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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밥 ,어제저녁술상

새댁 | 2010.10.22 19:05:11 댓글: 49 조회: 4360 추천: 27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9759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요즘은 까딱하기싫어서 ,,마트두 안가구 냉장고안에껄루 뻐김다 .

오늘저녁두 ,걍 냉장고안에껄루 duifu대충 먹었슴다 .

멸치끓이다가 감자,된장 자작하게 풀어서 끓인 된장찌개에 마지막쓸에 달리한줌

푹 줏어넣구 ,,,,,,,,,,,,,,글구 칼치 두토막으  굽구 ,대충에때웠슴다 .

(멸치시체는 먹다가 꺼냈슴다 ,까먹구 안꺼내서 ,ㅡ ㅡ )



글구 ,이것은 엊저낙 술상.



맨날 라면에 ,그재므 나가먹어서 머올릴거두 없슴다 .

뽀꼬완삐 .좋은 밤데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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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2.♡.193
현주사랑 (♡.33.♡.218) - 2010/10/22 19:14:46

새댁님 료리 올린거 보고 잽싸게 뛰여왓슴다..
음식이 푸짐한게 넘 먹고싶습니다.
달래넣은 되장찌개 먹고싶습니다..추천 누르고갑니다..

새댁 (♡.32.♡.193) - 2010/10/22 19:16:56

현주사랑님은 ,,,,요리방하구 가정방으 잽싸게 드나듬다예 ㅋㅋ

난 요즘 뭐 하기 딱싫어설,,,,,,,,,,, 땡큐보따리입니다

현주사랑 (♡.33.♡.218) - 2010/10/22 19:20:07

네 어디 갈데가 없슴다. 전에는 자료실에서 뚜지고
가정방하고 료리방은 눈팅만한게..
이제 드나듬다.. 땡큐보따리말에 웃고갑니다..
엄마생각에 맘이 아팟는데 말입니다..

ko ko (♡.89.♡.207) - 2010/10/22 19:23:26

맛있는 음식 또 올리셨네요.
근데 라면은 특별한 경우외에는 될수록 적게 드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알다싶이 라찌음식이잖아요.

새댁 (♡.32.♡.193) - 2010/10/22 19:26:02

ㅋㅋㅋㅋ요즘은 밥먹는것도 귀찮아서 그램다 ,나 라면 많이 싫어했는데 ,ㅡ ㅡ

부지런히 해먹어야겠슴다 ,혼자서라도 ~~~~~~~

새댁 (♡.32.♡.193) - 2010/10/22 19:25:09

요즘이라면 ,,,,,,,내가 얼굴몰르지만 ,, 한번쯤 찾아뵐수있겠는데요 ,

님 어머님 말입니다 ,,,혼자서 외국에서 수술할거 생각하면 나도 가슴아픕니다 .

울 엄마두 한국와서 4년동안 많이 아파하시면서 고생한거생각하믕 ,,,,ㅠㅠ


암튼 ,,,,,,님 어머니나 님이나 ㅡㅡ이번 고비를 잘 넘기리라 믿슴다 .

올리막이 있으무 내리막이있다구 ,이제 온집식구 오손도손 모여앉아서 ,

옛날에 고생하던 얘기랑 ,맘아팠던 얘기랑 할 날이 오래잲을겜다 ,화이팅 ,

현주사랑 (♡.33.♡.218) - 2010/10/22 19:31:57

새댁님 고마운 맘~ 잘 간직하겠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공간에서 이렇게 만나서.. 정말 넘 고맙습니다..

이럴수록 더 힘내야 할거같습니다..
님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예꽃 (♡.234.♡.236) - 2010/10/22 19:44:44

오랜만에 모이자에 오니 새댁님 요리가 잇네요 ㅎㅎ오라지 않으면 실랑이 온다니깐 또 젓가락이 두개되겟씀다 새댁님 사진보니미인이던데요 그런데 왜이노래는이렇게 슬픔까????

