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잘못말하면 이사 횡령죄로 잡혀갈 수도 있소 ㅡㅡ 이사 시킨대로 하진 않았고 모른다 했소

아니 이사 혼자 해먹은게요. 내 같이 해먹었음 살아남겠소? 글고 돈 몇푼에 마음 졸이며 사는 스타일 아니요 ㅋㅋ

ㅋㅋㅋㅋ 어째 제절르 찔려하는 같아서

내 좀 정직해서 구린 일은 나랑 같이 못하오 ㅋ

우리 모르게 얼마 해먹었겠소 휴~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누가 벌어간다드만...

머 그런게 어디 한둘이여

작년에만 횡령 몇건이야. 구매과 대리넘이 3억인가 해처먹고 2억 갚겠다 각서 쓰고 짤리고... 그 때 그 윗라인 싹 짤라야 되는데 꼬리 짜르기로 도망갔지

공중분할되고 짤리고 결국엔 본인이 더 손해지. 빼먹으려면 짤려도 걱정 없을 정도로 먹어야지, 고깟 몇억 갖다가 되겠어요 ㅎㅎㅎ 저 사람들 저렇게 눈앞에것만 본단말이

이 바닥에 붙어 있을려면 *처럼 숨죽이고 살아야지머

자그만한 나라에 업계에 소문나면 끝이지므

그렇단데... 마누라도 절대 말려들지 말고 모른다하고 연락도 받지 말랍데 ㅋㅋ

개뿔드 없소.

돈으 펑펑 쓸 때 좋았겠지. 주식도 600밖에 안남고, 아마 부인한테 짤렸단 얘기를 한 것 같재쏘. 휴

이사는 횡령 해먹다가 짤리구
친한 부하가 다음달까지 한다.
그림 딱 나오는디...
엮으면 둘다 개죽이 된다.
좌우간 통화내용 록음 해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