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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일 아침..이것두 맛잇어요

행복한주부 | 2010.06.14 09:27:34 댓글: 23 조회: 2177 추천: 11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7621
화남에 사시는분들은 알고계시죠? 창펀(사진이 영 뿌엿게 나왓네 ㅠㅠ)..우린 이거 영 좋아함니다.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라서 우리입에도 맛는같네요.이전에는 자주 사먹구햇지만 지금은 집에서 만듬니다.ㅎㅎㅎ.휴식일 아침이되면 남편한테 [뭘 먹을래?]하면 언제나 회답은 [창펀].ㅎㅎ 쌀가루는 슈퍼에서 파는 짠미펀을 씀니다.하는방법은 파는거랑 같아서 더 일일이 안올림니다만은...근데 집에서 해먹는게 맛잇어요..깨끗하구...눅구...ㅎㅎ 한번 만들어보는게 어떄요?
추천 (11)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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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5.♡.186
맑은 하늘 (♡.135.♡.36) - 2010/06/14 10:21:12

ㅎㅎ난 배추잎인가 했네요,,,못먹어봐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잃어버린너 (♡.196.♡.159) - 2010/06/14 10:28:12

몇년전 광주에서 먹아봤어요.
광주에서 괜찮게 먹었던 음식입니다.
추천 때리고 갑니다.

행복한주부 (♡.25.♡.186) - 2010/06/14 10:29:05

배추잎,,,ㅎㅎㅎ 그렇게 말하니 그런같네요..쌀가루로 만든검니다.쫄깃쫄깃한게 맛이 좋아요...

행복한주부 (♡.25.♡.186) - 2010/06/14 10:30:40

잃어버린너 님..광주에서요...쪼우차에는 꼭 나오는거지요..쌀가루라 우리입에 맞는같슴니다..추천감사함니다...

winnimay (♡.68.♡.255) - 2010/06/14 10:40:28

맛잇겟네요 나도 님처럼 료리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

행복한주부 (♡.25.♡.186) - 2010/06/14 12:39:12

칭찬에 감사함니다.잘한다하긴 아직 멀엇는데 ㅎㅎㅎ.하다보면 되는거구 제모에 띠우면 자연히 하게 됨니다.저도 엄마집에잇을땐 밥해본적도 없어요..ㅎㅎㅎ

IcEDog (♡.245.♡.44) - 2010/06/14 10:43:55

나도 이거 좋아하는데 집에서 어떻게 하는지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행복한주부 (♡.25.♡.186) - 2010/06/14 11:34:16

슈퍼에서 짠미펀을 사다가 물을넣고 조금 걸다하게 반죽함니다.(맹물처럼 하면 모양새가 안나옴니다)그리고 피자판같은데 두수가락쯤 넣고 골고루 펴놓슴다.그걸 가마에 찜니다.
찐후 꽈빤이라는걸루 긁어내면 됨다.도구는 주방재료파는상점가면 잇을검니다.즙은 마늘
을 기름에 좀 색갈이 변할때까지 볶다가 간장넣구 물넣구해서 끓여내고 마지막에 참깨기름 살짝넣으면 됨니다.그즙을 창펀에 얹어놓으면 돼요.우에 사진량만큼 두사라 하는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사오십분 먹슴니다.맛잇게 해보세요..

설경매화 (♡.138.♡.198) - 2010/06/14 11:38:33

여기 한국이라서 짠미펀이란게 없는데
그게 머나요 ? 그냥 입쌀가루로 해도 되나요 ? 짠미펀이 먼지 잘 몰라서..ㅎㅎ

행복한주부 (♡.25.♡.186) - 2010/06/14 11:43:59

그게 입쌀가루임니다.우리 입쌀밴새할때 쓰는 쌀가루로도 만들수 잇어요..전 이 가루를 사다가 입쌀밴새 해먹거던요..ㅎㅎ

IcEDog (♡.245.♡.44) - 2010/06/14 11:39:06

한번 시도해봐야겟네요 ㅋㅋ

설경매화 (♡.138.♡.198) - 2010/06/14 11:36:42

저도 저걸 무지좋아했는데... 광주에서 있을때 많이 사먹었어요 ..
제가 다니는 집 정말 맛있게 했는데..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간단하면 저도 한번 해먹어보게요 ..~~

행복한주부 (♡.25.♡.186) - 2010/06/14 11:47:01

방법은 우에 올렷어요..펼때 얇게 펴야 모양새가 곱고 쫄깃쪽깃해요..기실 글보면 복잡한거같지만 만들어보면 넘 간단해요..그리구 반죽이 물처럼 너무 무르면 안됨니다.맛잇게 만들어보세요..

설경매화 (♡.138.♡.198) - 2010/06/14 11:55:19

저걸 꼭 해먹어볼라고요..밀가루반죽해서 펼데를 온집안 휘딱 다 뒤진것도 안나오네요 ..ㅋ
정 없으면 후라이팬같은데 펴서 그걸 통재로 찔까 생각중입 니다..

먹고싶은맘이 간절한데 통 밥법이없네여...ㅎ

행복한주부 (♡.25.♡.186) - 2010/06/14 12:36:22

ㅎㅎㅎ 후라이팬그대로 찐다..가마가 크면 가는하죠 ㅋㅋㅋ
한국이라면 그 홈베이킹도구랑 파는데 가면 피자판이라고 잇을거예요.저도 집에서 찾닥가 피자판이 눈에 띠길래 그거갓구 햇거던요.긁어내는건 꽈반이라고 얇스름한게 잇는데 한국말로 뭔지 몰라서.ㅎㅎㅎ

jiankang99 (♡.18.♡.52) - 2010/06/14 12:21:56

자기절로 하면 위생적이고 정말로 좋죠....위에 방법 감사합니다...저도 함 시도해봐야겠어요.

사랑가 (♡.32.♡.239) - 2010/06/15 03:05:47

^^찌딴창펀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먹을수 있군요..
현재 광주인데 출근길에 시간만 좀 넉넉하다 싶으면 거의 맬 사먹어요^^
한번 두번 먹고 이젠 맛들었어요 ㅋ
추천하고 갑니다요^^

설경구 (♡.209.♡.68) - 2010/06/15 10:03:43

짠미펀으 중국어로 써주실래요?내는 입살밴새 해먹을려고 하는데?
추천 때리고 갑니다~

행복한주부 (♡.25.♡.186) - 2010/06/15 11:51:54

粘米粉 이라고 함니다.ggg

보고 싶어 (♡.6.♡.158) - 2010/06/15 10:49:54

난 배추속인가 했어요 ㅎㅎㅎㅎ
창펀 이란 ~~첨 듣고 보네요 .ㅎㅎㅎ
그 맛이 궁금하네요 ..

행복한주부 (♡.25.♡.186) - 2010/06/15 11:52:20

보고싶어 님,오래만이네요,,맛잇어요,ㅎㅎ

사랑소스 (♡.191.♡.88) - 2010/06/15 13:10:49

배추쌈류 들고 오셨나 햇는데 아니군요 ㅎㅎㅎ
어떤 맛인지 창펀 잘보고갑니다 ^^

매운여자 (♡.135.♡.66) - 2010/06/16 23:42:40

어떤맛인지 궁금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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