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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접시뒤에 색상이 더 검은게 아무것도 안 한 고무같이 질긴 밴새 ㅋㅋ
앞에 희버지르 한건 찹쌀가루 넣은 개량품 ㅋㅋㅋ
물만두
얼궈놨다가 아침에 애 아침으로 제격 ㅋㅋ
물만두 하구 나머지 밀가루 반죽을 발효시켜서 쏘빙 만들어 먹었음 ㅋㅋㅋ
오늘 점심 신바람 나서 혼자 낑낑 거리며 언감자 밴새 만들었슴다
먹어본적은 있구 만느는거 본적도 없이 함 시도한게 ㅋㅋㅋ
언감자분 파는 아줌마 말대로 뜨시물에 아무것도 안 넣구 반죽해서 제법 속도
여러가지로 만드느냐 한게 ㅋㅋ
첨 가마해놓구 먹다가 ㅠㅠㅠ 고무신보다 더 질깁데다
해먹기 참 바쁜놈이구나 ㅋㅋㅋ 담에는 사먹을때마다 비싼소리 하지말어야지 ㅋㅋ
그래서 두번째 가마는 반죽에 찹쌀가루 한사발놓구 한게 모양도 곱게나구
질기지도 않구 ㅋㅋㅋ 내 탠마씽쿵 아이디어 언감자밴새 탄생했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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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 먹음직스럽슴다~ 언감자 밴새 김치 밴새랑...ㅎㅎ
친하지도 않는데 막 말했다고 욕하지 마세요.
아까 아래 버섯 보고...
이거 보니까..
님 참~~~ 썰떡 거리고 잘 돌아다니면서
참 힘이 펄펄 나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옛날에 혼자 살때 7층에 살면서도 머 이것저것 왔다갔다 하면서
하루에도 열두번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해먹고 했는데..
지금은 그냥 단독주택 사는것도 아무것도 안해 먹어요.
그냥그냥 그날 그날 대충대충 .. ㅋㅋ
부럽습니다. 그 힘.. ㅋㅋ
시도 정신... 제일 아래 물만두랑. 쏘빙 참 좋습니다.
발효 는 그냥 놔뒀나요 ? 아니면 이스트 같은거 넣고 발효 시켰나요 ?
잘배우고 갑니다^^
근데 언감자분은 어디에 파는게 있음다?
어렸을때 해먹은 생각밖에 안나서요ㅎㅎ
언감자밴새는 어떻게 해요,먹음직스러운데..
언감자밴새 레시피 부탁할게요.. 너무 먹음직 스럽네요.. 군침이 돕니다.
넘 먹임직하네요 ~냠냠 냠 냠 ~ㅋㅋ
저녁에 집에 가서 물만두 긇여 먹어야겟슴다(저희두 만들어서 냉동 시켜놧다 먹고 싶을때 몇개씩 꺼내 먹슴다 ㅋㅋ)
쏘빙은 어떻게 하나요?
팥속을 넣엇나요?
와 대단함다 ..언감제 밴새두 다 손수 하시구 ..^^
예전에 집에 있을때 울아빠가 언감제 밴새 하는거랑 밨는데 반죽하기 되게 힘들던데..말임다 ..
먹구 싶슴다 ..둬개 훌 뿌레주무 안되겠음댜 / ㅋㅋ
군침 똑똑 떨구면서 오내르 보다가 추천하구 감다 ..ㅋㅋ
나두 한번 큰맘먹구 해볼려구 그러는데 ..물어보기쇼 ..
그냥 맨 감자감분만 넣구 반죽으 해두 됨다?
막 흗어지구 그러지 않슴다?
글구 속은 그냥 배추김치만 썰어서 너면 됨다?
지송함다 ..귀찮게 넘 많이 물어바서.. ^^
바쁘지 않음 알려주쇼 ~
나두 함 언감자밴새 만드는거 도전해보게스리 ..ㅋ
아..예 알았음다 ..ㅋㅋ 해바야짐...죽이되든 밥이되든 ..
히히 ..고맙슴당..~
내 오늘 감자밴새 물밴새 다 해먹었음다 ..ㅋㅋ
님이 한거 본게 넘 먹게바서 ..ㅋ
감분만 갖구 햇던게 어찌나 쫀득쫀득한지..
앉은자리서 다섯개나 먹었음다 감자밴새르 ㅋ 내 또 원래 떡보라서 ..
근데 속으 좀 승겁게 해서리 좀 실패했음다 .담번엔 더 맛잇게 해야지 ..쿄쿄 .
감자밴새 먹구 싶습니다~~만들기가 쉽지 않았을것 같은데 이쁘게 만들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