새댁 (♡.32.♡.193) - 2010/10/22 19:51:03

예꽃님 ,,,,,,ㅋㅋ 이전처럼 자주 모이자 안들림다예 ,,,,,,,

사진으 ㅡ ㅡ 언제 눈팅햇슴가 ,,,,,,,,,,,,,,,,기분이 오놀저낙에 쓸쓸함다

예꽃 (♡.234.♡.236) - 2010/10/22 19:57:54

휴~~울집공주땜에 오자해도 올시간이 없씀다 ㅋㅋ와서 그래도 제일 먼저 찾는게 새댁님음식이랑 글임다

예꽃 (♡.234.♡.236) - 2010/10/22 19:58:55

아마도 가을을 타는모양임다 가을이면 기분이 쓸쓸해진다고 합디다

새댁 (♡.32.♡.193) - 2010/10/22 20:04:48

꺼멀쨩이치가 ,눈물이 남다 ,,,,,,,,,,,,,,,ㅋㅋ 공주땜에 ,,부럽슴다 ......

모이자 몇년하메슬,,,그동안 애기없던 각시들두 다 애엄마데구 ,,,,,ㅠㅠ,

예꽃 (♡.234.♡.236) - 2010/10/22 20:08:52

모이자에서 새댁님덕분에 음식솜씨도 많이 늘엇고 새댁님 음식을 따라한지도 벌써 삼년임다 ㅎㅎ 이전에 이우에서 도시락 판다고 하던때가 어제그저께 같은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 빨리 지나갓씀다

새댁 (♡.32.♡.193) - 2010/10/22 20:15:11

그러게말임다 ,,,,,,,,다들 귀여운 애기구 하는데 ,나는 남은건 먹은 나이밖에 없슴다 ,,,,,,,,에효 ,슬퍼서 ,,,,,,스물스물 ,술가질라 가는매 .ㅋㅋ

비의 여왕 (♡.193.♡.57) - 2010/10/22 20:16:15

새닥님..역시..풍부하게 드셧네요...ㅎㅎㅎㅎ
밥은 먹엇는데...보니 또 먹고싶네요..ㅎㅎㅎ
노래도 잼나네요

새댁 (♡.32.♡.193) - 2010/10/22 20:23:42

이젠 게을러제서 ,그냥 뚸이푸함다 ,ㅋㅋㅋㅋ 수굴떼리구 퍼먹으메 ,,,모래퍼먹는거가투루함다

행복의존재 (♡.50.♡.182) - 2010/10/22 20:26:54

ㅉㅉㅉ 요거 내 이재 봐서 섭섭햇잼드?ㅋㅋㅋㅋㅋ
대충 먹는게 요정도이면 나그내 오면 상다리 부러지갯슴다

새댁 (♡.32.♡.193) - 2010/10/22 20:30:22

ㅋㅋㅋㅋ 아이 ,,벨루 방갑잲다능거 ,이래므 삐지겠지 ,ㅋㅋ

요즘 냉장고안으 텅텅 비우자구 암것두 안사왓다능거 ,소주마 사오구

쏘맥한잔 (♡.129.♡.151) - 2010/10/22 20:31:44

아까운달래를...여기서는 디게 귀한데...혼자서두 맨날 푸짐하게 차려드시네요 ㅋㅋ

나두 낼에 엄마한테가서 맛잇능거 마이먹구와야겟슴다...ㅋㅋ

새댁 (♡.32.♡.193) - 2010/10/22 20:36:58

ㅋㅋㅋ 두근 가제온게 ,넘 많아서 ,장에두 넣어먹구 ,무쳐두 먹구 ,,,,,

그게 어째 아깝슴가 ?인간 맛있슴다 ,가차비있으무 한줌 푹제서 주구싶슴다 ,

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두 엄마 보구싶은데

제시카양 (♡.64.♡.215) - 2010/10/22 20:58:04

이 아지매는 혼자서 무슨 장물 저래 마이 햇담까? ㅋㅋㅋ

새댁 (♡.32.♡.193) - 2010/10/22 21:21:16

난 넘 많이해서 ,,,,,,,ㅠㅠ, 맨날 넘많이해서 ,,,,,,,,,,,,두석때먹슴다

꽃나래 (♡.24.♡.220) - 2010/10/22 22:25:02

장국에 달리 영 맛잇겟음다. 갈치두 노릇노릇한게 ...

