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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들고 왔슴당.. ㅎㅎ

우리 랑이 | 2010.07.22 10:36:56 댓글: 19 조회: 2033 추천: 11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8437

아침에도 바빠라고 채소하고 밥먹다나면 사진 찍을새도 없슴당.. ㅠㅠ
저녁에도 마친가지.. 그래서 어쩌다가 한가할땐 한장씩..
마른오징어를 빨간 고추썰에다가 볶았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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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2.♡.131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22 10:40:39

나경이 엄니 오셨구나...
깐밴유위 쫀득쫀득 매콤한게 죽이잔아요..
침나오네요...

연길한림 (♡.245.♡.119) - 2010/07/22 10:42:12

매콤하게 맛있어보여요~~ㅎㅎㅎ

우리 랑이 (♡.102.♡.131) - 2010/07/22 10:47:21

두분 답변 빨리도 달았네요. 땡큐바리.. ㅋ ㅋ
네, 오랜만에 먹었더니 괜찮았어요..

보고 싶어 (♡.6.♡.158) - 2010/07/22 11:13:11

매콤한 깐뺀 유위썰 먹고싶네여 ~~~^^군침만 슬슬 ㅎㅎ

우리 랑이 (♡.102.♡.131) - 2010/07/22 11:20:00

보고싶어님 오랜만입니다.. ㅎ ㅎ
한절 드세요..

도투바이짱 (♡.5.♡.185) - 2010/07/22 11:18:59

마른 오징어 먹고싶어용...나경엄마는 아침에 밥도 하나요? ㅋㅋ
저는 완전 지금 놀고 있는것도 아침에 서방님 계란에 우유에 빵해서 먹여보내요..ㅋㅋ

우리 랑이 (♡.102.♡.131) - 2010/07/22 11:20:44

네.. 우리는 아침에 밥해먹어요...
엄마도 계시고, 울 나경이도 먹거리 해줘야 되고.. 신랑도 인젠 습관대서 안먹으면 않되겠다네요 ㅋ ㅋ

julia2005 (♡.64.♡.252) - 2010/07/22 12:00:00

마른낚지 고추볶음 엄청 좋아하는데 임신중엔 뼈없은 해물은 않먹는다고 해서 꾹 참고 있슴다.
어제도 울 동료 유위쓰 주는거 먹지도 못하고 온종일 사무실에서 퍼지는 냄내만 맡았네요...

우리 랑이 (♡.102.♡.131) - 2010/07/22 13:40:38

글쎄 예전에 속설에 그렇기는 하죠.. 진짜인지는 몰라도..
저는 임신한것도 모르고 그때 북경갔다가 북경오리구이를 먹었었는데,
울 나경 아무 이상이 없어요..
근데 안좋다는거 먹기에는 속에 자꾸 걸리죠..

루비 (♡.237.♡.59) - 2010/07/22 12:09:27

완전 맛있게 생겻어요....저도 저번에 이렇게 한다는게 라쬬썰이 없어서 그냥 풋고추랑 양파만넣고 했는데....추천하고 갑니다^^

우리 랑이 (♡.102.♡.131) - 2010/07/22 13:41:24

ㅎ ㅎ 고맙습니당..
라죠썰을 넣으면 슬그머니 맛이 더 좋슴다..

새댁 (♡.156.♡.19) - 2010/07/22 13:03:50

아 ,호프안주 하므 딱이겟슴다 ^^

우리 랑이 (♡.102.♡.131) - 2010/07/22 13:42:46

술마실때 안주로 딱이죠.. ㅋㅋ

산천초목 (♡.41.♡.29) - 2010/07/22 13:07:06

맛있겠슴다 오늘 냉장고 정리하다가 구부러댕기는거 봤는데 이제 언제 해먹어야겠슴다 ㅎ

우리 랑이 (♡.102.♡.131) - 2010/07/22 13:43:26

구부러댕기는거 빨리 해서 드세요..
저도 가끔은 냉장고에 오래동안 살고있던 애들을 처리잘한답니다.. ㅎ ㅎ

예쁜님 (♡.239.♡.236) - 2010/07/22 13:32:16

낚지 볶음은 언제봐도 먹음직함다..

우리 랑이 (♡.102.♡.131) - 2010/07/22 13:46:22

네, 이채소를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네요.. ㅎ ㅎ
내고향 음식이 제일임다 ㅋ ㅋ

파피 (♡.127.♡.41) - 2010/07/22 15:25:09

낙지볶음 너무 먹기싶슴다....이전에는 자주 먹엇는데.....
마른낙지 보니까 맥주두 생각이 나고~~

우리 랑이 (♡.57.♡.98) - 2010/07/23 11:05:35

ㅎ ㅎ 이 요리를 보면 술생각이 나죠..
근데 밥에 먹어도 맛있어요..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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