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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 도시락(12)

Shirley현 | 2010.06.09 15:17:13 댓글: 16 조회: 1974 추천: 9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7572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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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4.♡.196
ogi1022 (♡.177.♡.153) - 2010/06/09 15:59:08

난 물고기 하면 어째 게속 비리다구
잘 안먹어주는지,ㅠㅠ
그러니까 더 하기 싫구
안하니까 실력이 더 안늘어나구,ㅋㅋ

어여쁜처녀 (♡.234.♡.124) - 2010/06/09 16:03:59

아.. 군침..
저녁에 나도 고등어 굽어먹을가봄다.. 흠...
현님은 항상 요래 정성스레 도시락 싸줘서
서방님 참 행복하겟슴다

모 모 (♡.156.♡.130) - 2010/06/09 16:11:06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요즘 시장 비싼긴 하지요..
근데 그래도..일주일 채소 사도 , 한주 평균 60~80원정도면 충분하던데요.
이러면 비싼건가요? 저희는 육류를 거의 사지 않아 그런지..
님은 이렇게 알뜰살뜰 하면서 , 한주에 채소비 얼마 쓰나요? ㅋㅋ

Shirley현 (♡.64.♡.196) - 2010/06/09 16:20:50

1022님: 물고기 하기전에 소금하고 후추를 쳐놓고 한 30분 재웠다가 구우면 비린 맛이 없어지는데요`~ 근데.. 어떤 사람들은 심하게 비린내에 민감한 사람들 있어요 `~
울 신랑은 워낙 가리는게 없이 잘 먹어서 ,,,ㅎㅎ
어여쁜처녀님: 고등어가 등푸른생선이라 건강에도 좋죠~~ 많이 드세요~~울 서방이야 원채 맨날 행복하짐~~ ㅋㄴㅋㅋ

모모님: 한주 평균 그정도면 정말 적게 드는거예요 ~~ 어디 사세요? 전 상해에 사는데 채소때가 장난 아닙니다.. 배추 한근에 2원 넘고 .. 오이 한근에 4원 이예요~~ㅠ.ㅠ 전 한주 에 평균 150원 넘거든요 ~~ 특별한거 먹는것두 아닌데... 그래서 이번 달 부턴 좀 줄이려구요~~ 머리짜는중 ㅎㅎ

모 모 (♡.156.♡.130) - 2010/06/09 16:54:34

한주에 150원이면.. .. 많은 편이네요..
저희가 육류를 자주 사는편이 아닙니다. 특히 돼지고기는 일년가서 서너번정도?
소고기는 2주에 한번정도? 사는편이고, 보통은 풀채와, 물고기류를 많이 삽니다.
저희 여긴 훙커우입니다.. 채소가 싼편도 아닌데. 장물열콩이 7원 하는거 보면은..
전 보통 주말에 한주치를 한꺼번~에 사놓습니다. 주중이면 시장 다닐시간 없어서.

Shirley현 (♡.64.♡.196) - 2010/06/09 16:58:47

고기보다 야채가 더 비싸단 느낌이 않들던가요? ㅎㅎ 우린 버섯이랑 이런거 끊지 않고 사서.... 다 한근에 10원씩 하지.... 고기는 물고기를 자주 사는편이고... 저도 예전엔 일주일에 한번씩 사다가 지금 일하는데가 장보기 편해서 일주일에 두번 정도 장봅니다... 남편 출장가면 그럭저럭 저혼자서 몇십원이면 보름 두 사는데.... 도시락 싸자니.. 맨 풀채만 사줄수도 없구.. 참~

모 모 (♡.156.♡.130) - 2010/06/09 17:03:09

거기가 비싸긴 비싸나 봅니다.
버섯류가 우리 동네는 7,8원정도인디..ㅋㅋ
룽바이동네는.. 가끔씩 주방조미료가 떨어졌을때..한번에 가서 채구~를 해옵니다.
담번에 가거던..입쌀가루를 사다가.. 님이 한 시라떡으 따라해 보자 합니다..ㅋㅋ

Shirley현 (♡.64.♡.196) - 2010/06/09 17:09:55

ㅎㅎ 그렇네요~~ 저 집은 송강인데... 근처 시장이 없어서 맨날 마트에서 사야 하구 ㅠ.ㅠ 그래두 함 노력해야짐~~ 제가 또 머나 만들기 좋아해서 돈이 더 많이 드는것 같아요~~ 이제부턴 좀 절제 해야짐~~ 글구 농사 짓은것두 뜯어 먹구 하면서 ㅎㅎㅎ 시리떡 함 만들어 보세요~~ 별루 않비싸요~ 가루가..ㅎ

비밀창고 (♡.84.♡.7) - 2010/06/09 17:40:33

넘 부지런하시네요...전 요즘 도시락 않챙겨요...ㅋㅋ 출장갓답니다..
근데 고등어 구운거 도시락 싸면 점심에 비리지 않나요?

Shirley현 (♡.64.♡.196) - 2010/06/09 17:52:22

회사에 전자레인지 있어서 덥혀서 먹기때문에 괜찮아요~~ ㅎㅎㅎ

해피러스 (♡.136.♡.216) - 2010/06/09 20:43:18

비빔밥 먹고싶어짐다 그냥 와서 군침만흘리다감다 부지런함다 나두 언제면 님처럼
이리 부지런해지겠는지

소금한트럭 (♡.58.♡.126) - 2010/06/10 10:41:43

나두 아까 콩 불려놨어요.. 며칠뒤를 기대해봐야지...
고등어는 아침에 먹어서 별로 생각없고, 새싹밥이 상큼한게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근데, 그 새싹은 무슨 새싹인가요?

Shirley현 (♡.64.♡.196) - 2010/06/10 11:25:01

상추 하고 작은배추 싹이예요~~~ ㅎㅎㅎ

360쐔쫜 (♡.162.♡.13) - 2010/06/11 02:01:59

서방님은 좋겠음당. 현님도 넘 부지런하시네요. 재간둥이심니다.

콩쥐홧팅 (♡.162.♡.196) - 2010/06/11 10:46:55

아 맛잇겟당...저도 해바야겠어용

사랑소스 (♡.141.♡.74) - 2010/06/11 19:02:54

손이 아주 야무지십니다 ~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요리들 마다 정성과 가족사랑이 넘쳐납니다 ㅎㅎ 추천놓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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