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8) - 2010/06/02 10:01:01

와 ~~아침에 도시락 반찬 세가지씩 하자면 시간이 걸리는데 님 참 부지런하시네요 ㅎㅎ
남편 복 받으셧네요 ㅎㅎㅎ먹음직한 도시락 군침 삼키다 가요 ~~~~^^

(♡.166.♡.194) - 2010/06/02 10:09:39

전 도시락 반찬 챙겨주시는 분들 보면 정말 정성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먹는 한끼 식사도 머리 아픈데, 이젠 슬슬 더워지는 여름엔 음식들 상하기도 쉬울텐데 웬만한 정성으로는 어림도 없을거 같네요

콩나물에 밥 슥슥 비벼먹으면 너무 맛있겠어요...쫀득한 버섯두요...^^

(♡.245.♡.253) - 2010/06/02 10:15:41

아래채소에서 제일마지막 새하얀건뭠다 남편분좋겠슴다 이렇게 챙겨주는분이있어서

(♡.83.♡.65) - 2010/06/02 11:02:48

남편 정말 복터진줄 아시는지. 후훗
난 이허게 챙겨줄 남자 찾아야하는디. ㅋㅋ

보고싶어님:제가 워낙 부지런한편이 아니거든요...오늘은 게을러서 국도 않챙겻답니다..
소금한트럭님:제가 언제까지 이렇게 챙겨줄수 잇을지 저도 장담못합니다,,.,ㅋㅋ금방 님이 만든 온면이랑 비빈면이랑 보고 오는 길인데...넘 먹음직합니다...
해피러스님:그건 버섯볶음입니다..
사랑눈님:ㅋㅋ님 챙겨줄 남자 꼭 찾으세요..

(♡.209.♡.86) - 2010/06/02 13:22:54

반찬 세가지씩이나 ㅎㅎ 다 맛잇어 보이네요..

비밀창고님 하고 비밀공주님 자매에요?~~
요리고 도시락이고 너무 비슷하게 깔끔함다.

(♡.191.♡.88) - 2010/06/03 00:36:32

요요이님 말씀마따나 자매일가요?
새우볶음 요집에서 보이네요~ ㅎㅎ
콩나물 비벼먹었으람 맛있겠어요!
버섯도 물기없이 잘볶으셧네요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