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충 해먹은거 몇장올려봤슴다

사랑소스 | 2010.05.26 19:47:09 댓글: 23 조회: 2568 추천: 10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7333

모드들 잘 계셨죠?

요즘 동생결혼식땜에 중국에서 손님들이 들이닥쳐서 뒤치닥하고

이틀전에야 집에 왔네요~ ㅎㅎ

요즘 해먹은 요리사진찍은것만 몇장 취미대로 올려봤습니다 ^^

사진찍는것두 역새질하메 일입데다 ㅋㅋㅋ

못하는 요리솜씨지만 구경만하세요 ㅎㅎ 



 계란말이 하고보니 색상이 안이쁘네요 깻잎썰어넣었으람 더 좋앗을걸...
 사실은 계란말이에 부추넣길 좋아하는데 계란말이땜에 한단이나 사겠는가해서 그냥했심다.

   집근처 두부집에서 깐두포사다 썅채 오이넣구 새콤달콤.
   여동생이와서 어쩌다 둘이 밥은 안먹구 막걸리에 저 량채 한접시 다먹구 
   또 한접시 무룩이해서 서로 맛있따맛있다 하면서 다 먹었다는겜다 ㅋㅋㅋ

 조기구이



 요건 오늘 낮에 간단하게 짜파게티 신김치와 함께..

 요건 제가  쉽게 간단하게 만들어먹는 새콤달콤 비빔냉면.
 분식집 이모가 비빔냉면 소스를  도시락으로  갖다줘서 냉장고에 지써
 넣어놓구 먹고플때  오이와 설탕만  추가해서 조물조물 먹는 음식.
)

 면종류 내쳐 올린김에 신라면까지 열무김치와함께(열무색상이 잘 ... ㅋㅋ)


 낮에 짜파게티로 부실하게 먹었더니 돼지갈비찜 생각나서리 간만에 해본솜씨.
 

그리고 제 말입니다 노래자랑에 노래 올려봤습니다 ^^
못한 노래솜씨지만 오셔서 들어주시고 추천좀 해주시소~  ㅋㅋㅋ
말해놓구선 부끄러워서 빨리 도망가겠슴다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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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91.♡.88
보람이네 (♡.245.♡.73) - 2010/05/26 20:04:03

대충이 이정도면?...ㅋㅋ 넘 풍성합니다~~

사랑소스 (♡.191.♡.88) - 2010/05/26 20:23:29

ㅎㅎ 보람이님
감사함다만 한번에 사진몰아올려서 요정도입니다~
좋은밤되세요~^^

비밀창고 (♡.93.♡.71) - 2010/05/26 20:46:13

저 갈비 하나 뜯엇으면 좋겟네요...

요요이 (♡.251.♡.75) - 2010/05/26 22:10:29

짜장면 어떻게 그릇에 담앗는지 옆에 한나두 묻지않앗네요.
계란말이느 맨 흰자실로 햇어요?ㅎㅎㅎㅎ

사랑소스 (♡.191.♡.88) - 2010/05/26 22:46:33

짜파게티는 그냥 그릇에 조심스레 쏟아부은거구요~
계란말이 노랑거랑 다 같이 했어요! 노랗지않죠? ㅎㅎ
아마 제가 양파향을 좋아해서 양파를 다져넣어서 그런가봐요!
야채를 많이 넣었거든요!

사랑소스 (♡.191.♡.88) - 2010/05/27 08:37:50

비밀창고님:
뜯으시라고 드리고싶습니다 ㅎㅎ

부태희 (♡.245.♡.137) - 2010/05/26 22:10:38

쨥~쨥~ 먹고 싶어요.
근데 조기를 어떻게 손질하시나요?
저는 내장 들어내니까 구울때 배쪽에 살쩜이 싹 떨어져서 지저분하게 되던데요.
이쁘게 구우셨네요.

