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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고기고기고기 ~

새댁 | 2009.07.26 19:44:09 댓글: 36 조회: 3823 추천: 20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3242
안녕하세요 새댁임다 ...

집에 신랑이 고기너무 좋아해서 하루에 다섯떄를 고기해줘도 새나지

않는담다 .ㅠㅠ.

아침엔 미리 입막느라구 ,감자갈비탕끓엿슴다 .......

연길에 전주설렁탕집의 감자갈비탕맛을 그리면서햇는데 그다지 .ㅠㅠ



아침부터 갈비를 드셧으니 며칠은 고기생각없을꺼라구 착각 ~

근데 오후에  훙쏘러우 할줄아냐 물어봄다 .ㅠㅠ.

책보다가  훙쏘러우 말이 나와서 썰썰하다는지 ~

부글부글 ~



고기가 그렇게 맛잇을까 ????저많은걸 앉은자리에서 반은 재꼇음다.

저녁밥상전체샷 ~



머하길 싫어서 또 모두비먹구싶어서 ㅎㅎ

두비를 불렁불렁 끓여서 양념장얹어서 이렇게 한떄 해결햇슴다 .

맨날 고기고기고기 ~~~~휴 ~

아 ,글구 ,서명이랑 아이콘 세트로 입엇는데 이쁨까 ?ㅎㅎ

빨간색으로 통일해줫슴다 ,초연님 ,감사 ,이제 연길가무 밥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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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83.♡.46
초연 74 (♡.136.♡.113) - 2009/07/26 19:48:59

와~연길의 전주설렁탕집을 알다니 진짜 연길분 맞네 ㅎㅎㅎ
반갑습니다!!!오늘 아침 9시넘어 일어나 아침이사 정심으로 온집식구 전주설랑탕에서 와이프와 애는 감자갈비탕,나는 설렁탕 땡겼습니다.

새댁 (♡.83.♡.46) - 2009/07/26 19:51:59

ㅎㅎ 초연님이 일빠로 도장꾹 찍엇네요 ~
ㅎㅎ 전주설렁탕 스무네시간이라 해장하러 세기댕겟슴다 ^^
아 ,그집에 수육이랑 순두부찌개랑 먹구싶슴다 ,,,계속 이전처럼 맛잇을지 ~~~
코스모에 갈비찜두 먹구싶구 .ㅠㅠ. .........

도넛츠 (♡.23.♡.96) - 2009/07/26 20:27:07

오래만이요~ 여전히 부지런하구만
훙쏘러우 썰썰할떄 좋지므,밑반찬두 마이 가차놓구 잡숩네
나뜨 두비 좋아하오 네리 두비 사야겠소 ㅎ
우티는 또 바깠는가 백골으.......

새댁 (♡.83.♡.46) - 2009/07/26 20:32:52

오랫만이요 ,어디가서 잠수타다가 이재사 나타낫소 ,,,,,,,,,
옷으 홀딱벗은거는 여전하구나 .ㅎㅎ.
밑반찬 많은게아이라 모두비양념이 두가지래서 많아보이우 ......
백골은 무슨 ,서명까지 다 요그림이요 ^^
좀 잠수두 사흘마 타우 ,너무 오래타지말구 ~

도넛츠 (♡.23.♡.96) - 2009/07/26 20:42:35

모두비양념 머 두가지나 데우...
잠수좀 탔더만이 편안한게 거저그만이요
네리 사진 취뉴비 섞어서 기딱막힌거 올릴게....ㅎ
서명으느 그래 아줌마다.... 어쩔래 . 이뜻인가

새댁 (♡.83.♡.46) - 2009/07/26 22:44:44

머 올리는거두 시간정하구 올리우 ????????
기딱맥힌거 기대하겟소 ,.ㅎㅎ 서명속의 깊은 뜻은 나두 몰겟소 ^^

노배 (♡.129.♡.6) - 2009/07/26 20:41:30

고기고기가 좋답니다 고기없이 어떻게 삼까 ㅋㅋㅋ

깍지콩 (♡.35.♡.150) - 2009/07/26 21:10:00

훙쏘러우 썰썰할떄 좋지므,둘이서 많이도 갖췄네요

LOVE (♡.91.♡.82) - 2009/07/26 21:59:04

식구가 몇인데요.?....반찬이 많기도 하다야....?

초연님이 옷을 세트로 해주셧네여....잘 어울린다능...

