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추병 심해지면 전신마비로 이어질수도

활짝웃으며삽시다 | 2015.12.24 15:25:43 댓글: 0 조회: 663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2939170

27세나는 쑈류는 갑자기 넘어진 이후로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다. 넘어지는 당시 쑈류는 자신의 두 다리가 감각이 없는듯한 감을 느꼈다. 식구들이 부리나케 병원으로 호송하는 길에서 쑈류는 자신이 뇌경색에 걸린것일가 아니면 골괴사병에 걸렸을가 하는 오만가지 공포스런 추측을 하였다. 하지만 최근에 진행한 신체검사보고서의 결과를 보면 이러한 병에 걸릴만한 소지가 전혀 없었다. 병원의 검사결과가 나와서야 그녀와 식구들은 경추병이 깊어져 초래된 문제임을 알게 되였다.

쑈류는 여러해전부터 경추병을 앓고있었다. 경상적으로 손발가락끝이 감각을 잃군 하였고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자주 뻣뻣해나군 하였지만 한동안 지나면 증상이 완화되군 하였기에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쑈류는 평소에 짬만 있으면 머리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가지고놀기 좋아하였다. 요즘에 와서는 머리를 숙이면 목이 몹시 아팠고 일어나면 머리가 어지러웠으며 걸을 때면 솜뭉치를 밟는듯한 느낌이 들군 하였는데 이날 넘어지면서 끝내 전신마비에까지 이르렀다.

심양시골과병원 척주외과 리진광의사는 척추병은 본시 40세 이상 남성 혹은 45세 이하 녀성중 90%에 달하는 사람들이 자주 앓는 병이였지만 최근에는 많은 젊은이들이 매일 대량의 시간을 스마트폰에 할애하면서 이 병의 군체가 점차 년소화의 추세로 되고있다고 하였다. 류의사는 오랜시간 머리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보면 경추와 척주가 변형을 일으키고 이에 따라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이 생긴다고 하였다.

연구에 의하면 머리를 15도 각도로 숙였을 때 경추가 받는 압력은 정상적인 자세에 비해 2배 가량 높고 45도로 숙였을 때는 3.7배, 60도로 숙였을 때는 정상수준의 4.5베애 이른다고 한다. 리진광의사는 “근력이 부족함을 느끼고 걸을 때 다친데가 없는데도 절거나 발에 힘이 빠지는 감이 드는 경추병환자라면 병이 이미 엄중한 상황에 이르렀음을 알아야 하며 즉각 진료를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외부 인소로 대소변실금이나 지어 전신마비에 이를 가능성이 있으므로 꼭 류의해야 한다. 아울러 젊은이들이 장시간 한자세로 스마트폰을 가지고 노는 행위를 꼭 자제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추천 (0) 선물 (0명)
IP: ♡.147.♡.67
11,892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4-30
0
32132
보라
2006-06-20
1
39825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5
0
1076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5
0
665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5
0
840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5
0
714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5
0
598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5
0
560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5
0
490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5
0
657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5
0
447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5
0
693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5
0
509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5
0
531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5
0
394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5
0
395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5
0
644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5
0
451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5
0
649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4
0
549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4
0
495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4
0
713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4
0
648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4
0
532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4
0
607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4
0
626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4
0
455
활짝웃으며삽시다
2015-12-24
0
663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