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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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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11 |
202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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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살때 맨날 양꼬치집 갈수도 없어서 나도 저렇게 코스코 가서 양갈비 사다가 재워서 먹엇더랫는데..난 그냥 허브솔트랑 올리브오일에 재웟다가 에프 아님 오븐에 구워서 먹엇어요..
아는 맛이라 군침이 도네요..
백김치 혼자 담근건가요?난 묵은지가 많아서 씻어서 먹을 생각만 햇지 백김치생각은 못햇네..
배추 5포기나 생긴게 잇는데 그걸로 또 시도해야겟네요..ㅋㅋ
암튼 똑순이는 머나 다 잘해요
.쎄기 칭찬하고싶어요..ㅎㅎ
아는맛이 맞으실거예요.
양꼬치가 그리울땐 양갈비에 양로쵈 양념으로 대체를 하는것 같아요 ㅋㅋㅋ
백김치 마트에서 샀어요, 여긴 한국마트도 없어서 배추 자체가 김치용이 별로 없어요.
저도 김치를 자꾸 씻어나 먹거나 볶아 먹다가 백김치를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아보카도도 매일 먹는데 익지 않아서 먹지를 못했네요.
칭찬은 언제나 좋답니다. 저는 로즈박님네 집밥이 눈에 아른거려요.
양갈비는 일반 셀프님도 이수준으로 못해낼거에요
양갈비소스에 시즈닝이 중국어로 머에죠?
음식은 요케 이쁜 접시에 담아야 더 고급져보이져
감사합니다, 눈부신해님
에어프라이어 만능인것 같아요, 웬만한 레스토랑 안 부럽답니다.
이태리안 시즈닝 중국이름은 (意大利无盐调味料）라고 번역이 되긴 했는데
각종 외국 허브를 섞어서 넣은거예요, 혹시 구매하고 싶으시면
만능 토보에 Simply Organic 브랜드에 Italian Seasoning 검색하면 나올겁니다.
중국에 살때 저도 구매했었거든요, 아니면 로즈박님 말씀대로
한국마트에서 허브솔트를 구매하시면 되세요.
아이가 고기를 좋아한다고 알고있는데 한번 해주시면 좋아할것 같아요.
보기만해도 군침이 꼴깍 도네요 ~ 요리솜씨 짱입니다.
ㅋㅋ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집에서 해먹으니 조금 더 건강하게 먹을수 있는것 같아요.
너무 맛잇어보여요 군침이 스르르 ㅎㅎ
감사합니다. 들국화님 채지김치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것 같은데요~
양고기는 양꼬치집에 가야 먹는법인가 햇는데.스테이크랑 삼겹살은
많이 구워먹거든요.
혼자서도 건강과 맛을따져 고기랑 야채를 곁들여 행복한 혼밥식탁
잘 구경햇어요.군침꼴깍.
양고기는 그냥 후라이팬에 구우면 살짝 고유의 냄새가 나는데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그런 냄새가 좀 잡히고 바싹 구워지더라구요.
혼자서라도 잘 챙겨먹어야 할것 같아서 둘이 있을때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좀 신경을 쓰는 편이예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뉘썬님
양갈비 너무 맛있어보여요. 저도 이젠 매운걸 못 먹으니 다음에는 백김치를 담가서 먹어야겠어요.ㅋㅋ
네 양갈비 맛있어요! 백김치 맵지 않고 맛있더라구요. 단차님은 김치도 잘하시니 뚝딱 만드실것 같아요.
양갈비 노릇하게 잘 구워진것같습니다.
며칠전 저도 에어프라이어에 똑같이생긴 양갈비 구워먹었지요.ㅎㅎ
남의떡이더크다고 왠지토끼님꺼 더맛있어보이네요~
기억님은 분명 요리고수이신것 같아요.
저는 다른 사람이 한 음식이 제일 맛있답니다.
기억님 양갈비가 더 맛있었을거라 확신합니다!
