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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열에 장국먹겟다는 우리 신랑... 어우 밉상~
가지묻침 또 햇어요...이것두 신랑이 먹갯대서...
마른오징어를 물에 푹 불궛다가... 고추장 등뿍 넣구 볶앗죠
주인공...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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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맛있어보이네요.
울집에도 마른 오징어 있는데 오늘 저녁 해먹어야겠네요.
고추장외에 또 뭐 넣나요?
방법 알려주세요....
그래도 님 남편 드시겠다고 하니 하기는 참쉽죠 ㅋㅋ
어떤 남편분들은 아무거나 이러면 막 망설이게 됩니다. ㅋㅋㅋ 추천
밉상이라지만 잘 드셔주시면 마음이 뿌듯하시겠지요? ㅋㄷㅋㄷ
맛있는 우리의 전통밥상 잘 보구갑니다 ^^
집집마다 식탁들보면 아이들 위주, 남편 위주로 차려지는거 같네요
혼자 있으면 뭐든 대충 있는거로 끼니 떼우는데...
고열에 장국도 좋죠.. 이열치열
우린 아침엔 무슨 국이든 국 하나는 꼭 있어야 되요
릭맘
그냥 고추장하구 다시다넣엇어요^^
아이야
ㅎㅎ 남편까진 안됫어요^^
예비신랑임다. 흐흐..
사랑소스
ㅋㅋ 고열에 주방에서 바삐 돌아친 보람은 잇엇습니다^^
소금한트럭
난 혼자 밥 먹으면 그냥 양념간장에 밥만 잇으면
한공기 뚝딱하는데..
남친이 배골까바... 남친이 먹구싶다는거 해줌다 ㅎㅎ
시냇물
ㅋㅋ 그쵸.. 오징어 꽤나 많이 햇는데
이틀에 거덜낫어요^^
푸짐한 밥상이네요 참 부럽습니다..
장국 않해먹은지 넘 오래됫는데...요거 보니깐 넘 먹구싶어요...낼 해먹어야징...
오~오징어도 이렇게 반찬 만들수 있었구나 ㅎㅎ 또 한수 배우고 갑니다....
오징어 맛있어 보입니다.
어떻게 했는지요?
여자는 남자 입맛에 맞춰 식단을 짜게 돼 있나봐요?
된장국 보글보글 끓여서 냄새두 구수하고 맛잇어보이네요..오징어두 맛잇어보이구요..
군침이 지절로 스르르 돕니다 ㅠㅠ 먹고시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