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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닭고기무국

들국화11 | 2023.11.14 06:57:16 댓글: 4 조회: 760 추천: 4
https://life.moyiza.kr/mycooking/4517441
추운 겨울 속이 뻥 뚫리게 시원한 초간단 닭고기무국을 아침밥상에 올려봤어요
청무우랑 토닭 얼렷던거 반쪽을 꼬야궈에 넣고 푹 끓이고 소금간장으로 간하면 끝
새벽에

집이 추웠는데 뜨끈뜨끈한 국물에 속이 덥혀졌어요
로즈박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4) 선물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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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0.♡.142
단차 (♡.252.♡.103) - 2023/11/14 11:19:54

날이 추워지니 보양식 드셔야죠.ㅋㅋ

들국화11 (♡.50.♡.142) - 2023/11/14 12:17:05

여름 초복에 반을 먹고 반을 얼렷던거라 냉동고를 비워야 해서ㅋㅋㅋ

로즈박 (♡.43.♡.108) - 2023/11/14 21:48:42

무우 넣고 닭탕 끓이면 구수하고맛잇어요..
연길에 가야 그렇게 해먹는데..한국에서는 거의 백숙 아님 삼계탕으로만 먹으니까...
저거 아는 맛이라 추운 날씨에 뜨끈하게 한그릇 먹고싶어져요

들국화11 (♡.50.♡.142) - 2023/11/15 05:13:25

어릴때 엄마가 가마솥에 끓여주셧던 아는 맛이죠 포인트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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