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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 도시락 (9)

Shirley현 | 2010.05.20 09:54:48 댓글: 42 조회: 3535 추천: 24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7291

며칠동안 못올렸는데... 저 보구싶지 않았슴둥?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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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4.♡.176
총맞은이슬 (♡.54.♡.145) - 2010/05/20 10:08:20

정말 지극정성입니다 ,,같은 여자지만 난 이렇게 못하겟는데 ...남편되시는분 참 복받으셧네요

샛별 (♡.190.♡.20) - 2010/05/20 10:18:26

남편분 행복하겠어요^^매일 사랑하는 집사람이 사주는 도시락 먹으면서요~~근대 남편분 도시락 들도 회사서 식사하나요?궁금하네요 ㅋㅋ 남자들 도시락 잘 안들고 다니려 하잔아요~~

방울토마도 (♡.119.♡.59) - 2010/05/20 10:51:54

계란 조롷게한번 만들어 먹어보고 싶은데
밥가마가 괜찮나요? 고장날가봐 무서워서요~~ㅋㅋ

Shirley현 (♡.64.♡.176) - 2010/05/20 11:13:09

이슬님: 전 원래 요리하는걸 좋아해서요~
햇살님: 저뚜 그냥 농담삼아 물어봣어요 첨에.. 도시락 사줄가 하고... 근게 기다렸다는듯
이 음~ 싸줘 하더라구요~~ ㅋ하하 그래서 결혼전부터 도시락 여태까지 싸주고
있답니다.... 울신랑 회사 남자들 다 도시락 사들고 다닌대요~
토마토님: 저뚜 밥가마 괜찮을가 싶었는데... 물 좀 넣기 때문에 괜찮다네요~~~
인터넷에 보니까 이렇게 해먹는 사람 많던데..

방울토마도 (♡.119.♡.59) - 2010/05/21 10:45:59

덕분에 진짜 맛잇게 먹엇어요~~
고마워요~~

물방울7 (♡.136.♡.179) - 2010/05/20 11:25:17

아이구~닭쌀이야~~~서방님~서방님~~~몸에 막 뽀뜨라지 돋넹~~어 ~치바라~~빨리 집가야지~`

Shirley현 (♡.64.♡.176) - 2010/05/20 11:45:00

서방보구 서방님이라구 하는데 .... ㅋㅎㅎㅎㅎ 그럼 머라구 해야 닭살이 않돋슴둥?? 알려줍소~~ 담번부터 고치게스리... ㅎㅎ

wendyzhang (♡.64.♡.176) - 2010/05/20 14:10:39

내 누구갬...ㅋㅋㅋ..저닭알 나도 먹어 봣으람....사람도 이쁘고 음식도 잘하지...정말 서방님 복터졋다.

Shirley현 (♡.64.♡.176) - 2010/05/20 15:07:35

ㅋㅋㅋ 담번에 구우면 회사 갖구 올게~ ㅋㅎ

사랑가 (♡.22.♡.69) - 2010/05/20 14:59:04

저 계란 걍 물만 쪼금 두고 밥하듯이 앉여만 놓으면 되나요?
오늘 저녁에 함 구워먹어봐야겠어요~^^
군침;;

Shirley현 (♡.64.♡.176) - 2010/05/20 15:08:29

네 맞습니다.... 물 너무 적으면 탈가봐~~ 걍 밥하는 과정이 다 끝나면 찬물에 헹궈 껍질 바르면 됩니다..

복쥐두마리 (♡.234.♡.20) - 2010/05/20 15:07:04

남편분은 정말 복터졋네요..도시락이 넘 정성스럽고 이쁘네요..

Shirley현 (♡.64.♡.176) - 2010/05/21 09:16:36

감사합니다..... ~~~~~~~~~~~~~

바보형 (♡.197.♡.219) - 2010/05/20 15:29:00

남편분께 너무 정성스레 해주네요.. ㅋㅋ 부럽..

Shirley현 (♡.64.♡.176) - 2010/05/21 09:17:02

세상에 둘도 없는 내 남편이니까요~

행복한희야 (♡.24.♡.58) - 2010/05/20 16:02:41

그렇지 않아도 많이 보고 싶엇어요 ... 자주 많이 올려주세요 ,,,

Shirley현 (♡.64.♡.176) - 2010/05/21 09:17:59

네~~~ 근데 이젠 좀 머리속 재산이 거덜이 난것 같아서... ㅎㅎ

멘토 (♡.101.♡.113) - 2010/05/20 18:00:19

셜리(?)님 저절로 미소가 흘러나오는 흐뭇함으로 항상 보고 있습니다

Shirley현 (♡.64.♡.176) - 2010/05/21 09:18:43

ㅎㅎㅎ 멘토님이 제대로 불러주시네~~ 제 영어 이름이 셜리 거든요~~ ㅋㅎㅎ

꽃대지0606 (♡.117.♡.53) - 2010/05/20 19:40:15

탄복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정성스레 도시락을 싸드릴수 있는지..
ㅋㅋ 눈팅만 하다가 추천하고 가요.. ^^

Shirley현 (♡.64.♡.176) - 2010/05/21 09:19:18

맨날 맛있게 먹어주는 신랑때문에요~~ ㅋㅋㅋ

뽁실이 (♡.123.♡.219) - 2010/05/20 21:15:30

닭알구운거.. 쿠쿠밥솥가지구 만든겜까? 쿠쿠가지구 만들수 잇슴까?
나두 한번 해바야지....

