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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심가 새댁임다 .
오늘 하루동안 먹은거 ,,,,,,,,,,,,쭉 ,
퇴근하구 왕십리 놀라갓다가 집들온게 열한시.
피곤하지만 요롷게 좀 놀다가 자야 시름놓임다 .ㅋㅋ
1.밖에서 먹은 팔천원인데 양이 적은 장어덮밥.
2역시 밖에서 먹은 매운 비빔면 .
3한국에서 추석이므 제사지낼때 상에 올리는 약과랑 두루두루 ,
4낼아침 먹자구 끓인 해물탕,,,밑에 조개랑 여러가지 깔렷음,
5지금 술상 ,ㅋㅋ,
좋은 밤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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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해서 기다려 주는 사람도 있구 좋겠수다.
음식솜씨 정말 대답 한것같슴당...군침돌구 감당.....
새댁님은 혼자서도 항상 푸짐하게 잡숫는거 같습다..
와 ~~새댁님은 한국에 음식을 죄다 맛 보시네요 ㅎㅎ아 맛있겠어요 ..
추석 잘 보내세요 ~~~~^^
이렇게 맨날 푸짐히 먹구 돈이 남아남다??ㅎㅎㅎ
자우간 쑈싸하메 사는거 같아서 부럽슴다.....
새댁님이 또 요리들구 왔구나~
근데 어째 술으느 맨보다 마임다?
추석이 오라지 않으니 한국엔 장에 볼거리들이 많겠슴다예~
약과랑 두루두루 영 가지새 많구나..ㅎㅎ
새댁님글을 본지가 벌써 1년이 거의 되여가지고 이제야 글을 쓰네요...
그동안 새댁님에 대한 요리 잘하는 능력에 대하여 저 스스로 위축감을 느꼈죵...
왜냐면 전 삼십을 넘겼지만.....요리할줄 몰라셔용....
새댁님은 소주를 드시지만 전....매일다싶이 맥주 4~5명을 마시거든요...
이제 시간이 되면 만나서 한잔 하시죵???????
술친구에는 나이 제한이 있는게 아니잖아요....
ㅋㅋ 5번 소주생각남다.... 남편잇음 같이 소주한잔마심좋을텐데
남편이랑 소주먹던 생각나에요...
밤에혼자 술드셧네? 냉면 맛갈스럽네요.~~~~~~~~~~~~~~
새댁님은 정말 요리 꼬써움다 ..
언제나 바두 다 넘 먹음직한게 영 먹기싶슴다 ....ㅋ
눈요기 잘하구 추천 빵빵 날리구 갑니다 ~
맛있겟습니다..군침 흘리는것같네요 ㅋㅋ
새댁 울집에 와서 밥해라는데두 왜 말으 아이듣슴까 ㅋㅋ
ㅎㅎ 아침은 장어 덮밥 . 점심은 냉면. 저녁은 매운탕? ㅎㅎ
맛있는거 많이 챙겨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ㅋㅋ넘 맛잇어보여서 진짜막 먹고싶네요...
건강하길 ...항상 맛잇는음식 잘보고갑니다 (특히 떡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