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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구질구질해서 바깥출입도 하지 않아 반찬할 재료가 감자밖에 없네...어릴적 할머니가 늘 하시던 감자반찬...기억의 맛을 떠올리면서 해본 감자볶음...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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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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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때 감자채를 질리기 먹엇는데 요즘은 감자채 생각이 자꾸 나서 감자한알 깍아서 잘 볶아 먹어요.
저는 감자를 채 썰어서 간장에 뽀질뽀질 닦아서 밥에 비벼먹는걸 좋아해요.
담에는 고추가루를 넣어서 만들어바야 겟어요.
감자채 맛잇게 잘 볶으셧네요.
잠간 저도 할머니 생각에 잠겨봅니다.
울 할머니 해드려야징~~
가족의 따뜻함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요리네요~~
고마워요♡♡
^^
--할머니 생각하면서 맛잇게 드셔용,,
--글구 슬퍼하지마용,,
--행복하게 잘 살면 그게 효도입니당^^
-비록 곁에 없지만 아마 흐뭇해 할거 같승당^~-
고마워요...여러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가메채는 숟가락 팍팍 퍼믁어야 제맛이지므,,
팍팍 비벼서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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