사랑소스 (♡.191.♡.88) - 2010/05/26 22:49:44

저는 예전에는 손질해서 구웠었는데 여기 한국에서는 내장채로 굽더군요 처음엔 웃었는데 요즘은 일다니면서 귀찮아서그냥 통째로 구워서 먹을때 살만발라먹고
나머지 내장과 머리와 뼈는 들고양인지 버려진고양이들이 많아서 계녜들에게 줍니다!

꿀사랑 (♡.239.♡.180) - 2010/05/26 22:20:09

맛있는 조기구이 군침꿀꺽~ㅎㅎㅎ

사랑소스 (♡.191.♡.88) - 2010/05/26 22:50:55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시간에 넘 고마워요 ^^

엔타메 (♡.38.♡.192) - 2010/05/27 09:06:14

아침부터 빛갈 나는 음식들 눈요기 잘 하고 갑니다.

요즘들어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아침 밥맛이 없어서 죽겠는데
(매일 아침 회사와서 빵이나 컨하는게)

님의 요리 보니 밥먹고싶어요..ㅋㅋ

사랑소스 (♡.191.♡.88) - 2010/05/27 09:21:38

칭찬감사합니다
때식잘 챙겨드시고 건강 잘지키세요^^
그럼 오늘도 아침부터 좋은하루되세요~

새댁 (♡.169.♡.117) - 2010/05/27 09:24:48

내 어째 어제 밤에 깐두포먹구싶다그 댓글단거같은데 ,,취햇는감 ?ㅎㅎ

답글볼라왓더만, ㅎㅎ,

나드 이번 쉬는날에 사러 가야겟슴다 깐두포 ,후다닥 출근

사랑소스 (♡.191.♡.88) - 2010/05/27 10:11:41

바쁘시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내세요~^^

요요이 (♡.251.♡.75) - 2010/05/27 10:20:08

나두 댓글보러 들어왓다가 새댁님 댓글보고 배 꿀어앉고 웃엇습다.
어제밤에 술깨나 햇는맴다에 아래짝집에 깐두포채다 댓글달고 여기와서 답글보겟구나.프하하하~~~~

사랑소스 (♡.191.♡.88) - 2010/05/27 10:32:55

어제 새댁님이 아랫집에 댓글단거봤는데..
요요이님 댓글보구 나도지금 배끌어안고 웃고있슴다ㅎㅎㅎㅎ
어디 개그우먼프로없는가? 새댁님이나 데려가시지~ 아이구배야~ㅎㅎㅎㅎ

새댁 (♡.140.♡.176) - 2010/05/27 12:57:15

내 취해서 어느집에다 깐두포채에다 댓글달앗슴가 ?알레주쇼

Shirley현 (♡.64.♡.176) - 2010/05/27 11:09:08

군침이 뚝뚝~ 쩜~~ 이시간에 들어와 보는게 아닌데 그만....

사랑소스 (♡.191.♡.88) - 2010/05/27 11:24:32

고수님께서 뭘 이런요리에ㅋㅋㅋ
고수님께 비하면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
곧 점심인데 점심식사 맛있게 드세요~ㅎㅎ

낙엽소리 (♡.11.♡.159) - 2010/05/27 16:17:40

맨위에꺼에 한표 건두부순대..........아 그거 정말 맛있죠... 안먹어본지 꽤 오래 되네요..ㅎㅎ

사랑소스 (♡.191.♡.88) - 2010/05/28 20:39:30

맨위에거 건두부순대 아닌데요 ㅋㅋㅋ
건두부순대생각이 간절하셨나봐요
담에 해서 올릴게요~ ^^

소금한트럭 (♡.166.♡.194) - 2010/06/01 14:47:02

비빔냉면 윤기 자르르한게 너무 맛있어 보여요
이것 참 고민이네요.. 오늘 저녁 워낙 물냉면 해먹으려고 계획중인데,
물냉해먹을가 비빔냉면 해먹을까?

사랑소스 (♡.191.♡.88) - 2010/07/01 14:34:14

둘 다 추천하고픈데요~ 번거롭지만 물냉하나 비냉하나해서..
남편이랑 나눠먹는 재미도 있을듯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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