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따고 갑니다

듀푱님듀푱님 | 2023.03.15 15:32:59 댓글: 3 조회: 156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50663
력사를 통털어서 지금처럼 편안하고 살기좋은 시대가 
전에는 없엇재??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맘속에 끊임없이 부정적인 
감정들이 생겨남다..
그래서 고통받고 잇죠
그러한 원인을 여러가지로 봣을때..
우선은 
그리고 서비스가 족가튼데에 나오는 화 짜증 
(배고파죽겟는데 배달이 늦거나..)
직장관계.
돈과경제적인문제 
먹고살만은 한데?또 미래나 노후에 대한 걱정 
질병과 건강에대한문제 
종교나 정의에 대한문제 
인간과 동료간의 관계 
가족간의문제 (지나치게 간섭을 한다던가 
혹은 도박이나 다른문제를 집으로 끌어들이는 그런부분들 ?? )
그외 몇가지 문제들이 더잇겟죠??
내같으면 원래 생각없이 사는데 오늘처럼 이 조가튼소리땜시 화나고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데 정작 나가서 소리지를용기는없구 후~
함튼 다양한문제로 인해 맘속에 부정적인 감정들이 생겨나는데 
몇번겪다보면 어느순간부터 맘속에 불이꺼져서 
 마지막에는 재만 남게 되짐..

그래서 오늘은 이 부정적인 감정과 고통에대해 
생겨난 원인과 해결방법은 못찾더라도 
도움이되지않을까 싶어 씀다 
약 2500년전에 왕과 귀족들사이에서 석가모니가 태어낫어요..
당시 인도에는 머리를빡빡밀고 
세상과 연을끊고 집으나가 수행하는게 류행이엿슴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석가모니가 그런생각못하게 
아주아주 풍족한환경에서 행복하게 누릴수잇는건다 
누리도록 자라게햇슴다..
성안에 늙은사람하고 병든사람 못생긴사람.등등..
부정적이거나 혐오감들수잇는것들을 다 똘가냇슴다 
당연히 성안에는 잘생긴젊은 남자나 미인들도 많아겟죠??
맘먹으면 이여자 저여자를 밤새껴안고 놀수도 잇을정도로.ㅎ.ㅎ 

어느날 석가모니가 우연찮게 밖에나오게됏는데..
그때 밖의 세상에서 충격을받은 나머지 결심을하고 
 처자식버리고 도망쳐나왓슴다..
그후 밥도제댈로 못먹고 고된 수행의길에 들어섯는데..
그때까지도 깨달음을 얻지못하고 거읜 굶어죽을위기에 놓엿는데 
멀리서부터 악기를 다루는제자하고 스승의말하는 소리가 들림다 
스승이말하길 줄을 그렇게댕기면 줄이끊어지지않는가?하고 
다그치다가 좀잇다가 줄을 그렇게 느슨하게 당기면 
소리가 나지않잖아 하고말임다 
그때서야 석가모니는 깨닫게됏심더..
극도의 쾌락이 고통을 만들어낸다는걸요..
얼마전에 연예인중에 유아인이라는사람이 
약을햇다는 그런 기사가 낫잼가 
연예인들은 인기와 돈을 가진게많은데도 왜 약에 손을대겟슴까?
그건 바로 인간의 욕망이 끝이없다는걸 설명하겟죠??
너무 편안하고 풍족하게 살다보니 또 더자극을 받은 
다른 무언가를 게속 찾게 되고 그렇잼가? 
 뭐 그런생각이 피뜩듭디다 

그렇다면 이문제를 객관적으로 봣을때..
극도의쾌락이 문제가 되면 이걸해결할 방법은 
법정스님이 말하는 무소유가 낫지않겟냐??
이건 또 아님다..
살아가는데 먹고살만한 지장이 없으면 됨다 
너무 극도의 쾌락이 고통을 만들어내는것처럼 
또 반대로 극도의 금욕적인 삶도 고통을 만듬다...
그래서 인간은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그 중심에서 균형를 맞추며 
살아가는 방식이 맞다고 봄다 예 
연인사이에서나 부부사이에서 너무 가까이에 둘려고하면할수록 
그 상대방에게는 상처를 입힘다 
사랑한다는 의미는 소유가 아니라 그리워하는 시간이 
필요로 한다고하네요 
그래서 그만큼 소유할려고 하지말고 일정한거리를 두는게 
좋은방법이 아닌가 

...이상 채사장님 연설을  토씨하나 틀리지않고 고대로 
올림다 


추천 (0) 선물 (0명)
IP: ♡.245.♡.84
김삿갓 (♡.38.♡.107) - 2023/03/15 15:54:33

채사장은 누구요?

김삿갓 (♡.38.♡.107) - 2023/03/15 15:56:07

열대에 사는 원시인들이 제일 편안하다.옷도 안입고 먹고 싸기만하면 되니까

황금보배 (♡.136.♡.139) - 2023/03/15 17:05:08

고통의 비밀 ~~~
균형이 곧 건강이고 행복

975,16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55453
크래브
2020-05-23
3
298656
크래브
2018-10-23
9
325872
크래브
2018-06-13
0
360819
배추
2011-03-26
26
685075
노랑연두
2023-03-20
1
564
꽃뉼
2023-03-20
0
488
칠갑산산마루에
2023-03-20
0
610
산타양말산타양말
2023-03-20
0
511
시집가야죠
2023-03-20
0
441
듀푱님듀푱님
2023-03-20
1
389
돈귀신5
2023-03-20
0
364
돈귀신5
2023-03-20
0
412
기억의온도
2023-03-20
0
983
김삿갓
2023-03-20
0
360
김삿갓
2023-03-20
1
444
별하q
2023-03-20
1
439
칠갑산산마루에
2023-03-19
0
432
칠갑산산마루에
2023-03-19
0
557
햄벼그
2023-03-19
0
529
햄벼그
2023-03-19
0
494
당나귀띠띠
2023-03-19
0
359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3-03-19
0
546
s쏠s
2023-03-19
0
540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3-03-19
0
626
햄벼그
2023-03-19
0
569
햄벼그
2023-03-19
0
494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3-03-19
0
539
사프란꽃말이
2023-03-19
0
593
김삿갓
2023-03-19
1
354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