새댁 (♡.83.♡.46) - 2009/07/26 22:44:01

식구둘임다 ,ㅎㅎ, 러브아재 만들어준 찡땐 서명두 오래오래 간직하메 자주 바까입겟슴다...............
너무 이뻐서 ,새댁의 표징이라는거 .ㅋㅋ.

보고 싶어 (♡.211.♡.140) - 2009/07/26 22:01:43

와 ~~~새댁님 밥상은 언제나 보면 넘 푸집하네요 ~~^^
부지런하신 새댁님 ~~남편 진짜 복 받으셧네요 ~ㅎㅎ
저 훙쏘러우 맛있어 보여요 . 지글지글 ㅎㅎ
눈요기 잘 하고가요 ~~~^^

옷하고 서명 넘 이뻐요 ~~~고추가루 팍팍 은 없네요 ㅎㅎ

새댁 (♡.83.♡.46) - 2009/07/26 22:46:51

맨 밑반찬에 양념으 소란스레 놓아서 많아 보일뿐임다 ,.
보고싶어님잇는곳엔 두부잇슴가 ?글재무 두부를 직접 만들어 잡숨가 ,.
훙쏘러우 정말 비게가 그리울때면 한 공기 먹으무 좋슴다 .ㅎㅎ
고추가루 팍팍은 러브아재해준게구 ,자주자주 바까입겟슴다 .ㅎㅎ

날봐귀순 (♡.162.♡.142) - 2009/07/26 22:25:10

나드 이집가서 맬 밥을 먹엇으람 .. 아침에 해장국을 전주설렁탕집가 감자탕 먹엇슴다 ... 요즘ㅇ ㅔ 부지러이 댕긴다는 저집을 ㅎㅎㅎ

새댁 (♡.83.♡.46) - 2009/07/26 22:48:27

날봐귀순노래하는 대성이 울집와서 맨날 밥먹엇스람 ,ㅎㅎ
전주설렁탕집가서 아침먹다가 속바빠서 그댈루 나왓다구 만남이 자랑섞여서 나르 밸돋굽데다 .ㅎㅎ. 저집에 수육을 반반달래서 맥주나 소주안주하무 그저그마인데 ~

날봐귀순 (♡.162.♡.142) - 2009/07/26 22:52:06

에 어제 가같이 가서 먹구 오늘은 또 가를 속구구 갓슴다 ㅋㅋ 아깝은거 먹구 다 토하재 헛돈을 팔멘서 ㅎㅎㅎ

씽씽씽 (♡.162.♡.142) - 2009/07/26 23:11:29

ㅎㅎㅎㅎ 오낼 씨닥질 해서 미마 제구 찾앗슴다 ㅎㅎㅎ

복잡하구나 (♡.197.♡.97) - 2009/07/26 23:43:34

맛없게 생겼는데 이정도는 나도 눈감고 할수있소

새댁 (♡.10.♡.222) - 2009/07/27 10:47:48

이떄까지 연설마 피왓지 사진은 한번두 안올렷구나무슨 ,,,
한번 사진올리구 그렇게 말해보우

김금숙 (♡.3.♡.147) - 2009/07/27 08:02:27

아주 진수성찬이네요 ㅋㅋ 훙쏘우러우 맛있어보입니다.

상큼한여인 (♡.248.♡.226) - 2009/07/27 11:16:22

때마다 잔치상이네요 .... ㅋㄷㅋㄷ .....

행복의존재 (♡.161.♡.16) - 2009/07/27 11:59:20

우리도 간만에 갈비 해먹어야겠슴다..
밥맛도 없는뎅..ㅋㅋ

이뿐만남 (♡.167.♡.125) - 2009/07/27 12:26:39

맛잇는거 마이 해서 잡삿그낭 밑반찬 저거 몇가짐가 ㅎㅎ 실랑 좋아햇갯슴다 맨 고기라서 마지막 밥상에 내 앉아있엇으믄 ㅋㅋ

신심노력 (♡.245.♡.236) - 2009/07/27 13:33:24

으미~새댁 님 밥상은 진짜로 쥐김니다
무족건 추천 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궈뚱부띵 (♡.193.♡.128) - 2009/07/27 13:54:51

우아~~진주성찬이 따로 없네요~~~
밑반찬두 저렇게 많이~~~
새댁네 실랑 정말 복 떨어졌음다..ㅎㅎ

사계절향 (♡.172.♡.144) - 2009/07/27 15:46:01

훙쏘우러우...어케하는지 배워주쇼
울나그네도 고기는 하루세때 일년삼백륙십오일 먹어도 그냥 고기썰썰이 난다는 사람임다...ㅎㅎ
훙쏘우러우 해서 또 깜짝 놀래키워야겟슴다....

