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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3 13:30:53
< 다정가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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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서 들은 얘긴데 오일절 기간에 연길 루쨔, 한팅이 1200 1300원이라네요...
한복입고 민속촌 한바퀴 도는게 왕훙코스인것 같아요 ㅎㅎ
연길이 아마 갑자기 왕훙도시가 되면서 여행객맞을 준비가 제대로 안된건지 호텔가격이랑 택시서비스랑 관련해서 여행객들이 여러가지 불만들이 많는것 같아요.
연길으 중국에 잇는 小首尔라구 한답데다 ㅋㅋ
네. 한국말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한국보다는 연길이 대충 있을만한건 다 있고 또 어쩜 싸고 더 편할지도요 ㅋㅋㅋ
틱톡이랑 보면 한복입고 화장하고 사진 많이 찍더라구요~
전에는 한복 빌리는데 200원이랫는데 지금 500원 댔담다, 화장까지 해주고 ㅎㅎ
가격이 사악하네요 ㅎㅎ
나도 하고 싶었는데 포기해야 겟어요
오일절기간에 특별히 비용이 대폭 오른것 같슴다.
중국 서남쪽 소수민족 지역에 가면 소수민족 옷입고 사진찍고 하는게 있었는데... 끝내 조선족도 민족복장을 빌려주기 행렬에 가담한것 같아요 ^^
애들이 방학에 저 코스 많이 돕디다
한복입고 연길이란 커피 들고 연대앞 간판이 많은 건물앞에서 사진 찍고 ... 암튼 지방경제 활성화되고 좋은 같슴다
그렇군요. 저도 오랜만에 와봤더니 새롭네요. ^^
연대앞에 조선글 간판이 따닥따닥하게 붙은 건물이 网红打卡点입데다 ㅋㅋㅋ 연길 갔다온 사람마다 거기서 사진 찍는듯 ㅎㅎ
원래느 민속촌 모태에만 있었댔는데 여행객들땜에 요즘엔 연대앞에두 우리옷으 빌려주는 가계 생겼습데다
그러잖아도 옷빌려주고 화장해주고 하는 서비스가 유명해지면서 이런 가게만 백개가 훨씬 넘는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