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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시절에 시집갈 준비하느라고...ㅎㅎㅎ

희망맘 | 2010.10.14 09:04:11 댓글: 21 조회: 2460 추천: 11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9593

5년전인가?
이십대 중반 좀 넘어서  연애하며 료리에 신경쓰던 순간포착이예요..
저기 생화는 울 남편 먼곳에서 제가 있는곳으로 찾아오며 사준거예요..
기숙사앞에서 찰칵...저걸 보면 그래두 이십대는 싱싱햇는데...
지금 임신햇다는 핑게로 화장도 안하구 거칠게 다닌답니다..

서두가 길어졌네요...
무우깍두기,더덕구이,야채볶음,닭알비빔밥,...
그리고 알바하던데서 꼬마가 장난으로 귤에 그린 캐릭터 둘...
이쁘게 봐주세요...
초보자가 추천베스트,조회스베스트에 올라가도록 힘쓰겟어요!
아자아자...

추천 (11)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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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58.♡.88
인민폐 (♡.193.♡.50) - 2010/10/14 09:06:07

ㅋㅋ 조 귤이 영 깜찍함다
더덕구이 우에 하얀건 머임까?
첨 보는거라서 ㅎㅎㅎㅎ

희망맘 (♡.158.♡.88) - 2010/10/14 09:10:17

방금 올렸는데 이렇게 빨라 찾아주셨네요..
더덕구이 우에 치즈가루 살짝 뿌렸어요..
제딴에는 이탈리아 료리처럼 장식해보느라구..ㅎㅎㅎㅎ

엔타메 (♡.38.♡.124) - 2010/10/14 09:11:19

희망맘 미인이신것같습니다.
몸매도 날씬하시고.
임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저도 귤이 너무 깜찍합니다.
베스트로 추천 한방 날리고 갑니다.

희망맘 (♡.158.♡.88) - 2010/10/14 09:15:39

미인이요?입이 나팔처럼 벌려지네요...평범인입니다.ㅎㅎㅎ
모두들 귤에 눈길가네요..
얼마나 일하는데서 짜증나면 주방에서 일하는 동생이 이런 장난했을가요?ㅎㅎ

케빈맘 (♡.162.♡.249) - 2010/10/14 09:46:40

요리평가먼저 인물평가 들어가야겟슴다 ㅎㅎ
날씬하구 엄청 이쁠거같아요 ㅎ
더덕구이먹고싶어지네요~ㅎㅎㅎ
쥔장이구 요리구 다 추천입니다

희망맘 (♡.158.♡.88) - 2010/10/14 10:30:06

아이그,넘 평범한 얼굴이라 우정 먼데서 고개를 숙인걸 찍어 올렸건만..
이렇게 평가를 주시다니...부끄럽네요..
자꾸만 과찬에 귀가 간지럽네요...고맙습니다.

나경맘 (♡.57.♡.98) - 2010/10/14 09:58:40

ㅎ ㅎ 음식들이 다 맛있겠슴다..
희망맘 엄마두 체격이 좋구.. ㅎ ㅎ
귤 두개 너무 앙증맞슴다..

희망맘 (♡.158.♡.88) - 2010/10/14 10:31:12

나경맘님,글쎄요.울남편은 결혼하여 체중 십키로 오른것 사실입니다.
저한테서 넘 구박받았다고 하건만 제가 억울하죠.ㅎㅎㅎ
귤,넘 재밌죠?

똔이 (♡.245.♡.165) - 2010/10/14 10:18:53

요리 구경 잘 하고감당.ㅋ 대단 함당.

희망맘 (♡.158.♡.88) - 2010/10/14 10:33:09

똔이님,구경만시키고 대접못시키니깐 죄숑합니다.ㅎ

shy24 (♡.168.♡.66) - 2010/10/14 11:11:03

초보라구 너무 잘 하시네요
저는 그냥 볼 용기밖에 안나요 ㅎㅎ

희망맘 (♡.158.♡.88) - 2010/10/14 11:33:39

칭찬 고맙습니다..이러면 제가 자꾸만 하게되네요.ㅎㅎ

희망맘 (♡.158.♡.88) - 2010/10/14 11:34:21

구냥구래님,또 들렸네요.진짜 그러면 얼마나 좋겠슴까?

똥돌이엄마 (♡.252.♡.9) - 2010/10/14 11:58:01

딱 배고픈데 음식보니 더 배고프다...ㅋㅋ
이제 너네집가면 맛있는거 많이 해주라....ㅎㅎㅎ

희망맘 (♡.158.♡.88) - 2010/10/14 12:09:33

해달라는거 다해준다..ㅎㅎ
대신 내가 북경가면 잠자리 제공해달라.ㅎㅎㅎ
밥은 내 해주마...ㅎㅎㅎ
널 보기위해서라도 이제 중국가면 북경경유 한번해야겠당.

모팔 (♡.240.♡.14) - 2010/10/14 12:13:53

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사진 내 이전에 본적 잇지믕.
체격이 지내 조씀다. 부럽부럽~~~

요리도 여러가지 많이도 햇네여~~

희망맘 (♡.22.♡.82) - 2010/10/14 14:42:03

모팔동생 들렸다왔네..고마워.
언니라니깐 언니답게 놀아야겠당..ㅎㅎ동생생겨 기쁘당..
니가 넘 야무져서 내가 동생 삼고싶어 먼저 말낮춘다고 했거든...
실은 너한테서 내가 배울게 많고도 많당..ㅎㅎㅎ

새댁 (♡.32.♡.193) - 2010/10/14 12:42:44

카와이이 ^^ 주인장두 이쁘구 ,,,,,,,,,,,,,,,,,,,,,,음식두 먹음직합꾸,마

희망맘 (♡.22.♡.82) - 2010/10/14 14:43:41

아이그,새댁님 들렸네요...
건데 새댁님 요즘 휴식인가요?
자작요리 한페지 넘어갔는데 그림자없네요...
우리 새댁님 료리 기다리는 중이라...ㅎㅎㅎ

보고 싶어 (♡.6.♡.163) - 2010/10/15 10:35:53

우와 ~~주인장 넘 이쁘시네요 ~~^^
음식두 짱짱짱 ~~~~~^^

멋저보여 (♡.61.♡.20) - 2010/10/15 19:19:56

이제 보름있으면 할로윈데이인데... 호박보니깐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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