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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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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6-28 |
11 |
356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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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5-23 |
3 |
299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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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18-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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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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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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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프란꽃말이 |
202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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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0903 |
202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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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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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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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수지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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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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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520 |
202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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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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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테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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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언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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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쏠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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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언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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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스춘스밤밤 |
2023-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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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언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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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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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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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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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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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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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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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언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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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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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냉이 |
2023-06-20 |
0 |
727 |
평소에 주변에 얼마나 잘 베푸셨으면 이런 정이 오가겠습니까?
저도 숟가락 하나 얹고 싶습니다.
베푼거 하나도 없고 걍 5층 아주머니와 동네산책을 한번 한적이 있을뿐입니다.
그분 남편이 암판정을 받아서 수술비로 14만원을 쓰고 힘들어할때 산책하면서 위로 몇마디 해준게 전부입니다 ㅋㅋㅋ
积善之家,必有余庆。
여사님이 선행을 쌓으니까 돌아온 겁니다.
울집 아래층에 사는 邻居도 자기네 심는 蚕豆이랑 부추 가져다 준적 있슴다~
요즘은 앞집에 누구 사는지도 모르면서 지내는 사람들도 많다는데
이런 이웃이 있다는 건 행운인거 같슴다~~
어느날 영채김치를 담그면 한벤또 가져다 주어야겟슴다 하하~~ ㅋㅋㅋㅋ
우에글에서 단원장이라서 잘 보일려고 그런건 아닐건지 ㅋㅋㅋ
단원장은 일하기 싫어서 오늘 퇴근때 物业에 찾아가 스스로 사퇴함다. ㅎㅎㅎ
기분 좋겠슴다 ㅎㅎ
예~ 돈으로 치면 얼마 안하지만 가고오는정이 사람 마음을 따뜻하게 하지 말입니다 ㅋㅋㅋ
고향에 살면 그런게 좋은같슴다. 우리엄마도 채소는 혼자 거이 안사고 여기저기서 나눠먹습데다. 누가 싱싱한 채소를 갖다주면 가끔 사람들 집에 불러다 입쌀밴새도 해먹고 순대도 해먹고, 어르신들은 가고오고 정을 나누면서 사는게 더 좋은가 봄다 ㅎㅎ
네. 농촌에서 사는게 좋슴다.시골인심도 넉넉하구 아무튼ㅋㅋㅋㅋ
邻里和睦하시네요 ...참 부럽습니다 ,다 지짐님 인품이 좋으니 이런 나누는 정이 잇지 않겟습니까 ㅎㅎ
손은 5층집 아주머니 먼저 내밀엇슴다. 쑈취췬에서 나한테 위챗추가를 보내고 가끔씩 아침문안그림이랑 보냅데다. 나는 처음에는 번거롭고 싫어하면서도 맨날 한 땐티안에서 얼굴을 봐야해서 할수없이 끌려다니다보니 인젠 음식도 주고받게 되엿슴다 ㅋㅋㅋㅋ
안녕하세요~~정말 오랫만입니다~~
아직도 잘 활동하고 계시네요~~^^
네. 누구시죠? 로회원같으신데 전닉이 뭐죠? 아무튼 다시 오셔서 반갑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