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닭알지짐
|
2023.03.23 13:10:12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크래브 |
2020-06-28 |
11 |
358164 |
|
크래브 |
2020-05-23 |
3 |
301070 |
|
크래브 |
2018-10-23 |
9 |
328339 |
|
크래브 |
2018-06-13 |
0 |
363312 |
|
 |
2011-03-26 |
26 |
687996 |
|
김삿갓 |
2023-03-25 |
1 |
274 |
|
김삿갓 |
2023-03-25 |
0 |
360 |
|
기억의온도 |
2023-03-24 |
0 |
552 |
|
달나라가자 |
2023-03-24 |
2 |
606 |
|
 |
2023-03-24 |
0 |
616 |
|
칠갑산산마루에 |
2023-03-24 |
0 |
469 |
|
954728 [단순잡담] 매드큐디.동무 |
당나귀띠띠 |
2023-03-24 |
0 |
343 |
954727 [마음의 양식] 역시 요롯빠3류국가 |
칠갑산산마루에 |
2023-03-24 |
0 |
369 |
김삿갓 |
2023-03-24 |
1 |
421 |
|
칠갑산산마루에 |
2023-03-24 |
0 |
489 |
|
당나귀띠띠 |
2023-03-24 |
0 |
374 |
|
햄벼그 |
2023-03-24 |
3 |
629 |
|
 아톰다리개튼튼 |
2023-03-24 |
0 |
731 |
|
당나귀띠띠 |
2023-03-24 |
0 |
411 |
|
 |
2023-03-24 |
1 |
596 |
|
황꺼 |
2023-03-24 |
1 |
604 |
|
꽃뉼 |
2023-03-24 |
0 |
489 |
|
기억의온도 |
2023-03-24 |
1 |
527 |
|
기억의온도 |
2023-03-24 |
0 |
474 |
|
당나귀띠띠 |
2023-03-24 |
0 |
408 |
|
노랑연두 |
2023-03-24 |
0 |
546 |
|
미소8 |
2023-03-24 |
0 |
458 |
|
잭울프스킨 |
2023-03-24 |
0 |
478 |
|
당나귀띠띠 |
2023-03-24 |
0 |
357 |
|
 알람교수 |
2023-03-24 |
0 |
469 |
ㅋㅋㅋ
수영할줄 알므 어쩔라구
손으 깍지끼구 놓지 않는데
어케 혼자 빠져나오죠?
나오겟음 같이 나와야지 ㅋㅋㅋ
강물에 뛰여들드래도 여름에 뛰여들구.. 춥게서리 바보처럼 겨울에 떼내리지말궁 하하~ 같은값에 물이 맑은데로 선택해서 ...똥물에 떼들지말궁 ㅋㅋㅋ
한번 죽자니 따질게 여러가지네요 ㅎㅎㅎ
같은값이면 다홍치마라구 죽을 결심햇다믄
물좋구 경치좋은 곳에서 귀신 되는게 맞는 같슴다 ㅋㅋㅋㅋ
그니깐요 같은값에 가치잇게 죽어야징 ㅋㅋ
나는 내가 죽구싶으무 억지루 끌구 같이 죽겟슴다..ㅋㅋ 혼자 안죽개 하하~ 要带个垫背的
어머~ 무서워라 키키키
혼자 적적하게 황천길 못가지 ㅍㅎㅎ 내절루두 말하구 무섭슴다 하하~ 안죽겟슴다 나는
120살에 가는걸로~ ㅎㅎㅎ
아무리 부부라도 동반자살 약속은 하지 말기셔. 죽기싶으면 오솝소리 혼자 나가 죽고말지...왜 상대방한테 압력을 주고 그래요.
빚을 많이 져서 갚을수 없는 상황이 온다거나 이럼 죽을 생각이 나지 않을가요?
아님 치유못할 질환으로 넘 고통을 받는데 차마 황천길 혼자 보낼수 없다든가 ...
아무튼 관건적 순간에 배반을 때렸다는게 기딱차게 괘씸함더 ㅋㅋㅋ
어머니 먼 친척중에 그런분이 있슴다. 작년에 백신을 맞은 후부터 손발을 제대로 쓰지 못했는데, 점점 상태가 엄중해져서 후에는 손발을 아예 쓰지 못해서 와이프가 밥먹여주고 똥오줌 다 받아주고...사는게 너무 고통스러워서 와이프가 잠깐 외출한 사이에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죽었슴다...최근에 발생한 일임다...
그분은 참 용기가 대단하신분 같습니다.
결국 그런 방식으로 모두가 해탈되엿다는게 안타깝긴 하지만 ㅎㅎ
너무 안타깝네요—
네, 이집은 돈도 많고 앞으로 행복할 일만 남았는데, 너무 안타깝슴다. 병치료해보겠다고 북경도 가보고 일본도 가보고 한국도 가밨는데 다 치료못했슴다.
본인이 너무 고통스럽고 절망적이여서, 남은 가족들한테 부담 안주느라 그런 선택을 한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참 대단한 분이죠…
참…이 좋은세월에 왜 자살합니까.
금방 떠윈에서 본 내용인데 구체적 내막은 잘 몰룸더.
문제는 남편이 귀신되여 밤마다 찾아올것 같다는 ㅋㅋㅋ
중국은 고의살인죄면 총살 아임가?
상황에 따라 다를검다. 이 여자가 받은 형은 지내 많지 않습데다. 3년 ㅋㅋㅋ
오머 , 뭔가 다른 사정이 있는맴다 ,
好死不如赖活着
네. 우리는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와도 이승에서 악착같이 버팁시다 ㅋㅋㅋ
그럼요 ㅎㅎ 퇴직하고 쑈사 할라믄 아직 십년이나 남았음다 ㅋㅋㅋ
난 5년 ㅎㅎㅎ
나두 옛날에는 이런 생각이었는데 좀 바뀌었어요. 가까이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보고나니 …
마음이 괴로운건 힘들긴 하지만 정신과치료받고 가족들도 육체적으로 덜 힘든데,
손발 못쓰는건 본인도 힘들고 너무 막막할것 같음..
그래서 난 몸이 꼼짝 못하면 赖活는 안할라고요 ㅎㅎㅎ
몸이 아프믄 그렇습데다 ...
와 세상이 참 무섭네요
어쩌다 한건 ...갓 결혼한 신랑은 겁먹지 마쇼 ㅋㅋㅋ
ㅋㅋㅋㅋ 이세상에 믿을 사람이 없네요 ..
먼저 죽은 사람은 억울하겠음다 ㅎㅎㅎ
네. 죽는 순간 아마 추호의 의심도 안했을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