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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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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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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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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2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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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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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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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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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상하게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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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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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비주얼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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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수지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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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수지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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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니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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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쏠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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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산마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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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708 [마음의 양식] 왤케 죵하나했더니 |
칠갑산산마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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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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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705 [단순잡담] 지룩한 하루...ㅠㅠ |
돈귀신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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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귀신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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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귀신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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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찬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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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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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700 [단순잡담] 헤드레잡솔 |
깐두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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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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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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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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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찬란한 |
2023-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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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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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양말 |
2023-02-17 |
1 |
495 |
백점짜리 가장임다에 >^~ ㅋㅋㅋ 즐밤
70점짜리요 ㅋㅋ
이런 마인드 좋슨다 ~~~~ 오늘보이 갠채쿠나
백점짜리 어디 있겠소 ㅎㅎ 다 서로 양보하고 커버하며 잘못한건 다른 방법으로 메꾸며 사는게지 ㅎㅎ
ㅋㅋㅋㅋ 노후에 투자했다 생각하쇼 이빨 빠제두 죽 얻어잡숫겟슴다 이정도무 객관적을러 밨을때 백점 ㅋㅋㅋ
이래야 나도 웬만한건 입막음 할 수 있재켔소? ㅋㅋ
젤 스릴 한거 ..!!!
추천
난 4시간 줄서서 탔는데
어이쿠~ 하루종일 저거 하나 타고 끝나겠네 ㅋ 하기야 디즈니는 사람이 엄청 나서
네 .엄청 많지여 .^~®
줄서던거 생각만 해도 아쓸합다 .
2번 4시간이나 서봐서
고생했소
T엑스프래스 ㅋㅋㅋㅋㅋㅋ
그거 한번 타고 다시 타고 싶재씁데
나두"ㅋㅋㅋㅋㅋㅋ 멋모르ㅡ그 탓다가 ㅜㅡㅜ
비슷한거 몇번 타본거 같습다 ㅋㅋ
공주마마랑 중전마마 모시느라고 수고많으십니다 ㅋㅋㅋ
날도 추운데 50분 기다린건 좀 힘들엇소 ㅋㅋ
여긴 여전히 사람 많구나. 한때는 일주일에 한번씩 갔댔는데.
한번은 아시아에서 속도 젤 빠르다는 거 탔었는데, 내옆에 모르는 남자 탔지므. 죽게 소르지르는데 이 남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조용하겠구나.
어찌 창피하단지 ㅎㅎㅎ
아 상상햇더니 욱겨여 ㅋㅋㅋ
ㅋㅋㅋㅋ완전 내 앞뒷자리 사람들 다들 아~~~악~~~ 하고 소리 지르는데, 한마디도 안하고 붙들고 앉아있겠구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순간 상상했슴다
ㅋㅋㅋㅋㅋ내 소리지르면서도 막 눈치 보게 됩데다
소리 안지르는게 이상한거요 ㅎㅎ
그러니까, 180도로 막 갖다가 흔들어 놓는데 기압 차이땜에라도 못견디겠든데
나도 소리는 지르고 싶은데 참다가 에이 모르겠다. 같이 질러 하고 지르는 멋에 탄거요 ㅎㅎ
같이 놀러가주는 아빠가 있어서 공주님은 좋겠네
어느 집이나 다 하는거요. 난 기본을 한거고
월차 내고 놀러 델구 가긴 쉽지 않죠
낼만 하니까 낸거요 ㅎㅎ 바쁘면 못내지
좋은 아빠한테는 추천 눌러야지~~
내절로 난 70점짜리밖에 안된다고 점수 매겼소. 저번에도 딸 앉혀놓고 눈물 납데. 정신개조하다가 눈물 나서 아빠도 70점짜리 아빠지만 그래도 하나뿐인 니가 좀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눈물 흘렷소 ㅋㅋ 지금 생각하면 쪽팔린 일이지만
하하…눈물 보이니까 뭐래요?
다음날에 중전마마한테 일러바칩데 ㅋㅋ 중전도 내맘 알지. 아마 딸한테 임팩트는 컸을거요 ㅎㅎ
ㅎㅎㅎㅎㅎ엄마한테 말했구나.
공주님은 아빠의 당부가 먼 훗날에도 기억날게요
뭐 엉엉 소리 내며까지 울진 않았고 눈물 몇방울 흘렷지 ㅋ
엉엉 울면 완전 웃기겠어요 ㅋㅋㅋㅋㅋ
나도 남자지만 좀 감성적이라서 진짜 가까운 사람들이랑은 가끔 눈물 흘리오.
이런 면도 있었군요 ㅋㅋㅋ
근데 딸이 아빠가 잘되라고 한 당부 평생 잊지 않을꺼에요~
엄마의 천마디 잔소리보다 아빠의 가끔 하는 임팩트 있는 행동이나 말이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하오. 물론 내생각은 그렇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