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스모그, 페에 가장 치명적

모주석학습합시다 | 2016.01.12 15:41:34 댓글: 0 조회: 624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2961789
스모그는 페기능의 첫째가는 "천적"

신체 여러 기관이 정상적으로 제기능을 발휘하려면 산소가 없어서는 안되는데 페는 산소를 수송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유일한 기관이기에 인체의 "엔진"이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페는 자아보호능력이 아주 약하기에 여러가지 세균, 바이러스, 미세먼지, 화학물질이 공기를 따라 페에 쉽게 침입하며 따라서 해면처럼 탄성이 있는 건강한 페가 점차 굳어지고 심지어 고기그물처럼 구멍이 뚫리게 된다.

북경병원 가회성(柯会星)은 스모그 외에도 "페를 상하게"하는 다른 위엄요소들에 대하여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손상엄중정도에 따라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페손상요소 순위를 매겼다.

1. 공기오염

페는 매일 대량의 공기를 흡입하는데 그중 혼잡한 미세먼지, 미생물, 화학유독물질 등이 호흡계통의 건강을 위협한다. 설령 페엽우에 있는 작은 섬모들이 오염물과 세균을 청소한다 하더라도 장시간동안 오염된 공기에 로출되면 아무리 건강한 페라도 견딜수 없다. "스모그속에서 페는 마치 '채석장'과도 같아 먼지 등 과립물질이 모두 페에 침적되기에 깨끗이 제거되기 아주 힘들다"고 북경병원 가회성은 말했다. 그는 또 시간이 오래 지나면 손상된 페포는 색갈이 검게 변하고 탄성이 못해져 마치 솜을 만지는것처럼 된다고 말했다. 단기적으로는 공기중의 유독물질이 페기능을 약하게 만들어 기관지염, 천식 등 질병을 유발하며 장기적으로는 만성 페쇄성페질환과 페암 등을 유발할수 있다고 한다. 중화의학회 호흡병분회 상무부주임위원, 해방군총의원 호흡과 류우녕(刘又宁)교수는 최근 30년간 우리 나라 공중흡연률이 부단히 하락하였지만 페암발병률은 오히려 4배정도 올라갔다고 하면서 어떻게 보면 이는 스모그때문이라고 할수 있다고 말했다.

2. 흡연

류우녕은 "정상적인 사람의 페는 빨간색이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의 페는 완전히 검게 변한다. 흡연과 간접흡연은 대기오염에 버금가는 두번째 ‘페킬러’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는 호흡계통을 손상할뿐만아니라 국부적인 면역계통도 파괴하고 심지어 간접적 혹은 직접적으로 암까지 유발한다. 연구에 따르면 약 40%의 만성페쇄성페질환이 흡연으로 직접 유발된것인데 매일 20대 이상 흡연하거나 혹은 흡연지수(매일 흡연지수*년령)가 400보다 큰 사람의 페암발병률은 7배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3. 약물

약물은 페를 상하게 하는 제3대 요소이다. 례를 들면 약물성 페염, 천식, 페부종, 페섬유화, 페전색 등은 모두 약물때문에 유발된것이다. 약물성페염을 례로 들면 페니실린은 미열, 두통, 기침, 호흡가쁨, 흉민(胸闷), 다담(多痰) 등 증상을 유발하는데 대다수 증상은 약을 끊은후 사라진다. 이외 아스피린, 부루펜 등 해열진통약은 가능하게 약물성천식을 유발하고 메토트렉사트(甲氨蝶呤) 등 약물은 가능하게 약물성 페부종을 일으킬수 있다.

4. 실내 유독가스

주방에 있는 유독성분 특히 기름연기는 페에 칩입하기 쉽다. 상해 동제대학 종양연구소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주 기름연기와 접촉하는 로년녀성이 페암에 걸릴 확률은 정상사람의 2~3배라고 한다. 새로 인테리어한 집에 있는 유해기체와 미세먼지도 페를 상하게 하는데 세계보건기구에서 공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라돈(타일 등 장식재료에 존재)으로 페암에 걸린 병사례가 전국 모든 지역 페암사례의 3%~14%를 차지하는것으로 나타났다.

5. 기초질병

주요하게는 호흡기관을 침해하는 질병인데 감기, 기관지염, 천식, 페기종, 페암 등이다. 이런 질병은 부동한 정도로 페기능손상을 가속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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