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물은 필요하지만 생명보다는 가벼운 것이다.

2. 향기롭고 맛깔스런 산해진미는 비록 구미를 당기지만 건강에 해롭다.

3. 별 볼일 없는 건강보조식품은 누룽지보다 영양가가 떨어지고 누룽지가 주는
    만족감조차 주지 못한다.

4. 먹는 것으로 못 고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

5. “사용하지 않는다”라는 말은 신체적인 현상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기능에도 해당된다.
  
6.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있어서 특정한 방법이 있을 수 없다. 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조화를 이루는 상태에서 적절한 치료책을 찾음으로써
   완치를 가능하게 한다.

7. 병이 되는 원인, 그 시초가 되는 것이 다름 아닌 과잉 에너지이고, 거기에 여러 조건이
   가세해 병과 고민하는 버릇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