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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저 먼저 좀 웃어야겠습니다.
며칠전 도넛츠님께서 올린 오미자차 보구 색상이 너무 예뻐서
나두 해볼려구 어제저녁 오미자 사러 시장갔습니다.
근데...이룬~~~내가 오미자하고 구기자가 햇갈렸나봅니다.
시장에 구기자 보구 그냥 물어보지도 않고 한봉지 샀습니다.
잘 씻어서 요렇게 끓입니다.
팔팔 끓을때 약불로 하고 20~30분 끓입니다.
요때까지만도 그냥 오미자인줄 알고 도넛츠님 처럼 빨간물이 나오기를 기대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두 그냥 누런 물만...........
이게 아닌데 아닌데 하면서 갑자기 생각나는게
어이구나.....이건 구기자지....오미자가 아니자너.......
그래서 나온 구기자차~~~
비록 오미자처럼 색상이 이뿌진 않지만 그래두 나름 구수한게 마실만 합니다.
아........마지막에 삥탕두 넣었구요...ㅎㅎ
덤으로 내가 정말 사랑하는 울집 이쁜이~~~쿠쿠밥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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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두 우리몸에 좋은거예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냉장고에 너어 뒀다가 시원하게 마시면 좋을거 같네요. 쿠쿠 울 집꺼랑 생김새가 거의 비슷하네요
네, 역시 동가마예요. 신제품 나왔다고 아빠가 사준신거예요 ㅋ 열이 골고루 받는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밥이 빨리 되는거 같아요 ^^
ㅍㅎㅎㅎ
구기자두 영야가 영 많습다.
밥가매 이쁨다.이거 얼매 주고 삿어요?
전기 뺏다가 이틋날에 다시 전기꼽고 재가열하면 밥이 잘 덮여지던가요?
내 한달전에 쿠쿠 밥가매 인터넷에서 산건데 어째 재가열이 별르임다.가짠지....
비싸구말구요~~
나느 구백삼십원주고 삿것도 디게 비싸다고 생각햇는데....
이천칠배원이나.....이재 다시 보니 저 우에 빤짝빤짠한게 보석같아 보임다.ㅎㅎㅎ
요즘은 밥솥도 비드장식으로 새롭게 나와서 기능도 더 추가됐고 가격도 작난아녜요!
디자인은 정말 욕심나도록 예뻐요 하나봐둔게 42만원 중국에서 사면 더 비싸죠 ㅠ..ㅠ몸에 좋은 구기자차 잘 마시고갑니다!
내가 온겨울 끓여먹는거넹 ㅎㅎ
나는 구기자하구 대추하구 같이끓여서 먹을때 꿀한술놓구 넘맛잇는데요
오늘두 구기자한근 대추 2근사왓네요 온겨울해먹엇더니 모두 보구 얼굴색이 좋아졋다구하넹 좋은거 많이 해드세요 ㅎㅎ
오미자나 구기자나 둘다 빨간색이니 헷갈릴만도 하겠어요
임신부들은 마셔도 될라나 모르겟네요...
밥솥 정말 탐나요...^^
하핳 저도 도넛츠 님께서 올린 오미자 차 를 보고 따라서 집에서 해봤는데 ^^
색갈이 넘이뻐서요
거기다가 꿀조금타서 먹을때마다 끓여 먹으니깐 맛잇던데요 ^^
밥솥 저두 사고싶은데요...^^
저두 차 좀 끓여놔야 겟어요...
님 얘기 더 잼네요 ..오미자 구기자 구분못하는분들 한두분이 아닙니다 ㅎㅎ
잘 보고 가요
ㅎ ㅎ 동림이엄마.. 밥솥이 이뻐요.. 비싼만큼..
저도 하나 바꿔야 되는데 2천넘게 주고 살려니 아까워서 지금도 고민중..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