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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저녁

소금한트럭 | 2010.07.05 11:23:33 댓글: 20 조회: 1923 추천: 11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8040

요이틀 무슨 바람이 불은건지, 밥해놓구 아파트 입구에서 퇴근하는 신랑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런데, 토요일날 무지 늦게 퇴근한 울 그양반한테 밥 떠주려던 순간 얼마나 황당하던지...ㅋㅋ
밥솥뚜껑 여는 순간 아직도 흥건히 고인 물밑의 쌀알만이 절 반겨주네요...
덕분에 그잖아도 매일 늦은 저녁을 9시돼서야 먹었지 뭐에요 ^^
님들도 가끔 이런 경우 있는가요?
밥솥에 전기 꽂지 않아서 반찬 다 하고 나서 반나절씩 기다려야 하는 경우요...ㅎㅎ


주말 밥상이라도 별거 없지만~~

-오이더덕무침

구워먹기엔 너무 부족한 더덕을 오이랑 상큼하게 무쳤답니다~





- 간만에 쌈

몸에 엄청 좋다는 양배추이건만, 쏸차이나 이런 쌈이 아니면 정말 맛없어요...ㅠㅠ
적배추도 데쳐서 쌈으로 처리 !!




- 소고기볶음




- 감자볶음




- 7월3일저녁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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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66.♡.96
엔타메 (♡.38.♡.176) - 2010/07/05 11:35:31

ㅋㅋ 저도 뜨문뜨문 전기를 안 꼽고 밥 됏는가 보면은.....ㅋㅋ

오이무침..쌈.소고기뽁음. 감자채 다 먹고싶습니다.

곧 점심이 되니 배가 슬슬 고파오기시작하는데.ㅋㅋ

회사 밥이 너무 맛이 없어서 먹으네 마네.

님네 집 반찬에다 밥 한공기 재꼈으면은 좋겠습니다.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5 11:43:53

숟가락만 들구 오쇼...ㅎㅎ
울집에 밥이랑 반찬은 넉넉한데 수저가 딱 두쌍뿐이라서..^^

예쁜님 (♡.239.♡.236) - 2010/07/05 11:50:07

음식도 그릇도 참 알뜰하네요.. 언제봐도 그 솜씨 칭찬이 갑니다..ㅎㅎ

요요이 (♡.251.♡.51) - 2010/07/05 11:51:39

나느 밥해놓고 안방 창문에 달린 테촹을 붇들구 남친이 언제 오는가 내려다봄다.
전기 꼽는거 잊어는 안먹는데 밥하는거 잊어버림다.채소 거징다 해놓고 밥댓는가 보면 밥가매 텅베잇지므.....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5 14:05:54

ㅎㅎㅎㅎㅎㅎㅎ
그정도면 양호하네요
그래도 집에 오기전에는 충분히 밥상 갖출수 있겠네요

우리 랑이 (♡.57.♡.98) - 2010/07/05 12:22:24

항상 깔끔한 밥상.. ㅎ ㅎ
근데 저는 전번에 저 적배추를 삶아서 쌈 싸먹어봤는데, 맛이 그냥 양배추보다 못하더라구요..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5 14:06:46

저는 모르겠더라구요
색갈이 달라서 그런지 울집양반은 그래도 적배추에 손이 더 가데요...

별과 햇님 (♡.245.♡.195) - 2010/07/05 12:31:50

감자채 먹구 싶어요~~
그래두 쌈 제일 먹구 싶어요~~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5 14:07:18

밥맛 없을때 쌈싸먹는것두 괜찮은듯 싶어요..^^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5 14:10:42

예쁜님님- 울집 네모 접시를 말씀하신거 같네요..ㅎㅎ 저거 싼가격에 비해 은근히 폼나요
감사합니다~~

사잎클로버 (♡.26.♡.61) - 2010/07/05 14:48:34

쌈이 밥 도둑이라고
쌈만 먹으면 밥 얼마 먹는지 몰라요
나두 한입먹기쇼 ㅎㅎ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6 15:32:23

우리두 그래요... 다른 반찬 없어도 쌈 하나면 둘다 밥 얼마나 잘 먹는지..
아~~ 하쇼, 맛있게 싸서 먹여드릴게요..ㅎㅎㅎ

honghua062 (♡.39.♡.207) - 2010/07/05 15:27:02

님은 채를 한가지 하더라도 정성이 많이 들어간것 같슴다 진짜 군침이 돌 정도 색상이 이쁘구 맛잇어보임다 ㅎ 추천 하구 감다 ...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6 15:32:55

요즘은 날씨때문에 많이 게을러졌어요..ㅎㅎ
감사합니다..~^^

화동 (♡.136.♡.46) - 2010/07/05 15:49:13

더덕 오이무침 먹음직하네요.잘보구 갑니다.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6 15:40:14

김치 없어서 요즘은 울집에 오이만 죽어납니다..ㅎㅎ

사랑소스 (♡.168.♡.112) - 2010/07/05 16:25:35

오이더덕무침이 상큼하니 맛있을같아요
소기기 볶음도 감자채두 맛나보이구요~ ..
좋아하는 쌈종류까지 맛있는 저녁이네요~ 추천임당!!!^^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6 15:41:06

쌈 싸먹을땐 무침 하나만 있어도 괜찮은데, 손이 커서..ㅎㅎ
고맙습니다~

완소그대 (♡.225.♡.107) - 2010/07/06 18:49:46

쌈장 어케해요???모르는게 너무 많네요..저는..ㅎㅎ..
요리고수가 좀 알려주삼~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7 10:09:08

쪽지 넣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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