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새우볶음밥 외 2가지

소금한트럭 | 2010.06.23 11:41:01 댓글: 25 조회: 2411 추천: 13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7767
끼니마다 똑같은거 해줘도 전혀 잔소리 않하는데도 뭐 해먹을지 정말 고민이네요


-- 멸치새우볶음밥

이건 볶음밥이라기보다 칼슘한덩어리인거 같네요...^^
상추랑 볶음밥을 쌈싸먹으면 상큼하고 맛있어요...





--파프리카숙주무침

알록달록 색갈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파프리카 없이 무쳤을때랑 넣고 무쳤을때랑 보는 눈이 즐거워인지 잘 팔리더라구요..ㅎㅎ




--줄당콩샐러리볶음

흔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야채볶음 ^^
감자나 갈비넣어도 맛있지만, 약간 쌉싸름한 샐러리 넣고 볶은게 제입엔 더 잘 맞아요 ~~





-- 6월22일저녁전체





다른 분들도 맛있는거 많이 들고와서 식탁정보 공유하면 좋으련만, 

매일 저만 열정좋게 펄럭이는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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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66.♡.123
mh0905 (♡.57.♡.98) - 2010/06/23 11:47:30

맛있는거 잘 보구 갑니다 ㅎㅎ언제바도 님 음식 솜씨는 짱 .. ㅎㅎ

사랑소스 (♡.191.♡.88) - 2010/06/23 12:33:18

비빔밥 맛있어보임니다. 색깔보니 영양도 만점일듯..ㅎㅎ
계란후라이 반숙이 넘 이쁘게 잘나왔네요~ 저는 후라이팬 바꿀때가 됬나봐요! ㅋㅋ
숙주나물도 먹음직하네요 저도 사서 저렇게 해먹어야겠다능....^^
당콩도 먹기싶구 ..ㅠ.ㅠ. 군침만..꿀꺽..ㅋㅋ

보람이네 (♡.245.♡.171) - 2010/06/23 12:50:09

소금님은 정말로 요리솜씨가 좋습니다.넘 먹음직 스러워 한술 뜨고 갑니다~ㅋㅋ

첫눈 (♡.86.♡.161) - 2010/06/23 13:57:21

계란 후라이밑의 볶은밥에 무엇이 들어갔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소금한트럭 (♡.166.♡.123) - 2010/06/24 10:23:31

이름에 재료가 다 들어간거나 마찬가지에요
멸치,마른새우,당근,양파,완두콩밥

나나호시 (♡.146.♡.31) - 2010/06/23 15:58:11

ㅋㅋ 님처럼 부지런한 사람 얼마될가요??
매일 색다르고 깔끔한 반찬에..맛도 당연히 좋겟죠?>
남편분 넘 행복하겟어요

소금한트럭 (♡.166.♡.123) - 2010/06/24 10:26:13

저보다 부지런한 분들이 넘치고도 넘치죠^^
끼니마다 중복되는 반찬 없는것만은 사실이에요...ㅎㅎ
이정도 해주면 행복해서 눈물짓는 연기라도 해주면 좋으련만, 칭찬에 너무 인색하답니다..ㅎㅎㅎ

어여쁜처녀 (♡.209.♡.154) - 2010/06/23 17:17:44

ㅋㅋ 임신중에도 항상 요래 음식하시는
소금님 대견스럽슴다 ㅋㅋ
소금님 저 내일 한국병원 가서 초음파 합니다
ㅋㅋ 성별 알려줄지 모르지만 만약에 알려주면
소금님한테 제일먼저 말씀드릴게요
소금님도 가서 해보시게요 ㅋㅋ

소금한트럭 (♡.166.♡.123) - 2010/06/24 10:27:39

다른분들처럼 입덧 있으면 아마 않할거에요
한국병원이라면 한국가신다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청도에도 한국병원이 있다는 얘긴지...
검진 잘 받으시고 오길 바래요~ 날씨도 더운데 몸조심 차조심 하시구요~

