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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 장국이랍니당 ^^
쏘세지 , 구운건데 ^^ 닭알물이 잘 안들여 져서....ㅠ -
봄철이라 , 왼지 자꾸만 미나리가 댕기는지요 ^^
고추 졸임을 살짝 기름에 무친거래요 ^^ 맵고 , 밥맛 없을때 최고랍니당 ^^
깻입이랑 ^^ 남방 고추 지져 준건데요 ^^
맛이 끝내주더라구용 ^^
후훗 ^^ 어린처자가 이런음식에 취미 가지고 이렇게 여기서 헤매인답니당 ^^
빨랑 시집을 가야 할텐뎅 ... ㅠ - 후훟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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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7 |
108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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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0 |
70534 |
장국도 김이 모락모락 ..
다 맛있어보이는데 조 절인고차가 젤 탐남다
청도에서 사먹던 생각나는데.. 살이 두텁고 매운기도 있고..
짭쪼름한게 밥반찬 쥑이지~ 쩝! 참기름향이남다~
찬들이 깔끔하네요...
미나리 보니까 아직 한줌 남은거루 저녁에 해먹어야겠네요... 잘 먹고 갑니다..
반찬들이 다 맛잇겟습다
요새 나느 맨날 기름진거 먹다가 이걸보니까 또 이런 반찬들이 무지 땡기네요~아~비러먹을 썰썰이~~~
저 고추 무슨 일본고추인지 그러든데,,진짜 맵슴데다,,,저 장국에 밥 말아 먹고싶어짐다,,
와 ~~반찬들 먹음직 하네요 ~~~^^
쏘세지에 계란즙이 잘않묻으면 쏘세지에 간분을좀 문지고 다음에 계란을 문지면 대는데 ㅋㅋㅋ 아니면 쏘세지에 칼지을 좀내여서 간분이나 밀가루를 좀 문지면 대고 ㅋㅋ
그럼 좋은 요리를 많이 많이 맨그셈
진짜 우리 토종식단이네요.....맛있겠어요...