023-12-02
3
294
김삿갓
2023-12-02
1
517
LadyTut
2023-12-02
4
1016
나짱요
2023-12-02
1
439
김삿갓
2023-12-02
0
291
김삿갓
2023-12-02
0
254
나짱요
2023-12-02
0
328
나짱요
2023-12-02
2
287
노랑연두
2023-12-02
1
438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