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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끼우동<초우동면>

희망맘 | 2010.10.21 13:14:01 댓글: 30 조회: 2003 추천: 19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9756

오늘 오래만에 초우동면 해먹었어요..
입덧으로 제대로 밥다운 밥 못 먹었는데..
섣달이 지나니깐 좀씩 좋아지네요..하지만 아직도 식욕이 완전히 돌아오지 못했어유...
오늘도 슈퍼가서 돼지고기랑 사지못하구,그냥 쏘세지<썅창>사가지구 왔슴다..ㅠㅠㅠ

조미료는 甜面酱,간장,소금,맛내기,화죠뻔..그리고 검은식초..
검은식초 오늘 좀 많이 들갔나봅니다..
완전히 酸辣面되였슴다..
임신전에는 이런 자극성 강한 맛을 즐겼는데 임신뒤에는 많이 조심해 먹느라고 노력하는데..
그게 잘 안됨다...
새콤새콤한거 맛있게 먹긴먹었는데 자꾸만 아기한테 괜찮을까?걱정이 감다.ㅠㅠㅠㅠ
재료는 유채,다마내기,닌지,약한 파...도마도..소세지..우동면 이렇슴다..

추천 (19)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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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120
새댁 (♡.32.♡.193) - 2010/10/21 13:38:01

아 ,정마 저렇게 볶아먹으무 진짜 맛있는데 ,,,,,,,,,배고픔다 ,엉엉 ,

너구리나 끓여먹어야지

희망맘 (♡.12.♡.120) - 2010/10/21 13:46:07

새댁님,우리 같이 혼자몸이라지만 힘내자요..
자꾸만 그렇게 시달리면 몸에 병나요...
번저지지말구,쏘주마이구 자지두 말구,힘내세요...

새댁 (♡.32.♡.193) - 2010/10/21 13:47:58

ㅋㅋ 오늘엔 칭구만나서 양로챌먹을라감다 .

희망맘님은 혼자몸이 아니잼다 ?임신햇다햇잼가 ?

오늘은 소주마시지않구 맥주마셔야징 .ㅋ

케빈맘 (♡.8.♡.157) - 2010/10/21 13:52:24

미치미치..
우동 또 먹고싶어설..ㅠㅠ
면이랑 우동이랑 초맨이랑..다 제가 젤로 좋아하는 면식임다
춤 겔겔 흘리다 감다 ㅎㅎ

희망맘 (♡.12.♡.120) - 2010/10/21 14:13:29

아이그..열분 군침 흘리게해서 안되였네요..
제가 오늘 량좀 많이 해서 누구와주셨으면 대접시키련만..

현주사랑 (♡.33.♡.218) - 2010/10/21 14:01:29

초우동면 제가 면중에서 젤 좋아하는겁니다..
군침만 흐르다가 갑니다..

희망맘 (♡.12.♡.120) - 2010/10/21 14:14:20

하하...어서오세요~잘 접대해드릴게요.

성주언니 (♡.225.♡.249) - 2010/10/21 14:12:52

저냑은 나두 면 뽁아 먹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

희망맘 (♡.12.♡.120) - 2010/10/21 14:14:57

그러세요...밥따로 채소따로 할 필요없어요..편리해요.

비의 여왕 (♡.64.♡.51) - 2010/10/21 14:31:42

아주 먹음직 합니다...ㅎㅎㅎㅎ

희망맘 (♡.0.♡.169) - 2010/10/21 20:20:55

감사함다.들려주셔서...

엔타메 (♡.64.♡.53) - 2010/10/21 16:15:42

나도 먹고싶습니다.
임신중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몸 조심하세요..

희망맘 (♡.0.♡.169) - 2010/10/21 20:22:11

사람이 공간이동 할수있다면 배달해드리고싶네요...
조언 감사해요.

착한여자 (♡.246.♡.163) - 2010/10/21 16:21:25

맛잇겟슴다,,,ㅋㅋ냠냠 전 저녁에 라볶이 해 먹자고 함다 ㅋㅋ

희망맘 (♡.0.♡.169) - 2010/10/21 20:23:10

맛있게 해드세요..ㅋㅋㅋ
저는 혼자먹는지라,그래두 슬슬 넘어 안가요...

규한엄마 (♡.245.♡.95) - 2010/10/21 20:21:23

저두 먹구싶음다..ㅋㅋ

희망맘 (♡.0.♡.169) - 2010/10/21 20:24:00

그림속의 떡이여서 죄송함다..그냥 구경만 해요..

T없이맑은i (♡.19.♡.71) - 2010/10/21 22:27:10

여긴 요리 잘하는 사람들로만 모였나봐요 ㅎ

희망맘 (♡.0.♡.121) - 2010/10/22 08:22:38

칭찬하면 부끄럽네요.....레시피 손에있으면 료리가 되는게 아닌가요?ㅎㅎ

제시카양 (♡.62.♡.252) - 2010/10/21 22:42:56

ㅋㅋ맛잇게 생겻슴다...항상 요시간때면 영 배고프단데 ㅋㅋ

희망맘 (♡.0.♡.121) - 2010/10/22 08:23:19

ㅎㅎㅎ.맛있게 해드세요...배고플텐데.

강현 (♡.12.♡.58) - 2010/10/22 08:58:36

사진만 봐도 맛있는것같애요.눈요기나 하구 갑니다.

똔이 (♡.245.♡.18) - 2010/10/22 09:06:59

훗훗~ 저 초맨 면발 주김다에 ~ 맛잇겟당~~ㅋ크크

꿀벌 (♡.93.♡.138) - 2010/10/22 09:40:45

내 저 초맨보고 먹고파서 했는데 어째 내 한거는 영 맛이 없음다..ㅎㅎㅎ

복돌이네 (♡.64.♡.252) - 2010/10/22 11:07:56

이런것도 집에서 해먹을수잇구나... 저는 그냥 식당에서만 하는가햇슴다.
근데 쏘세지는 될수록 절제하세요. 저도 가끔은 조금씩 먹긴합니다만은.ㅎㅎ

꽃남지현맘 (♡.136.♡.47) - 2010/10/23 20:35:36

너무 맛있겠어요..저도 초우맨 좋아하는데..
요리솜씨 대단하시네요..

멋저보여 (♡.53.♡.209) - 2010/10/24 16:52:01

냠냠냠냠냠냠냠냠냠... 침질질.................

o각설이o (♡.162.♡.77) - 2010/10/24 16:57:43

저 비빔면 좋아하는데 한사발 보내줍소~먹기바서 못참겠다~

meiyu (♡.134.♡.18) - 2010/10/25 11:19:59

우동면~ 복아먹으면 더 맜있겠네요^^
나도 집에가서 해먹어바야지 ㅎㅎㅎ

상하이탄 (♡.227.♡.147) - 2010/10/25 19:33:23

요리방엔 고수들 넘 많아요~~~~

한참 들여다보구 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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