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맘 속에

봄봄란란 | 2023.02.05 12:08:52 댓글: 7 조회: 67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39811
그래도 머라도 담아야 사는 것 같죠.
증오하든지 감동이라든지 실망이라든지...

내보다 열몇살 위인 아는 언니 하나 있는데 설 전에 쭉 돌봐던 시어머니가 갑자기 心梗으로 깨끗하게 저승에...딸 하나 있는게 설쉬고 또 외지로 출근...노인 없으니 명절도 명절 같지 않다며..

지금은 아마 맘이 텅~~ 비여있지므..말 터뜨리자니 울 거 같고..암튼..

오늘, 당신 맘속에는 뭘 담았나요?

비오네, 탕왠을 삶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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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97.♡.99
악남 (♡.38.♡.228) - 2023/02/05 12:12:14

시간이 멈춰쓰면 조캐습니다

봄봄란란 (♡.97.♡.99) - 2023/02/05 12:21:55

그램 어느 시간대? 나이대?에 멈췄으면 좋나요?^^

악남 (♡.38.♡.133) - 2023/02/05 12:31:06

지금이순간이 젤 햄캄다 나누

봄봄란란 (♡.97.♡.99) - 2023/02/05 12:33:18

흠~~아주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있군요.ㅋㅋ
보름 잘 지내쇼~^^

블루타워 (♡.196.♡.36) - 2023/02/05 12:14:11

맘속에 혈연이 아닌 다른 한사람만
있어도...아마도 충분할듯.

봄봄란란 (♡.97.♡.99) - 2023/02/05 12:22:57

네,그쵸그쵸.난 강아지 담으려 함다.ㅋㅋㅋㅋ

HiHello (♡.171.♡.53) - 2023/02/05 13:25:40

기왕에 담으실거, 고운거 따순거 향기로거 부드러운거 좋은거 기쁜거 고요한거 신나는거 .... 이런거로 많이 담으시고 항상 행복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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