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蝈蝈=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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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마지막꺼는 몰랐슴당 ㅋㅋㅋ
또 하나 배우고 가네요 ㅋㅋㅋ
우리 어렷을때 이거 많이 밧슴다
남방에서는 한번도 못밨어요~
예전에 2층에서 살때 여름아침만 되면 새벽부터 매미소리에 잠을 깰정도로 많앗슴다 ㅋㅋ
지금은 하도 높은데 이사와서 집에서 들리지는 않지만 ㅋㅋㅋ
메뚜기는 못먹어봣음다 ㅋㅋ 초등때 잡아본기억은 있음다 ㅋㅋ
맞아여~ 낮은 층에 살면 엄청 시끄럽슴다~~
가을에 메뚜기잡이가 우리한테는 큰 재미였는데
친구들 같이 들판에 나가서 잡구 그랬슴다 ㅋㅋㅋ
이재 땍땍이 보네
사진두 잘 나왓심더.
메뚜기를 다 복아 먹심까ㅋㅋㅋ
여기는 매미 많심더.이전에 살던 아파트에 매미 어찌 우는지
어찌 듣기 싫은지 ...가네와늘 합창한단말임더.
지금 집근처에는 없심더.살거 같심더.
夏日蝉鸣的美句는 다 뻥인거 같슴다 ㅋㅋㅋ 듣기싫은 소리를 너무 미화한거 같슴다 ㅋㅋㅋ
메뚜기를 어렷을적엔 찔릭개 라고 불럿고 교과서에서는 누리 라고 쓰여져 잇엇던걸로 기억합니다
찔릭개 누리 다 첨들어보네요~ 우리는 그냥 메뚜기라 했어요 중국말로는 마짜 蚂蚱
찔르깨라구 부른다.
轮胎虫子 는 아니
똥나발아
모름다 할배야~~~~~~~~~~~
知了는 삼실에 앉아서두 짹짹 거리는게 듣긴당 ㅋㅋ
여기는 어찌나 많은지..
저녁에 수림에 가서 저거 잡다가 여기서 사람죽은거두잇어.. 저녁에 후레시 비추면서 잡다가
污水井잇엇는데 뚜껑이 없어갖구.똘어진게 죽엇짐
이거 잡아다가 뭐하지? 설마 먹으려고?
너 못먹어밧어?
잡아다가 기름에 튀겨먹자나 ㅋㅋ
영양가 많다잖아
이거 잡아서 식당에 팔면 하나에 2원이랫던가..
내 전번에 식당가서 한사라 시킨게 한사라 조금 담아놓구 78원에 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