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阿胶糕 달였습니다 ㅋ40 10 1,200 타니201310
퉷 사모님을 위한 김치?2 6 321 연변나그네중복이
된장찌개 3 1,491 애심씨
制作炒面吃吃 ~ 3 1,440 hayaannun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2010년 4월 14일 찰떡 만들었습니다

산천초목 | 2010.04.14 16:04:46 댓글: 29 조회: 2213 추천: 13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6614

찰떡 썰썰이 나서 사먹을라다가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열콩고물해서 ....

처음 치고는 그나마 먹을만은 합니다 ㅎ

다음번에는 잘 될것 같은 느낌 ~~ㅎ

추천 (13) 선물 (0명)
첨부파일 다운로드 ( 1 )
DSC01139.JPG | 167.7KB / 0 Download
IP: ♡.22.♡.113
연길한림 (♡.245.♡.203) - 2010/04/14 16:44:44

정성이 대단합니다.....손이 많이가는음식을 ........잘 먹고 갑니다..

mhkim0623 (♡.191.♡.88) - 2010/04/14 17:33:51

집에서는 어떻게 찰떡을 했죠? 대단합니다 맏며느리 감임니다~ 추천!

산천초목 (♡.22.♡.113) - 2010/04/14 17:49:08

연길한림님 : 요즘 하도 한가해서 궁시렁궁시렁 뭐 잘해먹슴다 ㅋ

산천초목 (♡.22.♡.113) - 2010/04/14 17:53:57

mhkim0623님:의외로 간단합니다 찰쌀밥만 잘되면 찰떡은 성공이죠~~~
찹쌀밥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절구로 치대면 됩니다 ㅎ팔힘이 좀 있어야 됨다 내 팔이 굵기는 굵은데 한참 치대가 힘들어서 신랑보고 자기 맥이 좋지 ?하고 얼려서 신랑이 좀 치대줘서 그나마 허쓰 봤슴다

mhkim0623 (♡.191.♡.88) - 2010/04/15 02:14:04

신랑 얼려서 만든 찰떡 더 맛있었겟네요~ 저도맛보고 갑니다. ㅎㅎ 재밌네요
찰떡처럼 찰싹찰싹 붙는 사랑도 생이고 .. 좋았습니다. 치는그림보는같아요! ^^

tj록차 (♡.167.♡.104) - 2010/04/14 18:27:29

산천초목님 듭뿍 담아서 올려야 여기 자작요리방님들 맛보죠 ..
나 혼자 먹어도 모라라겠네요 ㅎㅎ
사진 보니까 찰떡 먹고싶네..

산천초목 (♡.22.♡.113) - 2010/04/14 20:33:49

ㅎㅎ 그렇네요 신랑 찰떡 먹구 일하러 나간다해서 몇개만 줬네요
오세요 아직 많아요

사랑소망 (♡.135.♡.86) - 2010/04/14 19:07:27

찰떡이네요... 먹깁은데...

산천초목 (♡.22.♡.113) - 2010/04/14 20:34:08

많이 드시고 가세요 ~~~~

소금한트럭 (♡.59.♡.132) - 2010/04/14 19:42:37

전 감히 엄두를 못내겠어요
워낙 손이 커서 한번 지르면 어마어마한 양을 만들거든요...ㅎㅎ
지난주에 생일집에서 먹은 밤고물이 참 맛있데요...
님 만든건 팥고물 맞죠?
팥고물도 촉촉하니 정말 맛있는데, 입만 다시다가 갑니다...

산천초목 (♡.22.♡.113) - 2010/04/14 20:35:24

열콩고물입니다 저도 한 3일먹을만한 수량이 되는것같아요 ㅎ

시리여 (♡.240.♡.131) - 2010/04/14 20:11:22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데... 정말 먹고싶네요. 맛있겠어요.

산천초목 (♡.22.♡.113) - 2010/04/14 20:36:12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었어요 그래도 맛은 그나마 괜찮은같은데요

시리여 (♡.240.♡.131) - 2010/04/14 20:17:06

먹고싶어 다시 들어와서 눈요기만 하고 있어요. 군침이 절로 뚝뚝~~~~

산천초목 (♡.22.♡.113) - 2010/04/14 20:36:46

옆집에 사시면 갔다 드리고 싶으련만 ~~~ 이런건 원래 많이 해서 나눠먹어야 제맛인데 ㅋ

은빛연어 (♡.136.♡.15) - 2010/04/14 21:25:51

나두 요즘 찰떡 해먹을려구 잔뜩 벼르고 있는데 당장 찹쌀 불려야겠슴다..사먹는건 제맛이 안나서..옛날에 떡메로 친거 금방 집어먹으면 입에 착착붙는게 어찌나 맛있던지..옛날이 그립네요ㅎㅎㅎ

