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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8 11:06:42
으흠~.. 첨에껀 볶은거져.^^*
동생이 새벽에 배고프다 해서 냉장고 뒤져보니 사놓은 깐떠부가 잇드라구요.
밥도 앤치고 깐떠부를 볶았죠.. 으흠.. (난 역시 훌륭한 누나인듯 ^^*
아래껀 무침.. 히히히
밥접에서 먹은것보다 훨~~~~~~씬 맛있었음... ^^* (정말임..
위에서 볶은 나머지로 오이랑 욜케 비볏음. ㅎㅎ
기름고추해서 ^^*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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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내가 첫플 달아줄게 ㅋㅋ
볶은것보다 무침이 더 맛잇다는,,,고추랑 향채랑 넣고 냠냠 ㅋㅋ
아이야 동생 ㅋㅋ
깐떠우푸 파티 하는구나
내가 한국와서 딱 한번 먹어봤네 이제보니 ㅋㅋ
동대문 양꼬치집에가서 말임다.
나두 저 오이다가 깐두포 무친거 대대가이 좋아한다는 .........
마즈막엔 밥넣고 확 비벼먹짐 .... ㅋㅋ
맛있겟슴다 ,나두 낼 시장가서 깐두포사와야징
그래도 아래양채 먹음직해보인다.....ㅎㅎ
깐두포는 볶아두 맛있구, 냉채해도 맛있슴다.. ㅎ ㅎ
두가지다 맛있어 보임다..
깐두푸...맛이좋죠...
특히 새콤달콤하게 만든 랭채는 진짜 맛있죠.ㅎㅎ
아이야님은 반찬도 잘하시넹 못하는게 머에요? 맛잇어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