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과 인체건강은 밀접히 련관된다. 오스트랄리아 시드니대학에서 최신 공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섯가지 불량한 습관이 병에 걸리거나 빨리 사망할 위험을 증가시키는데 그중 이미 보편적으로 알고있는 흡연, 음주, 음식불량, 운동부족 등 네가지외에 또 두가지 새로운 위험요소 즉 오래 앉아있거나 수면시간이 너무 적거나 많은것이다. 이는 6가지 요소와 사망 관련성에 대한 첫번째 연구이다.

시드니대학 공공위생학원의 연구단체는 23.1만명의 오스트랄리아인들에 대해 추적조사를 하였는데 취재를 받은 사람들의 년령은 45세 이상이였고 조사는 6년간 지속되였다. 조사중 연구인원은 정기적으로 참여자와 생활방식을 고찰하고 사망등기기록에 대해 통계분석을 진행하였다. 조사결과 6가지 불량한 생활습관, 흡연, 음주, 음식습관불량(야채섭취량이 적고 포화지방과 염분 섭취량이 높음), 운동부족, 오래 앉아있기(매일 7시간 초과), 수면불량(매일 수면시간이 7시간보다 적거나 9시간보다 많음)이 질병, 사망률과 뚜렷한 련관성이 존재하고 이 6가지 습관을 많이 갖고있을수록 조기사망위험이 높아지며 동시에 6가지 습관을 모두 구비한 사람은 조기사망위험이 건강한 사람의 5배인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책임진 딘딘교수는 생활습관의 인체건강에 대한 영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여러가지 측면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은 여러가지 요소로 초래되는 사망위험을 뚜렷하게 낮출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외 사람들이 특히 주의해야 할것은 불량한 습관이 겹치면 그 위험이 더 큰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인원은 출근, 텔레비죤시청 등 요소가 오래 앉는 습관을 조성하는데 설령 후에 운동으로 이를 보상한다고 해도 오래 앉아있음으로 하여 가져다주는 위험을 완전히 없앨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전의 연구에서 수명을 단축하는 기타 4가지 요소는 이미 확인되였었다. 지난 세기 50년대 영국연구인원들은 페암과 흡연이 관련되였음을 연구하였고 1995년 영국 정부는 사람들이 적당하게 술을 마셔 알콜과량의 간에 대한 소극적인 영향을 줄일것을 건의하였었다. 2011년 세계보건기구는 건강한 음식표준을 발표하여 음식불량으로 초래되는 만성질병위험을 낮춰야 한다고 했다. 2012년 미국 하버드대학은 운동부족으로 생기는 심장에 대한 위험이 흡연보다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