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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소금한트럭 | 2010.07.05 11:36:23 댓글: 23 조회: 2007 추천: 12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8046

다들 주말 잘 보내셨는가요 ?

어제 아침겸 점심

주말엔 늦잠자느라 딩굴딩굴 ^^
늦은 아침겸 이른 점심 ~

 





돼지다리뼈 4원어치 사다가 뽀얗게 국물 우려내고, 앞다리살이랑 시래기 넣고 국밥 만들어 먹었어요






이건 목이버섯이랑 오이 무친거고~

 

이 후덕지근한 여름 언제면 다 지나가려는지...

 

추천 (12)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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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66.♡.96
요요이 (♡.251.♡.51) - 2010/07/05 11:46:45

저녁에 뭐먹을가고 고민중이엿는데 잘됏습다.무얼오이무침 시원하게 맹글어야겟습다.

엔타메 (♡.38.♡.176) - 2010/07/05 11:50:24

저도 저녁 랭채를 오이무얼무침으로 해야겠습니다..ㅎㅎ

자작료리방이 정말 너무 좋습니다.

저녁밥 고민 해결....ㅋㅋ

별과 햇님 (♡.245.♡.195) - 2010/07/05 12:42:00

목이버섯 오이무침 새콤매콤한게
여름엔 딱이 네요~~~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5 14:11:26

너무 더워서 아무리 시원한거 먹어도 거기서 거기인거 같네요...ㅠ.ㅠ

노랑레몬 (♡.165.♡.78) - 2010/07/05 13:40:07

요즘 청도 날씨가 완전 더운데 임신한 몸으로 매일 이렇게 다양한 요리를 해드시네요, 대단합니다...그리고 부럽습니다..,ㅋㅋㅋ요리를 너무 잘해요 ..청양 어디 사세요? 제가 요리 배우러 좀 가고 싶습니다.,.ㅋㅋㅋ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5 14:09:29

끼니마다 중복되지 않게 식단 짜려니 대머리 될거 같네요...ㅎㅎ
날씨가 더워서 집안에서 땀흘리나 밖에 외식하러 가면서 땀흘리나 그게 그거인거 같아요
청양이 아니고 이촌에 있어요 ^^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5 14:14:21

요요이님- 오늘 첫발자국 찍어주셨네요..ㅎㅎ. 울집은 두끼 연속 먹었더니 벌써 질릴가 합니다..난 님네 배추김치가 탐나서 죽을거 같아요

엔타메님- 자작요리방의 매력이 바로 그거인거 같아요... 마땅히 떠오르지 않을때 있는 재료로 고민해결해주는거...^^

시냇물님- 아침식사 않하셨나봐요?ㅎㅎ 점심 맛있게 드세요... 에구... 시간보니 간식 잡수실 시간 됐겠네요..^^

Cherry (♡.129.♡.189) - 2010/07/05 14:30:51

저는 아침늦잠잘려해도 배고파서 도저히 계속 잘수가 없던데요.
그래서 밥먹고 재차 온 오전 잤습니다.
다 맛있어 보이지만 젤 밑에 무침이 특별히 맛있어 보이네요.
전 요즘 오이에 고추장 찍어 먹는데 맛들여서 ㅋㅋㅋ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6 15:42:30

우리도 오늘 저녁은 오이 찍어먹어야겠어요..^^ 뭐 먹을까 고민중인데...
저는 아침 않먹어도 되는데, 저양반땜에 어쩔수 없이 아침상 차린답니다

사잎클로버 (♡.26.♡.61) - 2010/07/05 14:47:14

하여간 뭐든지 님 손만 거치면 뚝딱하고 맛있는거로 변신하니
넘 부럽습니다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6 15:44:25

부러워 마세요, 이게 다 일복입니다...
한여름에 고생이죠
할줄 모르면 남편한테 시키든지 외식이라도 하겠는데...ㅠㅠ

똥돌이엄마 (♡.129.♡.213) - 2010/07/05 14:54:14

시래기장국 너무 먹고싶네요....군침.....ㅋㅋ
이번 여름 특히 더 더운것같아요...우리는 애기떄문에 집에서는 쿵툐두 못켜고 완전 더워미칩니다...ㅠㅠ 선풍기를 돌려도 별 효과를 못봅니다.......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6 15:46:45

오늘 아침 뉴스 볼라니 북경은 39도나 된다고 하데요, 그것도 아침 10시좌우부터..
여기는 그래도 괜찮은편에 속하는것도 더워 미치기 직전입니다
배커지니 여기저기 땀띠가 올라오지..

애 데리고 잠간 다른방에 갔다가 에어콘이랑 선풍기 10분정도만 동시에 켜놓으면 금새 시원해져요, 이렇게 하면 전기도 엄청 절약되는데....

화동 (♡.136.♡.46) - 2010/07/05 15:48:17

돼지뼈국이 먹음직하네요.글구 요리법 갈켜줘서 고맙습니다.~~~~~~~~~~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6 15:47:48

혹시 냄새 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소뼈만큼이나 시원하고 구수해요...ㅎㅎ

방울토마도 (♡.118.♡.104) - 2010/07/05 16:12:09

전 요며칠 넘 더워서 맬 냉면만 먹엇는데요,,
소금 한트럭님 시래기된장국이 확 땡기네요...
ㅋㅋ 고마워요 오늘 저녘 좋은 메뉴 생겻네요,,,,한번 도전해봐야겟어요..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6 15:49:45

뼈는 최소 6시간정도 뭉근하게 끓여줘야 사진에처럼 뽀얀 색갈이 나와요
저는 전날 저녁에 서너시간 끓이고, 이튿날에 또 끓이고 그랫었어요
된장 넣은것보다는 다대기 넣고 끓인게 훨씬 더 맛있더랍니다
맛있게 해드세요~~^^

사랑소스 (♡.168.♡.112) - 2010/07/05 16:33:05

아침식사가 만찬이네요~
돼지국밥에밥말아먹고 싶어집니다 ㅎㅎ
두부도 부서지지않고 모양이 넘 예쁘게 요리됐네요~^^ 추천요!!!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6 15:50:36

두부는 좀 무거운거로 눌러놓으면 물기 빠져서 구워도 볶아도 끓여도 흐트러지지 않아요..^^

예쁜님 (♡.239.♡.236) - 2010/07/05 17:37:16

무얼에 오이무침 맛있겠슴다...ㅎㅎ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6 15:51:13

밥맛없는 여름에는 무난한 한끼 무침반찬이에요..^^

완소그대 (♡.225.♡.107) - 2010/07/06 18:49:07

시래기 어디서 삿어요???..먹구싶어요...된장국에 넣어도 맛잇는데..
어디서 살지몰라서요~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7 10:10:28

이촌시장에요
xiao bai cai데쳐서 먹어도 맛있답니다..
청양이면 궈훠옆에 큰 도매시장 있는데, 그곳에 한국식품 취급하는곳이면 아마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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