새댁 (♡.32.♡.193) - 2010/10/22 22:56:13

무슨 맛인지 몰르구 먹슴다 ,요즘은 ,,,,,,,,,,,ㅠㅠ맛 ,건강두 안따지구슬, ,,,,,,,,,,,,,,,그래두 갈치 두개다 먹자구 ,밥으 두번퍼왓슴다 ,헤헤

엔타메 (♡.14.♡.184) - 2010/10/22 23:11:25

칼치 2개 꿉어서 님 혼자 드셨어요?..
4개 해서 나르 2개 줄거죠?ㅋㅋㅋ
오늘도 얼량했습니까?..
나느 잘려다가 모이자 한바퀴 돌구 잘려고.ㅋㅋ
그럼 굿나이...님도 잘 자세요..

새댁 (♡.32.♡.193) - 2010/10/23 16:19:58

ㅋㅋ 냉장고안에 얼려둔 칼치 두토막있어서 ......

얼량안하무 겁이나서 잠이 안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식사진이라메 올리쇼

스마일투유 (♡.78.♡.238) - 2010/10/22 23:12:20

와~저 달래. 아마 달래먹어본지 10년은 거의 된거 같슴다.
그리고 저 닭날개도 술안주에 쵝오겠슴다.

새댁 (♡.32.♡.193) - 2010/10/23 16:21:18

난 달래귀신이래서 .........막 중국에서 갖다달랫슴다 ,달래르 ,ㅋㅋㅋ

십년 ,와 ,나느 십년 달래안먹으무 죽을껨다 아마

o각설이o (♡.161.♡.21) - 2010/10/22 23:17:35

저 된장찌개,글구 칼치는 제가 좋아하는건데~
당금이라두 마주앉아서 밥한그릇 뚝딱하구 싶어요~
아~썰썰이 난다~머 좀 먹을거 없나?

새댁 (♡.32.♡.193) - 2010/10/23 16:21:58

ㅋㅋㅋㅋ 혼자먹어서 그런두 맛이없엇슴다

영실0909 (♡.37.♡.172) - 2010/10/23 11:58:08

항상봐도 푸짐해요.새댁님 밥상은...

새댁 (♡.32.♡.193) - 2010/10/23 16:23:13

푸짐하긴요 ,내가 하기싫어서 ,그저 뚸이푸함다 ,,,,,,,,,,,,

된장찌개르 네때는 먹어야델거같슴다

shy24 (♡.168.♡.66) - 2010/10/23 12:12:53

주말인데 새댁님 요리보구 제가 메뉴정합니다

새댁 (♡.32.♡.193) - 2010/10/23 16:23:51

애고 ~~~~~~~기다리지마쇼 ,내 혼자래서 오늘두 지써먹자함다 ,,,,,,,,,,,,

노란백합 (♡.127.♡.213) - 2010/10/23 15:35:49

그래두 혼자서두 잘 해 먹는구먼 언니 요즘 일함까? 언니네 남편은 한국나온다 햇는데 안나왓슴까? 혼자 밥 먹엇다하니 .. ㅎㅎ 언니 어디라 햇지? 일은 한다면 할만함까? 혼자서 다마토리 함까? ㅋㅋ

새댁 (♡.32.♡.193) - 2010/10/23 16:25:05

누긴가햇다 ,,,,,이름고치므 고쳈다구 방기래두 께야데는거 아이가 ?
애기는 잘자라구 ? 요즘 일한다 ,,,,,,,,,남편은 중국에 있구 ,,,,,,,,,,,,,,

내 약수산다 ,,,일은 괜찮다 이젠 습관대가 ,,,,,,,,,,,ㅋㅋ 다마토리 ,,

밥다먹구 소주 좀 먹구 뻗어 잔다

자아반성 (♡.113.♡.8) - 2010/10/23 16:34:54

어째 내 핸폰 소리 금방 바꿧는데 그냥 이 노래소리나오는가 깜짝놀랫습니더.

