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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더위 막아줄 시원~~~한 식혜 만들었습니다...
밥알이 동동....후루루 짭짭......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녁밥 먹고 밥솥에 붙은 밥알이 조금이라도 얼마던지 만들수 있습니다..
그릇에 물 조금 떠놓고 보자기 천으로 엿기름 가루 한술 넣고(가루채로 물에 들어가면 겅데기 때문에
안되니까 꼭 보자기거나 그물천으로 해주죠)
물에 5분가량 담궜다가 손으로 조물조물 흰색 물이 나올때까지 주물어 줍니다...
쌀싯은 물처럼 흰색 될겁니다. 그다음 30분정도 놔뒀다가 다시보시면
위엔 말간 물,,,,밑엔 흰색 겅지 앉았을겁니다...요때 살랑 들어서...밥솥에 부어넣습니다...
밑에 흰색부분은 버리쇼~~이때 물의 량이 적지않나...식혜 마시고 싶은 량만큼 더 추가해도 됩니다,
그러고..밥솥코드를 꼽고..((보온))상태로만 하루밤 놔둡니다,,
다음날 자고깨나 보면 밥알이 동동 떠올라 있을겁니다,,,요때 설탕이거나 꿀로 단맛을
취향에 따라 마춰주고,,,(뜨거울땐 덜 달게 느껴져도 식으면 엄청 담니다.. 량조절 잘 하시구요)
밥솥 코드 뽑고...식혔다가 용기에 담아서 냉동실로 고고싱~~~
몇시간뒤 꺼내서 씨~~~원하게 밥알 동동 ,,,, 한잔 원샷~~ 해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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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시원하겟어요 ~ㅋㅋㅋ
마시고 싶네요 ~ㅋㅋ
만드는게 어렵지 않으니 한번 집에서 시도해 보세요....
내가 만드는 방법을 너무 두서없이 적어서요,,, 네이버에 식혜 만들기 라고 검색하면
다 나와요~~ ㅋㅋ 그래도 손수 만들어서 마시는게 깨끗하고 좋을거 같습니다~
그림이 엑박인데요.... ~
전에 한번햇엇는데 생쌀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또햇어요 근데 생쌀냄새가 아니고 엿기름 냄새엿어요 왜 엿기른 냄새가 빠지지않을까요 ?
생쌀냄새는 아마,,, 하룻밤 잠자고난걸.... 다음날 설탕을 넣기전에 다시한번 팔팔 끓여주면 없어질 겁니다~~
저는 생쌀 냄새가 싫지 않으니,,,걍 그대로 마셨어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