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썬언니......

미소8 | 2023.04.18 14:10:10 댓글: 26 조회: 75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61776
라벤더 향기를 남기구 간 뉘썬언니....
전에부터 궁금했었는데...
ㅎㅎㅎ
현실에서도 나이 상관없이 언니..오빠 이렇게 부름다?
ㅋㅋㅋ 나르 미소언니라구 불러서 궁금해서 물어봤슴다.

아...나느 쑥스러워서 언니 오빠 그게 잘 안됩데다.
나보다 나이 많은거 알아두 친척오빠외에는 오빠란말 거의 안함다.
그나마 언니는...글쎄..오빠보다는 쉽게 나오긴함다.

한국에선 언니,오빠..
중국에선 쏴이거,메이뉘..
근데 내가 제일 듣기 좋은말은..ㅋㅋㅋ아침시장 갔을때..
할줌니들이 날보구 꿔이뉘,꿔이뉘,하는게 영 좋습대다.ㅋㅋㅋ
.님들은 뭐라 불러주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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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0.♡.168
봄봄란란 (♡.97.♡.170) - 2023/04/18 14:12:44

저는 채시장가서 채사므 小姐姐라 불러줍데다.ㅋㅋ
저는 어느쪽이든 다 맏이라 언니, 오빠 부르는 자체가 영 어색함다.ㅎㅎ

미소8 (♡.210.♡.168) - 2023/04/18 14:14:08

ㅋㅋㅋ쑈제제도 듣기 좋죠.ㅋㅋㅋㅋㅋ그래두 난 꿰이뉘란말 더 좋슴다...
난 막내인데두 어째 친척외에는 오빠란말 영 어색함다..언니는 그나마 괜찮긴하구..

봄봄란란 (♡.97.♡.170) - 2023/04/18 14:15:15

꿔이뉴두 참 다정한 부름이죠.丫头두~

미소8 (♡.210.♡.168) - 2023/04/18 14:20:53

ㅋㅋ맞슴다.야터우라구 불러주므 진짜 막 어려진것 같은게말임다...ㅋㅋ

봄냉이 (♡.211.♡.166) - 2023/04/18 14:12:59

저는 이름불러주는게 좋더라구요~ **아 이렇게 ㅋㅋ
모르는 사람하구 언니는 술술 잘 나가는데 오빠는 남의편님한테만 부를수 있고 딴사람은 못부르겠어요 ㅋㅋ
자게 나보다 나이 많은 남성분들은 다 형이라 불러요 ㅋㅋㅋ

미소8 (♡.210.♡.168) - 2023/04/18 14:16:41

ㅋㅋ봄냉아~~~이렇게 불러주는거요...ㅋㅋㅋㅌㅌ
남편으 오빠라 부름다?ㅎㅎ난 남편두 오빠라구 불러안나서 못부르겟슴다.ㅋㅋㅋ
형이란말은 누구부터 했는지 모두들 남자르 형아님 언니라 잘 부르는같습대다..

봄냉이 (♡.211.♡.166) - 2023/04/18 14:25:40

저보다 나이 많이서 첨부터 오빠라 부른게 습관이 되서 지금도 그렇게 부름다 ㅋㅋㅋ
미소님 댄스 동영상 보구 왔는데 몸매도 완전 좋구 마스크로 가려지는 미모가 아니던데요 ㅋㅋ

미소8 (♡.104.♡.110) - 2023/04/18 14:39:10

한국에서도 남친이랑 남편을 다 오빠라구 부릅데다..ㅋㅋㅋ남자들은 오빠란말 좋아하잼다...
ㅋㅋㅋ 좋게 봐줘서 고마워요..ㅋㅋㅋㅋㅋㅋㅌㅌ

개미남 (♡.212.♡.210) - 2023/04/18 14:19:51

미소누나
나는 이 말이 자연스레 잘 나오기만 하구먼 쩝!

미소8 (♡.135.♡.0) - 2023/04/18 14:23:54

90허우 쑈쌘러우 개미남띠띠 라이라~~
그램 앞으로도 쭉 미소누나라 부르셩.....ㅎㅎㅎ

개미남 (♡.212.♡.210) - 2023/04/18 14:45:46

이 리액션은 좋다는 반응인가요?

미소8 (♡.104.♡.110) - 2023/04/18 14:46:49

내가 좋아하길 바라는 반응인가요?

개미남 (♡.212.♡.210) - 2023/04/18 15:15:05

오째 물음에 답 대신 반문하징?

미소8 (♡.135.♡.0) - 2023/04/18 15:20:45

개미남 답안보며 좋다는대로 해줄라구요..ㅋㅋㅋㅋ

개미남 (♡.212.♡.210) - 2023/04/18 15:28:34

기래무 아이댐다.
미소의 의사가 중요함다

사프란꽃말이 (♡.215.♡.50) - 2023/04/18 15:39:30

어찌라구 돌아가메 짜드렉 캐멘서 어제저녁 잠 잘못잣나 이 아저씨 ㅋ

개미남 (♡.212.♡.210) - 2023/04/18 15:58:08

오재 요기까지 와서 태클 검가

미소8 (♡.135.♡.0) - 2023/04/19 08:19:27

ㅋㅋㅋㅋㅋㅋㅋㅋ
짜드레 캔다는말에 한참 웃었슴다..하하하하하하
오랜만에 듣는 단어라 어째 이리 웃김가.ㅋㅋㅋㅋ

미소8 (♡.135.♡.0) - 2023/04/19 08:18:54

언니나 누나로 불러주면 친근해진것 같아서 좋구
또 반대로 나티나는같아서 싫슴다.
즉 좋고 나쁨이 반반이니까 결론은 아무래나 좋으니까
상대방이 좋아하는대로 해준다는거죠~~

개미남 (♡.212.♡.14) - 2023/04/19 08:46:47

기래무 이제부터 내 동생하쇼.
말 깐다오. ㅋㅋ
싹퉁머리 없다고 발끈하기 없기

사프란꽃말이 (♡.215.♡.50) - 2023/04/18 14:23:29

나는 나보다 큰사람은 다 언니라구 부르는데

오빠는 잘 안부름당 ㅋㅋ
내 친오빠두 ㅈ잘 오빠라구 안부르는뎅 ㅋㅋ

여기사람은 요즘엔 그냥 美女라구 부르든뎅 ㅋㅋ

미소8 (♡.104.♡.110) - 2023/04/18 14:40:03

친오빠랑 나이차 별루 안나는맴다에..
요즘엔 호칭을 쏴이거 메이뉘라는게 제일 많은같슴다...

사프란꽃말이 (♡.215.♡.50) - 2023/04/18 14:48:07

두살차이라서 ㅋㅋ

남앞에서는 우리오빠라하구.. 오빠 앞에서는 야야야 ㅋㅋ 맨날 욕먹슴다 그래서 ㅋ

미소8 (♡.104.♡.110) - 2023/04/18 14:55:29

두살차이므 머 친구처럼 컷겟네요..
난 언니랑 네살차이라서 영 공손하게 대했슴다..ㅋㅋㅋ
언니옷이랑 뺏아입으면서....

사프란꽃말이 (♡.215.♡.50) - 2023/04/18 15:40:30

언니잇는게 부러워요 ㅋㅋ

나는 어릴때부터 얼마나 언니 잇는게 부러웟는데 ㅋㅋ

옷두 뺏아 입을수잇구 ㅠㅠ ..ㅋㅋ

미소8 (♡.135.♡.0) - 2023/04/19 08:20:31

나는 오빠있는애들이 부러웠슴다..ㅎㅎㅎㅎㅎ
항상 없는걸 부러워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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