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엔 외자기업우대도 적고 인건비가 해마다 올라가니 한국대기업들 십년전부터 거의 싹 동남아로 공장이전했을거요. 상해도 이칭때부터 보따리회사들 망해서 고향 돌아간사람 많고…이젠 조선족들 취업하기 힘든 세월이죠.
어제 인팅루한국거리 술마시러 간게 밤 열시반에 나오니 밖에 사람이 않보이겠구나. 펑모우쵈땐도 망했는지 문닫고. 예전같음 한창 붐빌 시간인데.

아… 상세한 설명 감사요.
동화되지 않는 한, 이젠 좀 힘들겠어요.
장점하나 옶어진거나 마찬가지니…

이전에 중국에서 외국기업들 기술을 배워내느라 세금도 면제하고 땅도 공짜로 빌려주고 보조금도 주고 그랬는데, 이젠 그런 혜택이 다 없어지고 세금도 많이 받아내고 중국인 로동자 인건비도 많이 올라서 그 많던 한국기업들 중국에는 销售만 남기고 생산제조는 동남아로 이전한걸로 알고있어요.

글게말임다. 이젠 별 볼일이 없을 것 같음다 ㅎㅎㅎㅎ

어디서 본게 이젠 중국과 한국 산업구조가 겹치는 부분이 영 많담다. 그래서 한국제품 수출이 앞으로 점점 영향 받을거라고 그러더군요.

경제 유튜버들도 많이 다루더라고요.
우리 입장에선 두나라 다 잘 살고 사이 좋았음 하는데, 그게 어디 쉽나요 ㅋㅋㅋ

북경도 비슷해요. 이전에 왕징가면 조선족이 영 많았는데, 요즘은 북경 근처 연교쪽에서 많이 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