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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 앞에서 요리솜씨 자랑하기

오세로 | 2023.09.19 20:09:09 댓글: 25 조회: 2446 추천: 13
https://life.moyiza.kr/mycooking/4504080









메뉴가 거덜날려고 해서 
참고하러 온김에 몇장 올려봅니다.

s쏠s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로즈박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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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쏠s (♡.101.♡.210) - 2023/09/20 08:41:25

와우 "" 뭇찌다 ㅋㅋㅋㅋ

오세로 (♡.102.♡.113) - 2023/09/23 18:04:17

뭇찜 뿜어내느라 애를 썼대요 ㅎㅎ

산동신사 (♡.173.♡.19) - 2023/09/20 09:58:13

요리가 보기도 좋고 맛있어 보입니다.솜씨가 웬만한 주방장급인것 같습니다.

오세로 (♡.102.♡.113) - 2023/09/23 18:06:15

감사합니다~ 제가 나름 한 손맛 한답니다 ^^

qjsrotqmf (♡.136.♡.196) - 2023/09/20 10:53:16

어느채나 다 맛잇어 보이네요...솜씨가 아주 좋슴니다.

오세로 (♡.102.♡.113) - 2023/09/23 18:08:43

고맙습니다~~
칭찬을 아끼지 않는 님은 꼭 복받으실껍니다~~^^

로즈박 (♡.237.♡.83) - 2023/09/20 13:03:03

와.눈이 번쩍..제가 생선킬러인데 모두 생선요리네요..
너무 먹고싶어서 군침만 흘리다 갑니다..

오세로 (♡.102.♡.113) - 2023/09/23 18:10:38

군침만 흘리게 해서 미안해요 ㅋㅋㅋ
언제 기회되면 나써우차이 하나씩 해들고
한자리에 모였으면 좋겟네요

Lalala418 (♡.53.♡.45) - 2023/09/20 21:26:17

비주얼이 끝내주네요^^

오세로 (♡.102.♡.113) - 2023/09/23 19:42:39

빙그레~~ 고마워요^_*

snow1025 (♡.81.♡.10) - 2023/09/21 09:48:28

ㅋㅋ 세로님 ~~돌아왔네요 ㅋㅋㅋ

이 아름답고 정성스레 차린 밥상 정말 많이 기대했지말입니당 ㅋㅋㅋ

저도 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워야 될 것같습니당 ㅋㅋㅋㅋ

오세로 (♡.102.♡.113) - 2023/09/23 19:46:17

신부수업 인가요?
조만간 좋은 소식을 들을 준비를 하고 있을께요 ㅋㅋㅋ

whocares (♡.65.♡.126) - 2023/09/22 05:55:32

이렇게 음식까지 잘하시다니! 너무 정갈하게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네요!
플레이팅도 좋고 짱이시네요!

오세로 (♡.102.♡.113) - 2023/09/23 19:59:43

반가워요~^^
들려줘서 고맙고 아낌없는 찬사에 포인트까지
너무 영광입니다~

꼬래춤 (♡.108.♡.49) - 2023/09/22 11:42:46

어떤 요리를 해야할줄 모를때는 모이자에 들어오게 되는데요~ 요리가 넘 이쁘고 맛잇어보이네요 저는 요리를 대충 할때는 척하면 척척 요리가 잘 됫는데요.. 요즘은 좀더 신경써서 뭔가 있어보이게 하고 싶은데 계속 망쳐요.ㅠㅠ

오세로 (♡.102.♡.113) - 2023/09/23 20:11:38

저랑 같네요 ㅎㅎ 저도 자작요리방에서
메뉴 참조를 많이 하곤 한답니다 .
그리고 각별히 신경쓰려고 하는
날일수록 간을 삼삼하게 한다거나
깜밖하고 조미료를 빼먹는다거나 ㅋㅋㅋ

그래도 다행이 마음은 잘 전달되는듯 해요 .
요즘같이 외식을 간편하게 할수있는 세월에 집으로 초대 한다는게 이미 대단한 정성이 잖아요 .
우리함께 완벽해지는 날까지 노력해요~

apple1012 (♡.228.♡.246) - 2023/09/22 14:53:33

그릇이 너무 예뻐요!
내 눈엔 다 안주로 보여요 ㅎㅎㅎㅎ
안먹어두 맛있어보여요~

오세로 (♡.102.♡.113) - 2023/09/23 20:14:06

요리에 그릇 칭찬까지 받으니 어깨에 뽕이
들가는데요 ㅋㅋㅋ
감사해요~~

뉘썬2뉘썬2 (♡.203.♡.82) - 2023/09/29 21:28:17

호박전이 한식요리책에 나오는 메뉴인데 난아직 못해밧어요.

납작하게 부친것은 팬케익인가요? 작고동그란건 월병?

생선요리하구 깐두포무침은 항상 잘하는것 같아요.술도 고
급스러워 보이구.

썅채잎으 올려논거는 명태볶음데쑤까?

오세로 (♡.243.♡.37) - 2023/10/02 17:19:10

작고 동그란건 닭고기로 만든 떡갈비구요
납작하게 부친건 꿀떡이라는 겁니다.
찹살가루에 꿀이랑 계란을 넣어서 만들어요.
썅채 올린건 시엄니가 만는 명태요리구요 ㅎㅎ

호박전은 간단하니 뉘썬님도 나중에
도전해서 올려요.삼종셋트 갖고 놀러갈께요 .
왠지 내보다 더 잘 할것 같은 느낌ㅎㅎ

뉘썬2뉘썬2 (♡.169.♡.51) - 2023/10/02 18:57:31

오호~ 지역이 틀리니 메뉴가 완전 틀리네요.

호박전을 일식집에 잇을때도 많이 먹엇는데.일식집에
새우튀김메뉴가 잇고 항상 반죽이 잇으니까 주방이모
가 항상 호박전 부쳐줫지요.

지금사장도 부침개 좋아해서 호박채썰어 부추랑넣고
전으자주 부쳐요.ㅋㅋ

유리벽 (♡.126.♡.246) - 2023/09/30 22:14:35

와~~~ 음식을 안하는 저로선
들어오는 순간 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요
시어머님 님덕분에 입호강 눈호강에 위까지 호강하시겠어요
울며느리 최고라 하실거에요

오세로 (♡.243.♡.37) - 2023/10/02 17:20:21

찬사고맙습니다~
너무 좋아서 헤벌레 해집니다요 ㅎㅎ

사포 (♡.99.♡.232) - 2023/10/04 18:52:06

오동무 추석은 잘 보냈슴다?
저 水肉는 이름이 뭐임다? ㅎ

기억을걷는시간 (♡.36.♡.183) - 2023/10/06 03:34:04

대박!!
이런며느리 탐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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