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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새로 담금 김치임다

사잎클로버 | 2010.07.01 20:09:06 댓글: 39 조회: 1940 추천: 18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7935
위에거  채지임다

요 두가지는 배추김치 통김치하고 썰어놓은거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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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6.♡.9
배고픈꼬리 (♡.113.♡.216) - 2010/07/01 20:30:02

와 배추김치, 원래 한쪽으로 양념 바르면서 한쪽으로 찢어먹으면 맛있는데 군침이 막 저절루 돈다

제시카님 (♡.1.♡.106) - 2010/07/01 20:31:22

배추김치 맛잇어 보이네요...ㅋㅋ

사잎클로버 (♡.36.♡.9) - 2010/07/01 20:35:59

1층님 안그래도 찢어먹고 지금 매워서 홀홀 거리고 있담다 ㅎㅎ

사잎클로버 (♡.36.♡.9) - 2010/07/01 20:36:17

제시카님 맛있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ㅎㅎ

영화가 (♡.245.♡.19) - 2010/07/01 21:51:34

와 죽임다 김치가 전요지간에 출근하느라구 김치담글시간두 없슴다 엄마가 담궈준거 염치없이 날가다먹슴다 딸이 해사하지 ㅎㅎ

사잎클로버 (♡.26.♡.61) - 2010/07/02 11:09:16

ㅎㅎ 부럽슴다 저도 엄마 곁에 있었으람 좋겠슴다
엄마는 항상 해주지 못해서 해줄려고만 할검다 ㅎㅎ

영화가 (♡.245.♡.51) - 2010/07/02 21:52:11

저두 항상 외국에잇다가 이렇게또 귀국해서 자기돈버느라구 나가서 바쁨다 그래두 우리엄마는 좀 곁에잇어으문하는데 어디그렇슴까 자기가정이잇으면 눈이아홉이대서 돈버느라구 ㅋㅋ 엄마가 리해하겟지무 어찌갯슴까 내잘살구봐야지 ㅎㅎ 염치없는딸 ....

왜왜왜 (♡.1.♡.128) - 2010/07/01 22:03:40

그리운 채지김치...
괜히 들어왓어...괜히 밧어...ㅠㅠㅎㅎㅎ

사잎클로버 (♡.26.♡.61) - 2010/07/02 11:09:57

미안함다
근데 채지는 정말 담그기 쉬워요 ㅎㅎ
한번 해보세요

사랑소스 (♡.191.♡.88) - 2010/07/02 00:41:20

채지에 나물이랑 고추장 참기름넣고 비벼도 맛있겠어요~
김치는 더 말할것도 없이 먹음직하네요~
몇포기했는지 한동안 김치걱정없겠어요~ ㅎㅎ 추천임당!!

사잎클로버 (♡.26.♡.61) - 2010/07/02 11:11:46

정의의 천사님이 오셨군요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김치냉장고도 없고
인츰 시큼해져서 한포기씩만 담궈요 ㅎㅎ
대신에 김치 양념은 몇번 담글거 만들어 놓구요 ㅎㅎ
네 비빔밥 싹싹 해먹어도 맛있을거 같아요
님 덕분에 오늘은 채지에다 나물넣고 고추장넣고 비빔밥이나 해 먹어야겠어요 ㅋㅋ

경현 (♡.212.♡.205) - 2010/07/02 01:33:26

김치 깔끔하니 맜잇것당,,,솜씨가 좋네요

사잎클로버 (♡.26.♡.61) - 2010/07/02 11:12:06

들려주셔 감사함다 ㅎㅎ
헤헤...
칭찬에 쑥스럽네요

블랙손수건 (♡.203.♡.6) - 2010/07/02 08:36:35

새빨간거보다 이 색갈이 더 구미를 당기네요.
두말없이 밥 두그릇 뚝딱 하겠어요,,,,

사잎클로버 (♡.26.♡.61) - 2010/07/02 11:14:15

고마워요 ㅎㅎ
조 고추가루는 우리 시엄니께서 직접 집에서 기른 고추따서 말려서 빻아 보낸겁니다
시장에서 파는 새빨간 고추가루처럼 빛갈은 안 이뻐도
엄청 매워요 ㅎㅎ
그리고 고추가루 양념버무릴때 팔팔 끓는 물에 버무리면 고추가루색갈이
빨갛게 살아 나는데
날씨도 덥고 그냥 찬물에 버무렸더니 저렇게 거멓게 보이네요 ㅎㅎ
들려 주셔 감사해요 ㅎㅎ

