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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08:12:31
요즘은 이사 핑계로, 매일 볶음반찬만 해먹는거 같아요
볶음반찬은 후딱 볶으니 시간 단축해서 이거 하나만은 장점인듯~
어제 저녁 먹은것들입니다...
돼지간볶음
워낙 양파랑 당근도 넣어줘야 되는데, 냉장고가 텅텅 비여서... 
썅라러우쓰
처음해본건데 얼추 거의 비슷한 맛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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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보여요..
돼지간볶음 술안주 좋죠 ㅋㅋ
정갈한 음식 잘 보고 가요
썅라러우스 먹음직함다..돼지간 사람몸에 좋다는데 전 할줄 몰라서 ㅎㅎ 잘 보구 갑니다..
마른 건부두 볶음인줄 알았슴다
ㅋㅋ 잘보고 갑니당
소금님, 새옷 입으셨네요. 돼지간이라~~~ 담결석때문에 내장을 먹어본지가 오랍니다. 보니 참 먹고싶네요.
네.... 가정방에 첫사랑님이 선물해준겁니다...
담결석엔 내장이 않좋은가봐요...ㅠㅠ
임신중엔 이런 동물 내장도 간간히 섭취해주는게 좋다고 하든데,,, 안타깝네요
돼지간볶음이 먹음직하네요.이제 내일 간으 사와서 볶아야겟습다.
좀 퍽퍽해서 먹을때 가슴을 두드리긴 해야겠지만, 그래도 씹을수록 고소한게 어쩌다 먹으니 별맛인거 같애요...
달콤한악마님- 첩뵙네요.. 반가워요...^^ 자주 들려주세요...ㅎㅎ
복쥐두마리님- 돼지간도 다른거 할때랑 같애요.. 주로 간장으로 간하고 설탕 조금 추가하면 되요... 양파도 넣으면 더 맛있는데, 냉장고가 텅텅 비여서..ㅎㅎ
어여쁜처녀님- 두꺼운 건두부는 왠지 그슬른 냄새가 나서 않사먹어요... 건두부하면 그래도 종이장처럼 얍실한게 맛있죠...^^
맛잇어보이네요~ 다음번엔 쌍라러우쓰 하실때 고기는 가늘고 길게 썰어서 하시면 더욱 맛잇어요~
칼이 좀 부실해요..ㅎㅎ
밖에서 칼 갈려면 들고 나가기가 귀찮고, 집에서 혼자 갈으려니 갈수록 이상해지고...^^
보기만해도 맛있을거 같애요! 썅라러우스 고기가 좀크네요 그래도 간만맞으면 다맛있죠 ㅋㅋ 잘보구 갑니다 ^^
네 보통 파는것의 배정도 두께는 될거에요..
칼 탓을 좀 해야겠어요..ㅋㅋ 잘 들지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