캘리포니아 사시나봐요. 저는 뉴저지. 코스코에 훈제오리 두개같이 포장되어 있는것도 괜찮아요. 그대로 전자렌지에 데워 먹어도 괜찮고. 저도 조만한 혼밥 많이 올려야겟어요. 올리는 재미라도 있어야 혼자 먹는게 덜 외롭지 않을가요. ㅎㅎ. 그리고 저는 코스코 연어랑 삼겹살도 소분해서 얼려놔요.
반가워요~! 저는 일리노이주에 살아요.
훈제오리는 코스트코에서 못봤는데 한번 사먹어봐야겠어요.
저는 Grass-fed beef는 필수로 구매하거든요,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먹을수 있어서.
킵고잉님도 혼밥 많이 올리세요, 혼밥 하시는 분들 생각보다 많으실것 같아요.
완전 살림꾼이시네요, 코스트코는 혼자 사는 사람들한테는 참 양이 어마어마한것 같아요.
Peking duck 으로 표시되어있고. 햄 가공육류섹션에 있어요. 코스코는 양이 많아서 혼자사는 사람한테는 제한적이지만 몇가지는 괜찮음. 얼린새우랑. 비싼생선은 양은 적어요. 혼자라서 기름도 extra virgin oil로 사서 그냥 식용유처럼 막쓰고. 과일이랑 요구르트 사서 절반씩은 아이스크림 만들어놓고 나머지는 미리 소비하고. 바나나도 절반은 껍질벗겨서 랩해서 얼려놓고 아이스크림처럼 먹음.
담주에 가서 훈제오리 사야겠어요, 양갈비가 재고 떨어졌어요.
저는 1일1식이여서 먹는데에 신경을 써서 먹는편이예요.
코스트코에서 기본 구매를 하고 없느건 Wee에서 사는데 여긴 한국마트가 큰게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요리 사진도 올리시고 뉴저지 삶도 궁금하니 공유해주세요~
마이 먹슴다에... 내식사량과 시슷하네요 ㅎㅎ
하하하! 하루에 한끼만 먹어서 밥은 안먹고 고기로 배를 채움다, 그래서 내 돈으 많이 벌어야 뎀다 ㅋㅋㅋㅋ
양갈비를 이리 푸짐히~쉐프도 울고갈 비주얼이에여~
저거 양손에 하나씩 들고 사정없이 뜯었으람ㅋㅋㅋㅋ
뭐나 남더라도 푸짐하게 차려야지 않겠어요? ㅋㅋㅋ
드실줄 아시네요~양갈비는 손으로 쥐고 먹는 맛인것 같아요.
그럿죠.
먹는거는.항상 넉넉하게ㅎㅎ.1등 맏며느리감에... 내스타일이요 ㅎㅎ
푸짐히가 딴뜻이 아니고 저정도 사려면 꽤비쌀텐데 그럼에도 실컷 먹을수 있는양이라 좋다는 뜻이에요ㅋㅋㅋ제가 먹는거에 진심 이긴함다ㅋㅋ
하하하 다르게 생각 안했어요. 제가 또 푸짐하게 차려서 먹는걸 좋아하긴 해요.
맏며느리감이라는 말을 자주 듣지만 별로 맏며느리는 하고 싶지 않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영양 밸런스가 아주 좋아 보입니다.
저 양갈비 뜨끈뜨끈할때 먹으면 술 생각이 절로 날거 같습니다.
혼자라도 영양가를 따져가며 먹어야지요, 아프면 서럽답니다.
양갈비에는 어떤 술이 딱인가요? 와인?ㅋㅋㅋㅋㅋ
너무 먹음직 스럽네요~저도 장봐서 애들 좋아하는 양갈비 해먹어야 겟어요.. 몇달째 냉동식품으로 버티면서 사는데 반성해야 겟어요~
한번 해드세요. 겨울이라 신선한 재료를 사서 애들이랑 잘 챙겨드셔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라잖아요. 날씨가 추운데 어디 계신지 몰라도 감기 조심하시길 바래요~
술이 절로 생각나겠는데 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