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먹으면

한마음 | 2006.10.04 16:44:10 댓글: 1 조회: 1313 추천: 2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1476835
김치를 먹으면

1. 인체에 필요한 염분과 무기질을 함유하므로 체액을 알칼리성으로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무, 배추에 있는 부드러운 섬유질은 변비를 막아준다.
3. 부재료인 젓갈이나 생선류는 질이 좋은 단백질을 보충시켜 준다.
김치가 익으면서 새우젓, 멸치젓, 황석어젓 등의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며 뼈도 녹기 때문에 칼슘의 급원이 된다.
4. 다 익은 김치는 유기산, 알코올, 에스텔을 생산하여 유산균 발효 식품으로 식욕을 증진시킨다.
5. 익어감에 따라 번식된 유산균은 창자의 다른 유해균을 억제하여 이상발효를 막는다.
6. 각종 비타민을 공급하는데, 특히 비타민C가 많고 고수, 갓, 무우청, 파 같은 녹황색 채소가 많이 섞이면 비타민A가 많아진다.

미지근한 맥주, 얼음을 넣어 마시면 좋다

갑자기 손님이 들이닥쳤을 때 차갑게 해놓은 맥주가 없으면 비상 방법으로 맥주에 얼음을 넣어 마셔보자. 혹 얼음으로 맥주 특유의 맛이 없어지고 싱거워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않아도 된다. 소주에 비해 맥주는 빨리 마시기 때문에 맥주의 진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김치를 맛있고 싱싱하게 보관하는 요령

1. 배추 사이에 석박지를 꽂듯 곳곳에 참숯을 끼워넣으면 곰팡이가 끼지 않는다. 김치는 익으면서 좋은 균과 나쁜 균이 함께 발효하는데, 참숯은 나쁜 균의 번식을 막아준다. 참숯은 물에 한번 담갔다 건지면 검은 물이 나오지 않는다.
2. 김치를 담그고 소금을 덧뿌릴 때는 구운 소금을 이용한다. 김치를 절인 우거지로 덮고 구운 소금을 뿌려주면 잡균 번식을 억제해 준다.
3. 김치를 넣기 전에 항아리는 짚이나 화선지로 소독을 해주는 게 좋다.

벌레나 진딧물이 생길 때

야채를 직접 기르다 보면 벌레나 진딧물이 잘 생긴다. 무공해 야채를 먹으려면 농약 대신 무공해 벌레 퇴치법을 써보자.
분무기에 식기 세척용 세제나 요구르트 등을 넣어 진딧물이 있는 곳에 충분히 뿌려 준다.
그러면 요구르트 등이 마르면서 수축돼 진딧물의 숨구멍을 막아 진딧물이 죽는다.
또는 물 한컵에 담배꽁초 두 세개를 넣어 두시간 정도 우려낸 물을 분무기에 넣어 뿌려줘도 된다.
추천 (2) 선물 (0명)
IP: ♡.161.♡.32
허진건 (♡.161.♡.208) - 2007/02/01 11:53:57

뭘 알고 있는 상식들 많네요
나중에 꼬옥 조은 마누라감이겠네요 ㅎㅎㅎ
조은 상식들 마니 보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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