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아부재기 ㅋㅋㅋ

음풍농월 | 2023.10.24 21:37:52 댓글: 3 조회: 332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11609

노도없이 달님은 중천을 향하고
랑인의 발걸음도 객주에 머물러
연이은 방랑길의 여독을 풀려고
두부를 반찬으로 창자를 달랜다

스치는 가을바람 차가운 야밤에
으뜸을 기대하여 시조를 읊으며
윽죄는 배낭끈을 다시금 정리해



이상~!
눈사람0903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2) 선물 (1명)
IP: ♡.50.♡.202
스으윽 (♡.111.♡.103) - 2023/10/24 21:41:22

노랑연두 스으윽!

노랑연두 (♡.226.♡.55) - 2023/10/24 21:49:26

두부로 창자를 달랜다
마지막 구절 웃기네요$ㅋㅋㅋㅋ

음풍농월 (♡.50.♡.202) - 2023/10/24 21:52:09

두부는 반찬으로 못 먹는감?

974,904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56884
크래브
2020-05-23
3
299898
크래브
2018-10-23
9
327118
크래브
2018-06-13
0
362077
배추
2011-03-26
26
686577
듀푱님듀푱님
2023-10-23
0
307
김삿갓
2023-10-23
0
420
음풍농월
2023-10-23
0
384
노랑연두
2023-10-23
2
383
김건달
2023-10-23
1
412
알람교수알람교수
2023-10-23
0
345
산타양말산타양말
2023-10-23
0
458
산타양말산타양말
2023-10-23
0
376
더좋은래일
2023-10-23
0
435
노랑연두
2023-10-23
1
485
산타양말산타양말
2023-10-23
1
502
날개1988
2023-10-23
3
517
스노우캔들
2023-10-23
5
669
snow1025
2023-10-23
6
671
듀푱님듀푱님
2023-10-23
1
516
듀푱님듀푱님
2023-10-23
0
417
듀푱님듀푱님
2023-10-23
0
419
김삿갓
2023-10-23
0
329
타니201310
2023-10-23
2
572
똥나발
2023-10-23
1
388
페이드아웃
2023-10-23
1
578
김삿갓
2023-10-23
0
292
듀푱님듀푱님
2023-10-22
1
357
음풍농월
2023-10-22
3
591
김삿갓
2023-10-22
0
342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