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에 울 언니하고 내하고 울 나그네를 흉보고있는데 딱 마침 CCTV를 들여다보고 있었는지 흉하는거 다 들었단대요, 후에는 흉볼일 있음 전원선 빼버리고 흉봅니다 ㅋㅋㅋㅋ

바람도 못핀다 ㅋㅋㅋ

우리는 내혼자 애 보다가 내 혹시 쓰러지거나 내 밥할때 애 사고나는거 내가 미처 못볼가바 여유로 한번 더 방비용으로 설치했습니다. 나누 보겠음 보구 말겠음 말구 크게 신경은 안씁니다. 시부모나 다른사람들 입장에서 그렇게 감시당하면 기분 나쁘지요.

보모도 저렇게 감시하면 기분 나쁠껀데 시엄마는 더 기분 나쁠거 같은데요
맘에 안드는건 나중에 만나서 잘 얘기 하면대지 대놓고 성질부리면 어쩐담까
애 바주는거 고마운 마음 일도 없는 며느리일꺼 같슴다, 안그럼 저런 태도는 아닐텐데...
婆媳相处，互相要少干涉，硬杠对谁都不好啊~

이 한족여자 정말 사무럽슴다 ㅎㅎ 시엄마랑 자기 할말 다 하고 사는 사람인것 같슴다. 보모는 비싸서 못청하고 시엄마 보는거는 마음에 안들고...암튼 복잡하게 사는것 같슴데다.

자꾸 애 보고싶다고 영통 보내온단데요, 그냥 신경쓰지말구 자기놀거 놀아라 했어요

요즘 가전제품들은 또 다 음성기능이 있어서 말이 얼마 많은지, 시끄러워서 다 무음으로 설정해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