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죠니쩡님 댓글은 항상 깊게 생각하게 하네요.
재밋는 분이네요

응, 난 이미 많은 걸 내려놓고 살고 있다 ㅋㅋㅋ

아오…가장 예리한 질문이네요.
그때되면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바람피웠다 하지 않을가요 ㅎㅎㅎㅎ암튼 핑계는 엄청 많지요

요즘세월엔 물질적으로 아무리 가난해도 못먹고 못입고 그러진 않죠~
욕심이 적으면 만족하면서 평화롭게 살수 있고
욕심이 많으면 딴 집과 비교하면서 집안 잠잠할날이 없겠죠
사랑과 관심또한 결혼후에는 너무 많은 걸 배우자 한테서 갈망하는 것도 아니됩니다 ㅋㅋ 그러다 쌈만해요 ㅋㅋ

물질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갈망하는게 많고 욕심이 많으면 행복한 결혼생활이 될수 없슴다 ㅋㅋ
그래서 결혼하무 많은 걸 내려놔야 합니다 ㅋㅋㅋ

ㅋㅋㅋㅋ맞슴다.두 사람, 두 가족의 결합인데 어떻게 다 내맘에 들겠어요. 나도 단점이 많은데 어느정도 평행 이루면 만족해야하는데, 욕심이 문제인것 같음다

저정도면 병 맞아요.
애가 있으니 어떻게든 용서 하려고 했겠는데 그게 되겠어요..
포기하고 독하게 맘 먹고 다시 시작하는 것밖에 답이 안나와요

내 냉이님 글 보구 가서 훑어보구 왔음다. 보구는 신경질나서 ㅎㅎㅎㅎ

그 적당히란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사업이란게 어디 적당히 한다고 해서 적당한 성과를 이루는 것도 아니고, 백퍼 올인해도 실패할 확율이 큰게 사업인디…
결국엔 선택을 잘 해야하는데,맞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본인 복이지머.

많은 사연들 보고 내린 결과가, 아닌 건 애초에 짤라내야 된다는 답을 얻었어요 ㅎㅎㅎㅎ

ㅎㅎㅎㅎㅎ친구가 많이 잘못했나 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