Shirley현 (♡.64.♡.176) - 2010/05/21 09:19:47

네~~ 쿠쿠 밥솥에 잡곡밥 모드로 만들었어요~~

미현네 (♡.78.♡.63) - 2010/05/20 21:20:01

닭알 저렇게 구운거 보니까 밥솥 상할까바 지레 걱정되네요~
돌가마에 한번 저렇게 물 조금두고 은은한 불에 구워봐야겠어요~
오늘도 정성이 듬뿍 담긴 서방님 도시락 잘보고 갑니다~ ^^

Shirley현 (♡.64.♡.176) - 2010/05/21 09:20:43

사실 밥하는 과정하고 똑같기 때문에 너무 걱정 않해도 됩니다.... 돌솥은 모르겠어요~~ 수분없으면 깨지지 않나요?? 저희건 황동가마라서.. 깨질 염려는 않하는데...

소금한트럭 (♡.129.♡.161) - 2010/05/21 07:45:51

오늘 도시락도 정성 만땅이네요....

Shirley현 (♡.64.♡.176) - 2010/05/21 09:21:14

ㅎㅎㅎ 친찬 고맙습니다요~~~~

복금영란 (♡.13.♡.246) - 2010/05/21 09:50:06

정말 대단해요 매일마다 정성껏 남편에게 도시락을 맛있게 싸주다니...
남편이 많히 이뻐해주겠네요 ㅎㅎ

Shirley현 (♡.64.♡.176) - 2010/05/21 17:00:22

네~~ 저렇게 않해줘도 이뻐함다~~~ㅋㅎ 맨날 내자랑이짐~

일시무시일 (♡.201.♡.42) - 2010/05/21 15:22:41

고참 맛나겠네요..아효..부럽따....

Shirley현 (♡.64.♡.176) - 2010/05/21 17:01:06

부러워 하지 말고 부인이나 여친보구 함 만들어줍소 하세요~~

백조주인 (♡.209.♡.235) - 2010/05/21 16:45:49

신랑이 누구신지 참 복터졋네요...ㅎㅎ 오늘두 잘보그 감니다..

Shirley현 (♡.64.♡.176) - 2010/05/21 17:01:55

복이 터졌죠......ㅋㅋㅋㅋ ~~~~~~~~~~~~~~`

ayimam (♡.217.♡.68) - 2010/05/21 16:59:22

닭알 저렇게 하면 밥솥이상하지 않나요??

글구 황동 밥솥이라면 ih밥솥인가요?? 그걸 중국에서 쓸수 있나요??

저번에 한국갔을쩍에 사려고 하니까 판매원이 중국에서쓰면 탄다고 그러든데...

밥솥이 탄다는 말인지 밥이 탄다는 말인지 잘 물어보지 않아서.....

Shirley현 (♡.64.♡.176) - 2010/05/21 17:03:43

닭알 구울때 물도 좀 넣기 때문에 사실은 밥하는 것하고 똑같아요~~~ 밥도 어차피 다 익을쯤엔 물이 다 줄어 버리잖아요~~~ 글구.. ih밥솥이라는게 먼가요?? 울집건 쿠쿠 황동밥솥인데... 친정엄마가 한국에서 사가지고 온것입니다... 타기는 커녕 밥이 엄청 맛있게 만들어 지는데요~~ ㅋㅋ

요요이 (♡.251.♡.75) - 2010/05/21 23:21:02

볼때마다 밥이 먹음직함다.
가매 동가매므 영 비싸잼까?얼맴까?
내 자꾸 어떠산줄 모르구 촌뜨기처럼 가매만 보면 얼맨가구 가격물어봄다.ㅎㅎㅎ

Shirley현 (♡.224.♡.138) - 2010/05/22 09:24:07

ㅋㅋ 친정엄마가 한국서 사온거예요~~ 중국돈으로 환산하무 한 2천좀 넘을겁니다..

tj록차 (♡.167.♡.78) - 2010/05/21 23:21:06

고압가마에 저렇게 닭알 굽어도 되는군요 ..
나는 맨나네 겁이나서 한번도 못해봤는데요 ㅎㅎ 잘보고 가요

낙엽소리 (♡.159.♡.76) - 2010/05/23 14:12:39

ㅋㅋㅋ 침 꿀꺽 하고 갑니다.......남편분 행복하시겠어요.

달빛바다 (♡.231.♡.224) - 2010/05/25 16:30:38

저번날 보는 그날로 저녁에 해봣거든요...근데 물을 넘 많이 부어가지고ㅠㅠ.그래도 계란은 맛잇엇다는...

사랑소스 (♡.191.♡.88) - 2010/05/27 02:36:43

군계란도 색갈이 싸우나 계란 못잖네요! 후딱볶으면 된다는 글을 보니 초채솜씨가 보통아닙니다! 당연히 서방님이 맛있다해야지 안해주면 제가가서 막 패주고싶어집니다^^ 그림만 봐도 넘 맛있어보여요! 눈팅으로 저도모르게 많이많이 배웁니다!

크리샤인 (♡.53.♡.209) - 2010/05/27 12:14:10

저는 제가 저의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뎅.. 울 마누라는 밥도 안해주니 원... 부러울 따름이네요.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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