별과 햇님 (♡.245.♡.208) - 2010/07/02 09:17:09

배추김치 보기만 해두 군침이 ~~~

사잎클로버 (♡.26.♡.61) - 2010/07/02 11:14:40

감사합니다 맛있게 봐주셔서요 ^^

노란장미꽃 (♡.110.♡.197) - 2010/07/02 10:07:22

배추김치 색갈이 아주 맛갈스럽네요,

사잎클로버 (♡.26.♡.61) - 2010/07/02 11:16:18

고마워요 이쁘게 봐주셔서 ^^
행복하고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2 10:40:37

ㅜ.ㅜ
배추김치 보니까 님네 집 쳐들어가구 싶어요
한포기만 뺏어오구 싶어요...ㅎㅎ

사잎클로버 (♡.26.♡.61) - 2010/07/02 11:17:26

나는 님네 집에 가고싶어요 ㅎㅎ
항상 맛있는거 하는님
너무 부러워요
시걱때마다 젓가락 챙겨서 염치불문하고 얻어먹고 싶어요 ㅎㅎ

소금한트럭 (♡.166.♡.96) - 2010/07/02 12:01:56

수저는 있으니까 김치 한포기만 들구 오쇼...^^

사잎클로버 (♡.26.♡.169) - 2010/07/03 21:25:50

ㅋㅋ 그랬으무 나두 영 좋겠슴다 ㅎㅎ
맨날 맛있는거 김치하고 바꿔먹고 ㅎㅎ

예쁜님 (♡.239.♡.236) - 2010/07/02 13:23:34

무우 채김치 맛있어보임다..

사잎클로버 (♡.26.♡.169) - 2010/07/03 21:26:09

감사함다 사실 채김치 하기 정말 쉬워요

햇빛사랑 (♡.248.♡.171) - 2010/07/02 14:19:28

ㅋㅋ저배추잎에다가

ㅋㅋ따끈따끈한 밥말아먹으면 ㅋㅋ


맛이쥑이는데.ㅋ..ㅋ.잘보구가아~~

사잎클로버 (♡.26.♡.169) - 2010/07/03 21:26:41

매워 저 고추가루가 엄청 매운거거든 ㅎㅎ
들려주어 고마워 ~

유리노하나 (♡.245.♡.244) - 2010/07/02 17:38:09

채지나 배추김치 색깔이 죽이네요 ㅎㅎ
저 배추김치 손으로 쭉 찢어서 밥 한술에다 얹어먹었음...

사잎클로버 (♡.26.♡.169) - 2010/07/03 21:27:52

고맙슴다 들려주셔서
그래도 우리 민족은 김치 없으면 못살거 같아요 ㅎㅎ

상상밴드 (♡.239.♡.71) - 2010/07/02 21:01:15

와,,맛잇겟다,,
울엄마 햇던 배추 김치 생각 나네요
울엄마 해주면은 걍 하자 마자 손으로 쭉쭉 찢어서 먹던 생각이 남다

사잎클로버 (♡.26.♡.169) - 2010/07/03 21:27:18

어머님이 담금 배추김치 엄청 맛있겠다는 생각이 듬다 ㅎㅎ
들려주셔 정말 고맙슴다 ㅎㅎ

요요이 (♡.95.♡.186) - 2010/07/02 22:01:47

김치 넘 먹음직하네요.군침 좔좔나옴다.

사잎클로버 (♡.26.♡.169) - 2010/07/03 21:28:27

군침이 나옴까? 맛있게 봐줘서 고맙슴다
고수님 칭찬 받고 부끄럽네요 ㅋㅋ

우뿌잼다 (♡.234.♡.80) - 2010/07/04 01:51:11

진짜 먹음직 함다 ㅎㅎ

나두 빨리 배와야지 ㅋㅋ

사잎클로버 (♡.26.♡.61) - 2010/07/05 09:22:02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ㅎㅎ

lhuahua (♡.20.♡.85) - 2010/07/04 16:03:54

맛있겠는데요. 잘 보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잎클로버 (♡.26.♡.61) - 2010/07/05 09:22:18

들려 주셔 감사합니다 ㅎㅎ

Red Rain (♡.143.♡.102) - 2010/07/06 19:43:44

요번에 들어올때 고추가루 들고 오너라
울집와서 김치 담궈줘 히히~~

사잎클로버 (♡.36.♡.128) - 2010/07/10 21:25:34

히히 알았어
내가 친정엄마 한번 해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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