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사랑한 달

새벽두시 | 2023.05.16 11:48:49 댓글: 6 조회: 568 추천: 2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70573
아주아주 오래동안 달은 별을 짝사랑 했다.
밤이면 교대로 밤하늘을 밝히고 어둠 속을 걷는 사람들을 도와주었다.
하지만 별은 밤에 자주 방황하곤 했다.별의 가장 큰 꿈은 세상을 구경하는거였다.
어느날 별이 달에게 "우주여행을 하고시포.근데 너무 무서워요"라고 말했다.
떠나려고 하는 별을 보면서 맘이 아팠지만 달은 "두려워하지 마. 내가 항상 네 뒤에 서 있을 테니까"라고 말했다.
그날 밤하늘은 유난히 맑았고 별똥별이 된 별은 우주여행이 시작 되었고 혼자 남은 달은 별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가방끈이 짧아서 말두 안 되는 소리 해봤어요 ㅌㅋㅋㅋㅋㅋㅋㅋㅋ

상하이모모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2) 선물 (1명)
IP: ♡.130.♡.201
김보톨이 (♡.144.♡.211) - 2023/05/16 11:53:39

머래 ?하아 미친다

새벽두시 (♡.130.♡.201) - 2023/05/16 11:57:09

저기 밑에 글 안봐여 ? ㅋㅋㅋㅋㅋ
맨날 제 좋은소리나 하고 있지 ?

커피 마시러 나가야지.

상하이모모 (♡.83.♡.124) - 2023/05/16 11:56:49

不要再彷徨啦 呵呵

새벽두시 (♡.130.♡.201) - 2023/05/16 11:58:17

嗯哪我要走了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모얼 (♡.224.♡.77) - 2023/05/16 12:03:10

感觉好戏在后头呀

황금보배 (♡.198.♡.56) - 2023/05/16 14:25:43

어둠을 위로하는 사랑 이야기

요즘들어 닉네임에도 영혼이 듬뿍 담겨있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974,79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55674
크래브
2020-05-23
3
298825
크래브
2018-10-23
9
326053
크래브
2018-06-13
0
360987
배추
2011-03-26
26
685317
죠니쩡
2023-05-14
0
421
듀푱님듀푱님
2023-05-14
0
743
김삿갓
2023-05-14
0
671
당나귀티
2023-05-14
1
435
당나귀티
2023-05-14
1
557
김삿갓
2023-05-14
1
488
상하이모모
2023-05-14
1
617
꿈별
2023-05-14
1
531
죠니쩡
2023-05-14
0
418
김삿갓
2023-05-14
1
362
봄의정원
2023-05-14
3
481
조유비
2023-05-14
1
652
눈사람0903
2023-05-14
0
681
에이든
2023-05-14
0
762
똥손
2023-05-14
0
559
뉘썬2뉘썬2
2023-05-14
0
662
똥손
2023-05-14
0
742
돈귀신5
2023-05-14
0
553
김보톨이
2023-05-14
1
574
Kevinx
2023-05-14
0
501
당나귀티
2023-05-14
1
551
알람교수알람교수
2023-05-14
0
557
당나귀티
2023-05-13
1
669
칠갑산산마루에
2023-05-13
0
533
당나귀티
2023-05-13
1
371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