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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김치, 콩나물냉국

소금한트럭 | 2010.07.22 10:38:49 댓글: 24 조회: 2726 추천: 14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8440


어제저녁에 해먹었던 메뉴들입니다

- 누구나 다 할줄 아는 두부김치

잘익은 김치를 삼겹살이랑 볶아서 두부랑 같이






-콩나물냉국

볶음 하려고 보니 양이 시원치 않아서, 무침하려고 데쳤다가, 또 변덕스럽게 냉국으로 변신했어요...ㅎㅎ
저녁편 되니 바람도 딱 멎어버리고 속에선 불이나는데 뭔가 마땅한게 있어야 말이죠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콩나물 냉국이랍니다
오이냉국, 미역냉국보다 훨씬 개운한 콩나물 냉국 ^^

 

- 매운 고추장양념에 볶은 연근

 



누가 삼복기간이 아니랄까봐 엄청 덥네요
조용히 있어도 땀이 주르르 흐르고 축축 처지는게...
먹고 힘이 펄펄 나는 음식 있었으면 좋겠어요
삼계탕말고...





추천 (14)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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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한림 (♡.245.♡.119) - 2010/07/22 10:42:48

두부김치보면서 군침을 골깍 삼켰답니다~~ㅎㅎㅎ

우리 랑이 (♡.102.♡.131) - 2010/07/22 10:48:22

음, 소금한트럭님 요리는 항상 깔끔하고 먹음직스럽슴당..

보고 싶어 (♡.6.♡.158) - 2010/07/22 11:15:14

트럭님 요리보면 진짜 군침도네여 ㅎㅎ
콩나물 냉국 시원히 들이켜고가요 ~~~^^

도투바이짱 (♡.5.♡.185) - 2010/07/22 11:16:54

두부김치 넘 맛있는거 같아요..ㅎㅎ..
콩나물 냉국도요..이 무더위에 시원히 한그릇 비우면 와~~..ㅎㅎ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22 11:57:46

다른 냉국은 잘 해먹었는데, 콩나물냉국이 훨씬 더 맛있네요 ㅎㅎㅎ
어제저녁에 커다란 그릇에 한그릇 해놓고 둘이서 굴물까지 말끔히 먹어버렸어요

햇빛사랑 (♡.107.♡.255) - 2010/07/22 11:22:24

ㅋ쿄쿄;;;내좋아하는 연근;;ㅋ;ㅋ잘보구갑ㄴㅣ다아~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22 11:56:46

난 예전엔 거들떠도 않봤는데, 몸에 좋다고 하니까 최근엔 자주 먹는거 같아요...ㅎㅎ
아삭아삭 씹히는 소리도 잼나도..^^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22 12:00:03

연길한림님- 매일 다른집 김치보면서 군침 흘리다가 며칠전에 막김치 만들어서 오래만에 잘 먹었어요.. 솜씨좋은 한림님네는 더 맛있게 해잡수리라 믿어요

우리랑이님- 아마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서 깔끔해보일수도 있어요..ㅎㅎ


보고싶어님- 가끔 사진효과를 빌릴때가 있답니다..^^맛있게 드세요~~

julia2005 (♡.64.♡.252) - 2010/07/22 12:01:12

콩나물 냉국 하는 방법으 좀 알려주세요...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22 12:04:14

콩나물은 끓는물에 데쳐서 식히고, 여기에 오이채, 다진마늘,매운고추다진거조금, 파프리카 조금,,이건 없어두 되구요...
위의 재료에 식초,설탕,간장,소금등으로 짭짤하게 버무린다음, 식수 넣고 간맞추세요
냉장고나 냉동실에 살얼음 살짝 낄 정도로 시원하게 뒀다가 통깨 조금 뿌려서 상에 내면 되요..

julia2005 (♡.64.♡.252) - 2010/07/22 15:43:32

만드는 방법 상세하게 적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도 주말에 해먹어바야겠습니다.

새댁 (♡.156.♡.19) - 2010/07/22 13:02:39

나두 콩나물 냉국 ,,,,,,,,,,,,,,,,,

아 ,,,,,,,,,,,,누기 해주는 밥상에 마주앉아 먹는게 젤행복한데 .ㅋㅋ

소금한트럭님 집에 가서 맬 얻어먹엇으므 좋겟슴다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22 14:16:29

나는 새댁님네 옆집에서 살았으람 좋겠슴다 ^^
어쩜 끼니마다 그렇게도 풍성하고 맛있는것만 차리시는지..

산천초목 (♡.41.♡.29) - 2010/07/22 13:05:59

두부김치 .연근볶음 울집 밥상에 갖구 가야겠슴다
날씨 더워서 여러가지 해먹기는 그렇구 간단하게 하는데 잘 됐슴다 ㅎㅎ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22 14:20:02

후딱 해먹는데는 간단하구 좋아요..ㅎㅎ
초목님네 맛있는 밥상도 자주 구경시켜주세요~~~

루비 (♡.237.♡.59) - 2010/07/22 13:10:00

콩나물냉국 참 아이디어가 좋은데욤..오늘 함 해볼까나 ㅋㅋㅋ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22 14:20:26

콩나물 좋아하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

예쁜님 (♡.239.♡.236) - 2010/07/22 13:34:27

정말 다 먹음직하고 정성이 보임다.. 특히 콩나물 냉국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22 14:21:45

날씨가 더우니 냉국이 잘 팔리네요..^^

파피 (♡.127.♡.41) - 2010/07/22 15:26:29

콩나물루 냉국두 할수 잇슴까....오늘에 처음 알앗슴다.....
나는 콩나물이무 기름에 볶거나 국할줄밖에 모르는데....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23 09:42:55

저도 처음 해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

영실0909 (♡.25.♡.70) - 2010/07/22 17:19:42

우리집 오이냉국하고 바꾸어 먹어요.ㅋㅋㅋ
원래 같은 음식이라도 다른 집거 더 맛있는데...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23 09:43:20

그럽시다..ㅎㅎㅎ..........

진빵 (♡.122.♡.0) - 2010/07/24 22:25:45

콩나물 냉국 너무 시원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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