산천초목 (♡.19.♡.5) - 2010/04/15 12:54:05

그러게요 뭐나 옛날 음식이 많이 그립죠 ㅎㅎ 다같이 떠들썩하게 모여서 먹어야 제맛이던 그때 말입니다 ㅎ

낙엽소리 (♡.159.♡.76) - 2010/04/15 02:37:13

난 떡보 인데.................아하...그런데 덜 쫀득쫀득해 보이네요...너무 물러보여요..ㅎㅎ
추천은 하고 갑니다.

산천초목 (♡.19.♡.5) - 2010/04/15 12:55:19

맞아요 쫀득쫀득해보이려면 찰밥을 쪄서 해야됩니다 저는 귀찮아서 찌지않고 찰밥을해서 쪄서 그렇습니다

lmz82410 (♡.149.♡.36) - 2010/04/15 09:48:30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레시피 좀 올려주세용 ...ㅎㅎ

산천초목 (♡.19.♡.5) - 2010/04/15 13:06:52

팥혹은 열콩고물레시피:1열콩혹은팥은 하루밤 불려둡니다 불려든 열콩혹은 팥은 물기를 빼고 찜통에 쪄줍니다 그리고 식힌후 믹서기에 갈아내면 됩니다여기에 소금을 약간 섞어주면 됩니다 (저는 참고로 고물이 맛이 있으라고 찜통에 찌고 나면 밑에 열콩물이랑 빨갛게 나옵니다 이걸 다 간 열콩고물에적당량 섞어서 후라이팬에서 저어가면서 수분을 뺏습니다)
찰떡 레시피:하루밤 불려둔 찹쌀을 찜통에 쪄서 꼬들밥을 만듭니다 그리고 도마위에 올려놓고 마늘빻는거로 치대주면 됩니다 .(저는 찹쌀을 찜통에 찌지않고 그대로 꼬들찰밥을 해서 떡을 만들었습니다 ,이러면 덜 쫀득쫀득한 대신 간편합니다 )
그럼 맛있게 해서 드세요 ~~

rubyshcn (♡.4.♡.150) - 2010/04/15 14:53:11

근데 도마에 놓고 뭘로 치댓습니까?

저는 그 방법을 몰라서 못해 먹어요..

연변에서 찰떡 해먹을라고 콩고물 가져온게 있는데..ㅠ

zoman (♡.3.♡.130) - 2010/04/15 10:20:43

음~~~~~~맛잇게 생겻슴다,,먹고 싶어요,,

산천초목 (♡.19.♡.5) - 2010/04/15 12:55:48

많이 드시고 가세요 ~~`

요요이 (♡.251.♡.63) - 2010/04/15 12:19:31

흠~~~
찰떡이 너무 먹음직함다,하르르한게~~한입에넣고 우물우물 햇으므....

산천초목 (♡.19.♡.5) - 2010/04/15 12:56:19

요요이님 심천으로 택배 보낼까요 ㅎㅎ

어려워 (♡.62.♡.180) - 2010/04/15 16:05:25

찰떡까지 만들다니..ㅠㅠ
언제 따라가나 그솜씨 ...ㅋㅋ

산천초목 (♡.33.♡.52) - 2010/04/15 21:44:17

자주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그럼 많이 늡니다 원래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슴까 ~~~

kaixinren (♡.128.♡.9) - 2010/05/03 17:30:44

찜통으로 찹쌀 꼬들밥 지을때 시간이 얼마 필요하나요? 20분정도면 되나요? 짐 찰떡을 할려고하는데 그게 잘모르겠네요 ㅎㅎ

8,870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무우
2007-09-14
7
106101
bus511
2010-01-30
0
68097
새댁
2010-04-17
15
3111
IcEDog
2010-04-16
6
1966
새댁
2010-04-16
20
4005
새댁
2010-04-16
12
3601
lmz82410
2010-04-15
4
1629
어려워
2010-04-15
8
1678
산천초목
2010-04-14
13
2213
소금한트럭
2010-04-14
20
3274
안산천산
2010-04-14
5
1284
산천초목
2010-04-14
4
2005
산천초목
2010-04-14
9
2098
새댁
2010-04-13
16
3918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