레몬라임 (♡.254.♡.16) - 2009/07/27 15:59:44

훙쏘우러우 ..
요리 절차 좀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ㅋㅋ
그림 보는 순간 군침 .... ㅎㅎㅎ

새댁 (♡.10.♡.222) - 2009/07/27 16:12:24

들려줘서 감사함다 ,열분들 ,,,
삼겹살고기는 잘씻어서 마작쪽만큼 썰어서 물에 반시간쯤 불려놓슴다 ,근다메 끓는물에
한번 데쳐내구요 ,,팬에 기름좀 두르구 설탕좀많이 넣구 저어줌다 ㅡ기포날떄 진간장,간장,파,따료넣구 볶다가 데친고기넣구 저어주다가 끓는물 넉넉히넣구 료쥬넣구 푹삶슴다 ,나는 우정 저 돌솥에다가 햇슴다 ,물이 거의 졸아들때 파썰은거 넣구 ,큰불로 물이 다 쫄아들떄까지 졸여주무 뎀다 ,,,남편들이 썰썰하달떄 저거 한사발 대접하무 만족할겜다,ㅋ

레몬라임 (♡.254.♡.16) - 2009/07/27 16:23:15

와 ~ ~~~이렇게 적어 주느라구..... 감사함다
내 지금 막 연필들구 또박또박 적엇음다 ....
오늘저녁 해먹어 바야겟음다 .... 맛있을란지 몰겟네 ....
ㅎㅎㅎㅎㅎ

새댁 (♡.10.♡.222) - 2009/07/27 21:16:49

오랫동안 푹 뚼하구 ,,마지막에 큰불로 조리는것이 포인트임다 ,마지막에 큰불로 조려야
고기겉면에 양념에 바짝 바짝붙슴다 ^^

새댁 (♡.10.♡.222) - 2009/07/27 21:17:43

아이고 유리맘이 오셧구나 .........
이전엔 설겆이랑 쌓이무 무셉던게 이제는 칭춀이라는거 ,,,,,손바닥보다 작은 접시무슨
두세번 씻어내무 데는데 ~

새댁 (♡.10.♡.222) - 2009/07/27 21:18:37

감사합니다 ,,둥이맘어디갓는지 요즘 통 보이질않슴다 ~~~~~~

다가 (♡.234.♡.208) - 2009/07/28 13:50:51

아우~ 고기를 하루에 두끼나..
전 고기 한끼 먹으면 느끼해서 보름동안 별로 생각나지 않던데요 ㅎㅎ
신체 좋으시겟어요..

착한소리 (♡.245.♡.166) - 2009/07/28 21:27:33

새댁언니는 고기 요리 참 잘하네요
우리실랑두 고기 디게 좋아하는데 할줄 아는게 없다구 맨날 구박만 당함다 ㅠㅠ

ha늘천사 (♡.46.♡.230) - 2009/07/29 14:25:08

훙쏘우러우 어떻게 함까?
울집에두 그렇게 고기밖에 모르는 사람이 한내 있어서 ㅋㅋ
요리솜씨 완전 꽝인데..새댁님데 빠이쓰 해야 되겟네요 ㅋㅋ

새댁 (♡.218.♡.179) - 2009/07/29 14:53:44

삼겹살고기는 잘씻어서 마작쪽만큼 썰어서 물에 반시간쯤 불려놓슴다 ,근다메 끓는물에
한번 데쳐내구요 ,,팬에 기름좀 두르구 설탕좀많이 넣구 저어줌다 ㅡ기포날떄 진간장,간장,파,따료넣구 볶다가 데친고기넣구 저어주다가 끓는물 넉넉히넣구 료쥬넣구 푹삶슴다 ,나는 우정 저 돌솥에다가 햇슴다 ,물이 거의 졸아들때 파썰은거 넣구 ,큰불로 물이 다 쫄아들떄까지 졸여주무 뎀다 ,,,남편들이 썰썰하달떄 저거 한사발 대접하무 만족할겜다,ㅋ 너무 고기많이드셔두 나쁠텐데 자꾸 땡긴대서 .ㅠㅠ .....빠이쓰는 무슨 ,어떠사게스리 ?ㅎㅎ 맛잇게해드세요 `

둥이엄마 (♡.39.♡.160) - 2009/07/29 15:00:42

없을때 맛잇는 고기를 드셧구먼,,,,,,,,,갈비먹고파,훙쏘한거도 먹고파.........군침가득 삼키고 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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