유리노하나 (♡.245.♡.9) - 2010/06/23 23:56:22

소금님 요리솜씨 참 입만 쩝쩝 다셔지네요^^
집에서 해먹는 음식 때마다 이렇게 신경써서 알뜰하게
해올리나요? 참 그 정성이 대단합니다, 그것두 임신중에...
색상두 너무 이뻐요~

소금한트럭 (♡.166.♡.123) - 2010/06/24 10:31:28

가끔 오는 손님보다 내집식구 건강 챙기는게 우선 아닌가 생각합니다..ㅎㅎ
임신중이라서 밖에 음식 먹는건 위생면에서 신경도 많이 쓰이고, 이것보다 워낙 주방에서 서성거리기 좋아하는터라 말리지 못합니다..ㅎㅎㅎ

유리노하나 (♡.245.♡.94) - 2010/06/24 11:13:53

역시 부지런하니까 그렇죠.
역새질하기 좋아하니까 솜씨도 자연히 늘거구요.
남편분 복 터졌어요 ㅎㅎ

윤실근 (♡.194.♡.167) - 2010/06/24 03:41:49

이거 얼마에 팝니까???

소금한트럭 (♡.166.♡.123) - 2010/06/24 10:31:53

얼마에 사실겁니까? ㅎㅎㅎㅎㅎㅎ

소금한트럭 (♡.166.♡.123) - 2010/06/24 10:22:11

mh0905님- 아낌없는 찬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사랑소스님- 비빔밥이 아니고 볶음밥입니다...ㅎㅎ 숙주는 가격이 착실해서 좋아요.. 한국에는 당콩없는가요?

보람이네님- 감사합니다...^^ 다 잡숫고 가세요

사랑소스 (♡.191.♡.88) - 2010/06/24 18:06:49

ㅎㅎ제가 잘못봤네요!
당콩은 우리동포들이 집중해 사는곳엔 파는거있어요~^^

방울토마도 (♡.118.♡.16) - 2010/06/24 15:50:08

다 제가 좋아하는걸로 올리셧네요....
전 요즘 완전 게을러서 맬 밖에서 사먹기만하는데요..ㅠㅠ
소금한트럭님은 너무 대단 하신거 같애요..ㅋㅋ

소금한트럭 (♡.234.♡.222) - 2010/06/25 09:46:36

밖에서 사먹으려면 반찬같은건 량이 많고, 먹다 나머지 들고오기는 싫고...
저도 요즘 게을러져서 장도 잘 않본답니다..ㅎㅎ

돼지사랑 (♡.22.♡.102) - 2010/06/24 18:59:45

와....외관도 이쁘게 잘 만들었네요....

소금한트럭 (♡.234.♡.222) - 2010/06/25 09:47:28

그냥 푹푹 퍼담는것보다 모양내서 올리면 같은 음식이라도 잘 팔립니다..ㅎㅎㅎ

paransiang (♡.41.♡.151) - 2010/06/24 22:02:50

색상도 다양하고 눈도 즐겁네요...
이쁜것들을 즐감하면서 맛있게 먹구..잼있네요^^
저도 언제 조런 무침을 해먹어바야겠네요...^^

소금한트럭 (♡.234.♡.222) - 2010/06/25 09:48:34

숙주무침에 파프리카 몇가락만 들어갔는데도 입맛이 확 당기는거 같더라구요...ㅎㅎ
맛있게 해드세요~^^

제시카님 (♡.0.♡.4) - 2010/06/25 12:36:25

소금한트럭님은 한달 생활비가 만만치 않겟네요..ㅋㅋㅋ 매일 좋은 요리만 올라오니 ㅋㅋㅋ

소금한트럭 (♡.234.♡.222) - 2010/06/25 14:03:30

ㅎㅎㅎ, 다행이 겨울이 아니라서 괜찮아요
이것두 재료값이 기껏해야 6~7원정도 되겠네요

kimhwa (♡.248.♡.28) - 2010/06/26 15:35:49

음식재주 장난아님다..
휴~~ 배고파남다 .막~~~

한번 먹어밧으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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