다빈치코드 (♡.37.♡.87) - 2010/10/23 18:32:04

새댁님은 혼자서두 온천하게 잘해잡숨다...ㅎㅎ
남편이 와도 그저 숟가락 하나만 더 놓음 되겠슴다...

꽃남지현맘 (♡.136.♡.47) - 2010/10/23 20:22:38

새댁님 요리도 잘 하시나봐요..
가정방에서 요리방에 가면 요리 정보 많다고해서
오늘 처음으로 요리방에 들어와봤어요..ㅎㅎ
이제부터 자주 와야겠어요...
저녁 밥 가득 먹고 들어왔는데도 달래된장찌개 보니까
또 밥 생각이 나네요..ㅎㅎ
군침만 흘리다 갑니다..

보고 싶어 (♡.6.♡.163) - 2010/10/23 22:01:15

새댁님 안녕하세여?
저 달래 된장 찌개 먹음직함네다만 ㅎㅎ
그림에 떡이네요 ㅠㅠㅠ
한입 가득 군침만 고였다가여 ~~~^^

꿈꾸던세계 (♡.245.♡.110) - 2010/10/24 12:12:56

멸치 시체 갯구나 웃겻슴다
ㅎㅎㅎ
달래 된장 찌개나두 함 해봐야 겟슴다
맛잇어 보이는게 군침이 돔다

멋저보여 (♡.53.♡.209) - 2010/10/24 16:44:21

저 닭날개 먹으면 날아갈 수 있나요?

고요한웨침 (♡.9.♡.117) - 2010/10/24 18:36:01

와...와.. 이거 너무 푸짐합니다...
눈요기잘 했습니다..

복돌이네 (♡.64.♡.252) - 2010/10/25 10:31:05

새댁님은 혼자서라도 영 깔끔하게 차려드시네요.
전 혼자면 배달시켜먹지않으면 그냥 게란후라이를 해서 대충 김치에다 에때움다.
새댁님 요리에서 많은걸 배우고갑니다.

행복한주부 (♡.11.♡.117) - 2010/10/25 10:58:26

달래까지 넣구 넘 맛잇겟어요...ㅎㅎ

나경맘 (♡.57.♡.98) - 2010/10/25 13:14:52

달래넣은 된장국 완전 시원하겠슴다..
나두 요렇게 또 해먹어야지.. 새댁님 따라쟁임다.. ㅎ ㅎ

요요이 (♡.95.♡.2) - 2010/10/25 17:53:25

요거 전번에 봣엇는데 들어왓다 인츰 나갓습다.
어째 인츰 나갓는가므......
그날에 나그내하고 싸워 삐제가지고 기분이 영 나빳단 말임다.
새댁님 보고 혹시 뭐 재밋는게 잇는가해서 들어온게 영 슬픈 노래 나온단 말임다.
듣자마자 어째 막 원래보다 더 슬퍼지는게 울까바 데깍 나갓습다.

예쁜님 (♡.239.♡.236) - 2010/10/26 14:13:51

언제나 먹음직한 음식임다~ 혼자서도 항상 잘 챙기는게 참 좋네요~~

컨 디 션 (♡.237.♡.206) - 2010/10/26 16:00:42

ㅎㅎ 오늘도 눈요기 하다 갑니다 근데 새댁님의 밥상옆엔 술잔이 항상 놓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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